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서 속상했는데 지금은 더내려갔네요요
한동안 참 속상했는데
지금 호가보니 제가 판 매매가보다
10프로 더 다운돼서 올라왔더라구요
시기가 하 수상하긴합니다 ㅜㅜ
1. 그래서
'22.11.9 7:58 PM (223.62.xxx.211)기쁘세요?
2. .....
'22.11.9 7:59 PM (223.39.xxx.9)그렇다구요. 시절이 너무 최악의 시기니 벌어지는 일이지요
님은 이런상황에서 기쁜가요?3. 첫댓
'22.11.9 8:00 PM (180.68.xxx.158)웃기네~
그나마 다행이지…
어쩔?
그나마 매수자 있어서 다행.4. ....
'22.11.9 8: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미 팔고 산집 가격 확인마세요. 자기가 자기를 불행하게 만들어요. 손떠났으면 버려야 함.
5. 첫댓님
'22.11.9 8:02 PM (211.245.xxx.178)그럼 슬픈가요?
사람 마음이 다행이다 싶은거 아닐까요?6. 님아
'22.11.9 8:03 PM (223.62.xxx.59)솔직히 휴 다행이다 싶잖아요
그러니까 속상했는데...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그러니 끝물에 산 사람 생각해서 이런 글은 안 올리는 게 낫죠.7. 끝물이라뇨?
'22.11.9 8:04 PM (180.68.xxx.158)이제 시작인데,
폭탄돌리기…8. ......
'22.11.9 8:05 PM (223.39.xxx.9)223님
다행인거고
수상한 시절때문에 나도 시세대로 못 받아
속상했단 뜻이지 여기서 첫댓같은
뚱땅지같은 글은 뭐죠9. 뭘
'22.11.9 8:09 PM (223.62.xxx.2)자꾸 아니래.
속상했는데 지금보니 잘된거였네 맞으면서.
뚱딴지는 뭐.10. 이글에
'22.11.9 8:25 PM (118.235.xxx.176)뭐 문제가 있나요? 부동산값 폭락중이라 속상하셔서
날카로우신가 보네요11. 첫댓은
'22.11.9 8:36 P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왜그렇게 꼬였어요?
누구나 느끼는 감정 아닌가요?12. 원글
'22.11.9 8:41 PM (58.126.xxx.131)심보도 만만치 않음
13. …
'22.11.9 8:45 PM (61.255.xxx.96)잘됐다고 생각함! 10% 저렴하게라도 잘 파셨어요
14. ..
'22.11.9 10:09 PM (210.95.xxx.98)잘하셨네요 지금은 손털고 나올때 돌아보지도 마세요
15. ㅎ
'22.11.9 10:15 PM (114.203.xxx.20)원글
심보도 만만치 않음2222216. 그게
'22.11.10 12:57 AM (59.13.xxx.227)파는 사람에겐 시세보다 못받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돈 주고 산 사람은 솔직히 바가지죠
그래서 이 글이 불편한거에요17. 헐
'22.11.10 6:04 AM (91.74.xxx.3)인간이라면 다 그런 생각들 하는게 인지상정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고 싶고 싸게 사고 싶은거지
심보가 뭐요.
그거 산 사람은 속상하겠지만 자기 선택이었던거고요.18. ᆢ
'22.11.10 8:42 AM (121.167.xxx.7) - 삭제된댓글전 10% 싸게 팔고 참 속상했는데요.
지금 떨어졌어도 아직도 제가 판 가격보다 훨 비싸요.
제가 판 가격까진 안올거라 생각하고요.
결국 매매는 다 자기 결정이고 자기 책임이니까요.
비싸게 팔았니 마니 비난할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