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신사진요
보고나니 충격적이고 믿어지지않고…
사람이 죽으면 몸에있는 그모든구멍에서 체액?같은게 나오기때문에
염할때도 다 막는걸로 아는데..
냉동보관도 아닌 바닥 차게한다고 저게 가능한 일일까 싶어서요.
1. ㅇㅇ
'22.11.11 12:23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사고난날 길에 있던 시신들중 70구정도 일단 순천향으로 옮겼다가 아침에 다 다른병원으로 옮겼어요 .
저기서 몇날며칠 저렇게 방치한것처럼 자꾸 선동하네요.ㅠ2. ...
'22.11.11 12:26 AM (118.37.xxx.38)잠깐이라도 내 자식이 저러고 있어봐요.
부모는 미치고 맙니다.
아침까지 저러고 있었다구요.3. 선동이라뇨
'22.11.11 12:28 AM (222.102.xxx.75)아주 잠깐이라도 시신을 그렇게 두는건 말이 안돼죠
영안실 병원 물색해달라는 요청 다 묵살됐잖아요
막을 수 있는 사고였지만 이왕 벌어진 사고라면
그 수습이라도 인간 존엄을 지켜줬어야죠
첫댓은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저런 꼴 당했어도
선동이라고 울고 자빠져 있었을건가요4. 첫댓
'22.11.11 12:29 AM (222.102.xxx.75)ㅇㅇ
'22.11.11 12:23 AM (1.241.xxx.50)
사고난날 길에 있던 시신들중 70구정도 일단 순천향으로 옮겼다가 아침에 다 다른병원으로 옮겼어요 .
저기서 몇날며칠 저렇게 방치한것처럼 자꾸 선동하네요.ㅠ5. 나비
'22.11.11 12:31 AM (27.113.xxx.9)첫댓 자료나 가지고 오고 선동하세요..
6. 을고
'22.11.11 12:32 AM (223.38.xxx.15)자빠졌다는 표현 참 그러네요.
의견이 다르다고 말들을 참 못됐게 하네요.7. ...
'22.11.11 12:34 AM (118.37.xxx.38)ㄴ사람을 분노하게 만드시니까 그러죠.
8. 그럼
'22.11.11 12:34 AM (223.38.xxx.42)말 막해도 되는건가?
9. 사망자
'22.11.11 12:35 AM (14.32.xxx.215)유가족분들 삼정은 말해뭐해요 ㅠ
근데 159명의 시신은 솔직히 방법이 없어요
삼성 아산도 영안실이 몇개인데요 ㅜ
저 밤에 부상자 이송하고 저만큼 한것도 구급대원들 뼈를 갈아낸거라 생각해요 ㅠ
다음날 신원파악 다하고 연락한것도 정말 밤새고 매달렸을겁니다
세금받는 고위공직자들은 정신머리 나갔지만 일선에서 노력하신 분들은 정말 애쓰셨어요10. 당해봐야
'22.11.11 12:42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첫댓은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저런 꼴 당했어도
선동이라고 울고 자빠져 있었을건가요222211. ...
'22.11.11 12:45 AM (118.37.xxx.38)저 일을 밤새워 하신 분들의 트라우마는 어쩔껀가요?
여러모로 충격에 충격을 더해주네요.12. 그분들도
'22.11.11 12:53 AM (14.32.xxx.215)심리상담 할거래요
저희애 학교도 거기 있었던 아이들 상담해주고 정신과 연계헤준대요13. 네?
'22.11.11 1:07 AM (112.165.xxx.173)저기서 몇날며칠 저렇게 방치한것처럼 자꾸 선동하네요.ㅠ
ㅡㅡㅡㅡㅡ
바보가 아닌이상 몇날며칠 저렇게 방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당연히 당시 상황이고 당시 사진인거 다 알죠.
선동은 무슨!!!!!
첫댓은
몇날며칠 저렇게 둔거 아니면
괜찮나요?
저렇게 둔거 자체가 문제라고요!!!14. 용산구청장 뭐하나
'22.11.11 1:12 AM (68.1.xxx.86)https://m.news.nate.com/view/20221110n03395
구조 당국 "영안실 섭외" 수차례 요구…용산구 '무대응'
용산구청장은 하는 일이 뭐에요? 참사 전이나 참사 후에나 '걸림돌'밖에 한 것이 없군요.15. 이뻐
'22.11.11 1:15 AM (211.251.xxx.199)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62164?sid=100
1시 45분에도 서울구급상황관리센터 직원이 "사망 지연환자 이송 병원 선정을 요청한다"고 하자, 중앙상황팀에서는 "저희가 안할 거다. 산 사람부터 병원 보냅시다 제발"이라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71933?sid=100
KBS
“보건소에 부탁드린다”…매뉴얼 공유한 의료진16. 추가
'22.11.11 2:33 AM (1.235.xxx.28)심리상담 지금이야 말로만 떠들지
누가 정말 준비나 하고 있을까요?
"웃기고 있네" 할 거에요 결국 ㅠㅠ17. ...
'22.11.11 2:56 AM (14.41.xxx.53)천공이 이와중에 희생으로 좋다?
이 씹새 천벌받길18. 첫댓
'22.11.11 2:57 AM (221.161.xxx.81)선동이라니..니 자식을 찬 병원복도에 흰천만씌어 눕여 놨다고 생각해봐라.어찌그리 잔인하니.
19. 대학들
'22.11.11 3:01 AM (117.111.xxx.223)심리상담 해요
제가 아는 학교만 2개이고 여기서 맨날 까는 모대학은 다음날 바로 인원 파악하고 지원했어요20. 잎싹
'22.11.11 4:44 AM (122.35.xxx.43)잠깐이라도 말이 안된다.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