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지러움 이유를 모르겠어요

dbdustn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22-11-11 17:10:43
업체 미팅나갔아요. 한시간 반 거리 운전하고 가서 내리는데 어지럽더라구요. 앉아있음 괜찮아서 미팅 잘 마치고 운전해서 돌아왔어요. 차에서 내리니 또 살짝 어지럽고 머리가 띵한데 원인이 뭘까요. 급하게 미팅가느라 점심 먹은게 체했나 싶은 생각들었는데 손이 따뜻한걸 보면 그건 아닌것같고요.
나이가 50후반인데 갱년기증상이 갑자기 이렇게도 나올 수 있나요.
IP : 112.146.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1 5:12 PM (122.37.xxx.185)

    두통의 원인은 제각각일테지만, 전 늘 쳇기가 있는데 손 따뜻해요. 엄지 검지 사이 눌러보시고요. 탄신수 같은 것 좀 드셔보세요.

  • 2. 어지럼
    '22.11.11 5:15 PM (175.223.xxx.26)

    원래 어지럼증은 원인이 너~무 다양해요
    또 자고 나면 괜찮아 지실 수도 있고요
    식사 잘 하시고, 잘 주무시고 그래도 안 나으면 병원을 가셔야겠지요~~~

  • 3. ..
    '22.11.11 5:16 PM (114.204.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말초 신경염
    큰병원에서 처방 받은약간 근육조절제?먹으며 조절해요

  • 4. ..
    '22.11.11 5:17 PM (114.204.xxx.132)

    저는 말초 신경염
    큰병원에서 처방 받은 가장 약한 근육조절제?먹으며 조절해요

  • 5. dbdustn
    '22.11.11 5:21 PM (112.146.xxx.74)

    감사합니다. 일단 손좀 땄어요. 훨씬 나아졌어요

  • 6. 저는
    '22.11.11 5:55 PM (220.122.xxx.137)

    애들 키우면서 몸살을 일년에 한 두번 했는데
    2015년에 어지럼증 생겨서 귀전공 이비인후과 진료봤는데
    귀로 몸살 온거고 반복되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 후로 귀로 몸살-전정기능 한쪽 약간 떨어지고
    이명 생기고 과로하거나 스트레스 심하면 어지럼증 와요.

  • 7. 보약드세요
    '22.11.11 6:14 PM (59.15.xxx.15)

    눈도 못 뜰 정도로 심한 어지러움이 몇 달 간격을 두고 몇 번씩 와서
    내과, 이비인후과 가 봐도 별 이상 없다고 하고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보약 좀 드시란 말을 들었어요.

    한의원에 갔더니 녹용 먹으라고 해서 먹고 좋아졌어요. 너무 기운이 딸려도 그럴 수 있는 것같아요.
    지금도 1~2년에 한 번씩 보약 챙겨 먹으며 관리하고 삽니다.

  • 8.
    '22.11.11 7:25 PM (108.52.xxx.83)

    저혈압
    빈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731 나이드니 생리주기가 넘 빨라졌네요 4 ... 2022/12/01 2,669
1415730 아파트 월세 빼는 날 부동산에 가서 정산하면 비용 발생하나요? 6 ㅇㅇ 2022/12/01 1,175
1415729 이상한직원 ㄱㄴㄷ 2022/12/01 1,194
1415728 노인 장기요양 보험 1 ... 2022/12/01 984
1415727 김명신까페 회장이 국짐당대표? 10 ㄱㅂ 2022/12/01 1,249
1415726 아들들 키 몇살까지 크나요? 22 아들키 2022/12/01 3,869
1415725 여자 법무사님 계신가요? 직업만족도 궁금... 1 벌써겨울 2022/12/01 1,406
1415724 오징어게임 실제 촬영장면 4 ㅇㅇ 2022/12/01 4,013
1415723 文 '서해 피격 수사’에"내가 최종 승인,도 넘지 말라.. 13 ... 2022/12/01 3,149
1415722 아들때문에 기분나빠요. 18 .. 2022/12/01 7,301
1415721 유치원생 엄마 정말 재수없네요 7 .... 2022/12/01 4,618
1415720 정부가 악착같이 언론을 막고 있지만 내년에 건설사 부도는 피할수.. 6 수시로 2022/12/01 2,367
1415719 골절 핀 제거수술 후 걷기 가능한 시기 6 골절 2022/12/01 3,873
1415718 결혼 20년이상되신분들.부부관계요구시. 18 ….. 2022/12/01 8,888
1415717 중2아들 건강염려증 너무 힘들어요ㅠ 4 궁금이 2022/12/01 2,043
1415716 나이 먹을수록 언어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5 ㅇㅇ 2022/12/01 1,785
1415715 친정엄마가 삼성의료원에 위암인지 확인 하러 오세요 12 ㅇㅇ 2022/12/01 3,844
1415714 아빠의 사랑이었던 "그럼 됐다" 18 0011 2022/12/01 5,400
1415713 가는 회사마다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13 hh 2022/12/01 3,078
1415712 넷플릭스에 있다가 없어진 영화나 드라마들 3 넷플릭스 2022/12/01 2,034
1415711 문틈으로 새는 바람 막는거는 문풍지가 제일인가요? 1 ... 2022/12/01 825
1415710 성수에서 만화방-> 점심->디저트 어딜갈까요? 6 휴가설렘 2022/12/01 615
1415709 우리동네 지역화폐 예산 제로네요 ㅠ 10 ㅇㅇ 2022/12/01 3,144
1415708 나이드니 시끌벅적한 모임이 싫네요 11 2022/12/01 4,229
1415707 6프로 예금,더 기다릴까요??? 8 2022/12/01 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