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번째 학종한곳 발표인데 새벽4시에 잠이 깨서 잠이 안오네요 오전9시에서 10시 사이 발표라는데 아이는 가정학습중이고 독서실 갔어요 휴대폰 집에 놓고 다녀서 오늘 밤레야 결과 들을 텐데 제가 왜이리 떨리죠?
아덕 5번 더 해야 한다는게 너무 싫으네요
한꺼먼에 6장 동시 발표를 좀 해주지. .
날짜가 전부 달라서 12월 최종까지 몇번을 이리 가슴 졸여야 한다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죠여와요
남편 재택인데 결과보고 아점으로 맛있는거나 사먹자는데 불합격이면 밥도 안넘어 갈것 같아요
첫 발표라 이런맘이겠죠?
1차 합격해도 면접도 있고ㅠ.ㅠ 당사자인 아이는 어떨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1차 발표
대입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22-11-11 08:39:01
IP : 39.122.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11 8:48 AM (121.130.xxx.196)재수까지 논술 12광탈 경험자로서
처음이라 마니마니 떨리시겠지만
어른이 동요하지 않아야 아이가 좀 편해요
처음이니 설사 불합격이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아직 많이 남았어요~~
6개중에 제일 좋은 곳 하나만 된 아이도
여럿 봤어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2. 다시시작
'22.11.11 8:50 AM (14.32.xxx.71)핸드폰도 두고가고 착하네요
전 제가 확인하려고 수험번호 이름 입력해놓고 한시간째
클릭을 못하고있어요ㅜㅜ3. dlf
'22.11.11 8:51 AM (180.69.xxx.74)엄마가 확인해보세요
우리앤 다 저 시키던대요 보기 겁난다고요4. ...
'22.11.11 9:05 AM (106.101.xxx.220)어휴.. 그 떨리는 심정 충분히 알아요
혹여 불합격이더라도 너무 실망마세요
아직 5장 남았고 그중 예비도 있을거고 마지막에 가장 높은데 합격하는경우도 많아요5. 제가
'22.11.11 9:11 AM (39.122.xxx.3)확인 하기로 했는데 떨려서요
불합격이면 아이에게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수능전이라 멘탈 나갈까 걱정되고 그러네요6. ....
'22.11.11 9:20 AM (211.250.xxx.45)원글님 좋은소식 있길바랍니다
아들은 어제 안정권이라 담임이 걱정말라고 그런학교
74번 예비ㅠㅠ
작년 추합이 100명이상이라 애는 덤덤한척하는지
저는 진짜 애마음이 어떨까싶어 ㅠㅠ7. 감사해요
'22.11.11 10:07 AM (39.122.xxx.3)1차 합격했어요!!!독서실가서 바로 알려주고 싶어요 첫 스타트가 좋아서 눈물나요
8. 빈이랑
'22.11.11 10:28 AM (117.110.xxx.205)자녀의 1차 합격 축하합니다~^^
9. 오~
'22.11.11 10:33 AM (211.216.xxx.221)너무 축하드려요
왜 제가 다 눈물이 핑 도나요 ㅎ10. ...
'22.11.11 10:41 AM (211.250.xxx.45)축하드립니다
11. 무플방지
'22.11.11 10:56 AM (119.64.xxx.101)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