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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아들 제가 어째야하나요

어휴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22-11-09 18:40:22
수토 이틀 수학 갑니다.

몇번 가더니 수욜은 힘들어서 못간답니다.

지금도 자기 시작했어요.



주1회 하는 학원으로 옮겨야겠죠?

이렇게 아이 공부가 무너져가나봐요.



3모는 전교권이라 담임샘도 기대가 크셨다는데

점점 무너져가네요.

실망이 크시다고. .



의지없는 아이 매번 끌어내기도 기운이 딸려요.

제가 더 이상 어떻게 하나요.

학원 다 끊으려고해고

남는 시간은 피시방에가서 살텐데.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IP : 119.149.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9 6:49 PM (112.152.xxx.92)

    절대 학원 끊지마세요!
    혹여 아이가 정말 안한다고 나자빠지면 정말 지옥문 열리는겁니다.
    학원은 시험잘치라고 보내는 곳이 아녜요.
    성실과 과정을 배우는 거예요.
    결과만 보고 학원을 끊는 대실수 마시고, 인생 길게 보면서 아이가 과정에 좀 더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사연많은 아짐..

  • 2. 어휴
    '22.11.9 6:57 PM (119.149.xxx.34)

    네. .
    정말 이 마저도 끊으면 진짜 어떻게 나락으로 갈지가 보여서 막상 끊지 못하겠는데
    빠듯한 생활비 아껴가며 보내는 학원을
    이따위로 다니니 속이 터져요.
    이러는게 몇년째인지. .

    용돈 끊겠다하니
    손가락 욕까지 날리고
    아주 나쁜 자식이에요.

  • 3. 에휴....
    '22.11.9 6:59 PM (112.152.xxx.92)

    첫댓이예요...
    님의 마음 구구절절 절감해요.
    그래도 용돈 끊지마시고 그저 사랑을 보여주세요..
    욕도 한다니 아이가 아주 힘들거예요..

  • 4.
    '22.11.9 7:0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무조건 수시로 너는 대학간다고 쪼아야 그나마 공부합니다.
    공부 안한다고 너는 정시로 가라~고 하는순간 학교공부도 안하고 수능도 안하는 사태가 벌어져요.
    일단은 수시로 보낼거라고 해야 그나마 지금 선이라도 유지합니다.
    그리고 내신공부나 정시나 그게 같은거에요.
    내신 안하는애가 정시 열심히 하는애 못봤어요.
    어떻게든 끌고 가란 소리에요.
    포기하는순간 나락으로 떨어져요.

  • 5. 가나다
    '22.11.9 7:17 PM (106.102.xxx.34)

    잘하던 아이가 지친건 아닐까요 현실이 부담스럽고 압박감이 느껴지고. 아들편 들려는건 아니고요..내가 이렇게 힘든데 엄마가 몰라주고 용돈도 끊겠다고 하니 절망스럽고 화날것 같아요. 지금 잠을 자도 자는게 아닙니다. 현실 도피일꺼예요. 고1이니까 지켜봐주어야죠. 공부끝난거 아니니까요. 어떻게든 일어날 저력을 이끌어주세요

  • 6. ...
    '22.11.9 7:35 PM (218.234.xxx.192)

    저도 힘들어서 그렇겠지요. 저 같으면 학원 끊겠어요. 대신 용돈을 좀 더주겠어요. 지금 이대로는 학원 못 보내겠다 언제든 니가 필요하면 학원 보내주겠다. 스스로 해봐라 인생길다 지금 중요한 시기이지만 니인생이다. 지켜보는 엄마도 힘들지만 니가 더 힘든거 안다.

  • 7. ...
    '22.11.9 7:43 PM (58.141.xxx.174)

    학원 끊고 과외하고 있어요. 과외마저 그만두면 다 손 놓을까봐 과외는 하고 있어요. 그마저도 날짜 옮기고 빼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그만두지 않기를 잘 했다 싶은데 대입후에도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 8. 음.
    '22.11.9 8:28 PM (125.176.xxx.139)

    중학생엄마예요.
    벌써부터 몇년후가 무섭네요. 고3엄마를 무사히 지내신 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 9. 그럼
    '22.11.9 9:08 PM (175.214.xxx.168)

    과외 시켜보세요
    마음 잘 맞는 샘 만나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떤 샘들은 아이한테 엄청 동기부여 해줘요.

  • 10.
    '22.11.9 9:33 PM (211.219.xxx.193)

    이글에 달 댓글 아닌데 ㅠ
    학원만 성실하게 다니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학교 다니듯 학원가고 끝나면 스카도 가고..
    그게 성실일까요?

  • 11. ㅇㅇ
    '22.11.9 11:38 PM (58.227.xxx.48)

    손가락욕이라뇨??? 헐...입니다.

  • 12. 저희집에 고1도
    '22.11.10 1:04 AM (219.249.xxx.43)

    지금 들어와서 폰 붙들고 있어요.
    저번주에 수학학원 다 때려치운다고 안가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간답니다. 시간이 너무 남고 친구가 없나봐요.
    대형학원 숙제 많다고 안가고
    동네 보습학원 같은, 초등도 다니는 수규모 학원인데
    그마저도 숙제 안해가요.
    이틀 학원 가고 남는 오늘같은 날은 스터디카페 간다고 나가서 온동네를 쏘다니고 들어와요.
    스터디카페에 있어도 어차피 폰만 보다 올 거지만, 5시에 나가 12시반에 왔는데, 스터디카페에 있는 시간은 2시간이네요.
    일찍 자기나ㅜ했으면 좋겠어요. 폰 보느라 몇시에 자는지 아침에 깨우기 너무 힘들어요.
    저희도 3모 전교권이라고 의치대 희망하냐 상담갈 때 그러셨었는데
    저렇게 매일 놀면 대학을 가기나 하겠나 싶어요.
    그냥 한심해서 꼴 보기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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