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살아계셨음 어떤 가수가 되있었을까요
가을이 깊어져서인지 유독 생각이 나네요
저 중학교때 돌아가셨는데 어린 마음에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됐던 분이었거든요
꿈의 대화 표절시비 났을때도 너무 속상했구요
봄날은 간다..도 감정호남만큼 처연하게 부르는건 못들어봤어요
작사작곡 능력도 워낙 뛰어났는데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정호님 아시죠
음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22-11-10 23:15:46
IP : 106.102.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10 11:19 PM (116.39.xxx.162)얼굴은 모르는데
간다~~~간다~~~로 시작되는 노래는 들어 봤어요.2. 외모 목소리
'22.11.10 11:19 PM (112.152.xxx.66)아직 살아계셨으면
애간장 들끓을 명곡 쏫아졌을듯 해요3. ,,
'22.11.10 11:19 PM (58.126.xxx.140)꿈의대화는 대학가요제 대상 곡인데
표절시비 있었어요?4. ...
'22.11.10 11:24 PM (118.37.xxx.38)아주 어릴때 들은 하얀나비
아직도 기억납니다.5. ??
'22.11.10 11:40 PM (119.196.xxx.225)꿈의 대화와 김정호가 무슨 상관인 건지?
6. ....
'22.11.10 11:4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꿈의대화는 김정호노래가 아니예요
7. 표절시비
'22.11.11 12:13 AM (117.111.xxx.129)https://youtu.be/Ciluf0JxOFY
김정호 꿈을 찾아
이 곡 말고도 감정호의 다른곡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네요8. ..
'22.11.11 12:23 AM (62.254.xxx.247)꿈의대화
정말 좋아했었는데 표절알고 나서 정말 실망했어요. 대학생들이 순수하지만은 않았나봐요.9. ...
'22.11.11 9:46 AM (211.187.xxx.16)하얀 나비, 이름모를 소녀 기억나요. 70년대에 TV에서 본 기억도 나구요.
10. 어디로갔을까
'22.11.11 10:14 AM (117.110.xxx.89)푸른하늘아래로 노래 좋아해요 참 독특한 음색의 가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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