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똥때문에 아들뻘 놈하고 싸운 녀자

개똥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2-11-11 00:11:14
조금 전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걷기하다가
똥 누는 강아지와 마주쳤는데 그자리 다시 지나가며 보니
똥을 안치우고 그냥 갔드라구요..
5미터 정도 앞에 가던 견주 불러서 아까 저기서 똥쌌는데
안치웠다고 했더니 똥 싼지 몰랐답니다..치우겠다고
그래서 어딘지 아냐고 했더니 제 말투가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좋게
말해도 치울텐데 왜 뭐라하냐고..
똥 싼지도 몰랐다면서 어디있느냐도 묻지 않고 화난 말투라고
되레 큰소리치네요..기분나쁘면 경찰부르라고 벌금내면 된다고..
몇마디 주고받다가 소리 커지고 그 야밤에 ㅠㅠ
순간 경찰 부를까 싶다가 동네에서 초중고 다나왔는데 아들친구라도
되면 어쩌나 덜컥 겁이 나대요..
개똥으로 바쁜 경찰부르는 것도 도리는 아니지 싶고..
경비 아저씨라도 부를라 했더니 휴게시간인지 자리에도 없고
말싸움도 내가 진것 같아서
속이 부글거려 죽을 것 같았네요..
젊은 놈하고 말싸움이 쪽팔려 큰소리도 못치고
하고픈 말도 버벅 못지르고 들어와서 기분 더럽네요 ㅠㅠ
IP : 116.121.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1 12:15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런것들은 따박따박 지적을 해줘야해요

  • 2. ㅠㅠ 근데
    '22.11.11 12:20 AM (116.121.xxx.113)

    그놈이 더 큰소리 냈다구요 ㅠㅠ

    간땡이도 소심이면서 그런 오지랖은 부려서 속만 불나네요 ㅠㅠ
    갱년기 탓하렵니다 ㅠㅠ

  • 3. 그새끼
    '22.11.11 12:22 AM (223.38.xxx.193)

    딱 걸려서 오바한거에요.
    자기개가 똥 싸는거 모르는 주인없어요.

  • 4. ㅇㅇ
    '22.11.11 12:27 AM (218.51.xxx.231)

    뜡싼 넘이 썽낸 거군요.
    애초에 개넘없는 애들은 말이 안 통해요

  • 5. 개가
    '22.11.11 12:29 AM (1.229.xxx.73)

    똥싸려면 몇 바퀴 돌고 이리저리 도는데 그걸 모르기 힘들텐데 ㅠㅠ

  • 6. 글게요
    '22.11.11 12:33 AM (116.121.xxx.113)

    왜 화내냐고
    아줌마가 똥을 밟은 것도 아니면서 왜 기분나쁘게 말하냐
    아줌마 나 알아요..막 그러는데 난 버벅버벅
    나중에는 지가 되려 경찰부르겠다고 적반하장이드만요..

    10년넘게 산 아파트인데 이게 무슨 민폐고 싶어서 똥산곳 알려주고
    왔네요

    지금 생각하니 그 새끼 똥 있는 곳 알고 있었구만
    그래서 화를 냈겠지

  • 7. ㅇㅇ
    '22.11.11 12:34 AM (1.235.xxx.94)

    저도 똑같은 경우 있었어요.
    몇년 전 일인데 직금 생각해도 속이 부글부글 하네요.
    아이들 데리고 동네 공원 산책 중이었는데 젊은 커플이 강아지 배변 안치워서 치우고 가셔야 한다고 말했더니 뭔라 씨발 하면서 인상을 팍 쓰더라고요ᆢ 말하고 보니 남자가 키도 크고 목에 금목걸이 한게 분위기가 범상치 않더라고요ᆢ
    애들이 옆에서 말려서ᆢ그리고 무섭기도 해서 돌아섰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ᆢㅠㅠ

  • 8.
    '22.11.11 1:06 AM (220.94.xxx.134)

    저도 그런적 단지 잔디에 응아한걸 재활용버리는 곳에 대충 버리는걸 보고 전 더심하게 얘기했어요 어디다버렸냐. 하니 쓰레기봉투가 있었다고 하길래 그건 재활용 봉투다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강쥐키우는 사람이 욕을 먹는디고 했어요ㅠ 엄청 쏴붙여서 저도 맘이 찜찜ㅠ

  • 9. 제주도
    '22.11.11 1:18 AM (116.41.xxx.141)

    그 좋은데도 온데 개똥천지더군요
    큰개들이 많던데 그 좋은곳 산책을 하며 제가 계속 지켜보고있으니 똥 치우고 가더라구요 ㅠ

  • 10. 나쁜
    '22.11.11 7:41 AM (58.234.xxx.218)

    아유..저도 화나내요..아파트 커뮤니티에 글 올리세요.저런 놈은 같이 욕 좀 먹어야해요.

