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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을 밣아 잘사는 사람들은

ㅇㅇ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2-11-11 18:47:40
여기 댓글에서 읽은 가 중에 모 국회의원 아버지가
전당포를 했는데 물건 찾으러 오면 일부러 어디로 피신해서
장물을 팔아 그런식으로 부를 쌓았다고..
근데 그 자녀는 국회의원 됐으니..
남의 피눈물을 뽑고 남의 몫을 가로채서 잘사는 사람들은
심지어 자식도 잘되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부자는 못되는 거 같고
그보다 인과 응보란 허황된 구호인가 쓸쓸하고요..
서글프더라구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1 7:27 PM (122.37.xxx.185)

    전두환이네 봐요. 넘사벽으로 해치우니 자자손손 배부르고 등따시고 그도 최고급 케어만 받다가 천수를 누리다 갔죠.

  • 2. 영통
    '22.11.11 7:44 PM (106.101.xxx.133)

    인간은 다음 생이 있습니다.
    윤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생 누리고 천수를 다 누리면 뭐하누..
    그리고
    자식 손자 대대손손 잘 사는 것이..그 본인과 뭐 그리 상관있다고.
    죽으면 가족 핏줄 인연도 사실 끝나는 것인 것을
    이번 생에서 가족 인연으로 만난 것일 뿐인 자식을 위해
    악업을 쌓는것은 참 미련한 것..

  • 3. ***
    '22.11.11 7:57 PM (211.198.xxx.45) - 삭제된댓글

    윗님처럼 평생을 믿고 살았어요 그런데 첩으로 살던 사람 사기치는 사람 잘먹고 잘사는거 보고는 ~~

  • 4. 대기업 첩들
    '22.11.11 8:34 PM (112.167.xxx.92)

    봐봐요 잘먹고 잘살잖아요~~롯데할배며 에스케이 첩녀들이며 솔까 대기업만 첩이 있겠나요 남자가 월천이상 벌면 내연녀는 빼박임 심지어 업소녀가 정계에 있질 않나 사기질로 주식 부동산이 어마무시하게 있고 있는 돈으로 학력세탁하메 명품업체와 콜라보해 전시했다면서 거질말로 업소녀 자신을 포장하고 업소녀 출신인걸 감추고 싶을거 아니에요

    물론 인과응보로 결론나는 경우도 당연 있죠 인간사 돌고 돌기에 왕따가해자 지도 어디가 왕따가 되고 왕따가 인싸가 되기도 하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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