    저도 견주지만 황당한 견주들 많아요.어찌 개가 배변하는걸 모르나요..배변하러 산책나온건데

  • 11. 나이 상관없이
    '22.11.11 8:13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상식없는 사람들이 개* 안치우고 갑니다

    아파트화단 이며 공원 화단이며 개*보면
    뇌에 *찬 인간이니 더럽게 사나보다합니다
    경비아저시나 공원 일용직도 힘들겠다싶고

  • 12. ㅇㅇ
    '22.11.11 10:55 AM (211.206.xxx.238)

    원래 그런놈이니 안치우고 간겁니다.
    말로만 치우겠다 하고 넘기려는데
    어딘지 아냐 하니
    찔려서 지레 소리지른꼴이죠
    원글님 그냥 똥밟았구나 하고 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640 대통령실이 똥 싸고 당에서 치우라고” 대놓고 말도 못하는 국민의.. 1 여유11 2022/11/11 1,113
1395639 운전5년차.. 요즘 운전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11 aa 2022/11/11 2,160
1395638 아직도 첼리스트 말 믿는 분들 있어요? 37 just 2022/11/11 2,812
1395637 '서해 피격' 김홍희 前해경청장 석방…구속적부심 인용 5 ㅇㅇ 2022/11/11 1,131
1395636 남편 먹이자고 42층 계단을 탔네요 ;;; 30 아침운동 2022/11/11 19,471
1395635 살 찐 사람은 브라렛 착용 힘들까요? 5 .... 2022/11/11 1,512
1395634 코로나확진이후 지속적인 구토 7 도움 2022/11/11 1,315
1395633 매일 고농축 당근, 토마토 드셔보신 분~ 3 질문 2022/11/11 1,651
1395632 급한 물건이 잘못왔는데 퀵으로 받기로.. 9 ㅇㅇ 2022/11/11 1,198
1395631 민주당은 이태원참사 그만 이용해 먹길... 51 .... 2022/11/11 2,314
1395630 더크라운 시즌5 약간 작정했네요 2 .. 2022/11/11 1,985
1395629 고등 남자아이 두피가 붉어요. 11 .. 2022/11/11 1,678
1395628 대학기숙사 사무직 어떤가요? 9 .. 2022/11/11 1,961
1395627 초6 남자아이 수학학원 조언 부탁드릴게요. (심화 수업이 어려운.. 7 .. 2022/11/11 2,030
1395626 고든램지 그게 그렇게 문젠가??? 24 0000 2022/11/11 4,219
1395625 절임배추 40킬로면 생새우 얼마나 넣나요? 5 질문 2022/11/11 2,002
1395624 두 대통령의 아세안-G20 3일간 일정.. 25 ㅂㅈㄷㄱ 2022/11/11 2,408
1395623 mbc, 민항기 타고 현지 도착했습니다.흔들림없이 취재하겠습니다.. 39 2022/11/11 5,156
1395622 이제 5학년이면 영어학원 어떻게 해야해요?? 19 5학년 2022/11/11 3,843
1395621 만보 걷기하다 보름쯤 쉬었더니 4 ... 2022/11/11 4,579
1395620 남편한테 구씨 스타일 옷 사줬는데 9 포로리 2022/11/11 2,899
1395619 지금 갑자기 마구 먹고 싶은 음식 9 ..... 2022/11/11 1,969
1395618 과외 수업시 학생, 가족들 옷차림 11 xxxxx 2022/11/11 3,295
1395617 윤석열 김건희 오늘 잔치벌이겠네 20 ㅇ ㅇㅇ 2022/11/11 4,587
1395616 내년엔 양띠가 23 ㅊㄹㅎ 2022/11/11 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