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증은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되면 안되는건가요?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22-11-09 14:19:13
초4 아이 아침마다 옷으로 한마디씩 하게되요.
얇고 춥게 입고가서.
오늘 같은 날에도 거의 여름용 원단 긴팔 티 하나.
매일매일 그러니 저도 짜증이 나서
이마에 내천자 새기면서 좀 짜증을 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 실갱이도 한두번이지.
아침에 깨우는데 4~5번쯤 말하고, 옷입는거에 두세번, 빨리 가자 두세번...

양말이랑 벗은 옷 빨래통에 넣어라
코 푼 휴지 아무대나 놓지 마라(식탁, 쇼파 테이블 곳곳에 휴지도 엄청 낭비)
이런 소소한 잔소리 진짜 해도 해도 안고쳐져서 너무 열불나는데

그냥 참고 좋게~좋게~ 좋게~ 얘기해야하나요?

IP : 203.244.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레마
    '22.11.9 2:26 PM (182.231.xxx.8)

    잔소리와 무관심의 딜레마.

    천성은 잘 안변하더라구요.
    저희집 둘째 아들녀석은 초2때 옷 문제로 학교 안간 녀석 ㅡ.ㅡ;;;

    애석하게도 외모는 첫째딸에 몰빵되고
    이넘은 인상좋게 생긴거 빼곤 객관적으로...하여간 지금도 못난 컴플렉스 커버하느라 외모에 관심 만땅.

    이러다 저러다
    결론은 제걱정 합니다.
    보톡스로 미간 주름 막는데
    이것도 화를 내니 내천까지는 아니지만 주름지려는걸 보는 순간 나도 변하기 힘든데

    저것들도 사회나 집단에서 자기 습관들로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스스로 힘들어 고치는 날 오겠지 합니다.

  • 2. ...
    '22.11.9 2:31 PM (203.244.xxx.25)

    거적떼기를 걸치고 가드라도 기온에 맞게만 입었음 좋겠는데
    얼마전에도 외투 없이 나다니다 열감기 걸렸거든요.

    제 기준 좋은 말로 50번하다가 안들음 짜증내느데
    남편은 애한테 관심도 없다가, 저보고 짜쯩내는 이상한 엄마로 만들어버리네요.
    내가 좋게 말 여러번 했다니까. 짜증은 무조건 내지 말라면서 본인이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고요?

  • 3. 잔소리가
    '22.11.9 2:54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아니라 훈육을 제대로 하셔야죠.

    빨래통에 안 넣은 옷, 코 푼 휴지 모아다가 침대에 올려놓으세요.

    막 움직이는데 흘려듣지 못하게. 새워놓고 똑바로 눈 마주치고.

    한번 단호하게 말해주시고. 안하면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

  • 4. 잔소리가
    '22.11.9 2:55 PM (118.235.xxx.104)

    아니라 훈육을 제대로 하셔야죠.

    빨래통에 안 넣은 옷, 코 푼 휴지 모아다가 침대에 올려놓으세요.

    막 움직이는데 흘려듣지 못하게. 세워놓고 똑바로 눈 마주치고.

    한번 단호하게 말해주시고. 안하면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

    옷은 감기 걸리게 두세요. 지 손해라는 거 알아야죠.

    그래도 안 들으면 지 인생입니다. 놔두세요.

  • 5. ...
    '22.11.9 3:25 PM (211.234.xxx.25)

    말씀하신거 다해봤는데
    남은건 지 인생이다 놔두는 거밖에 없네요...
    그렇게 자란 남자가 제 남편인데... 결혼 시키지 말아야겠어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303 한귀로 듣고 흘리는거 어떻게 하세요? 10 한귀로 듣ㄱ.. 2022/11/09 2,042
1394302 이병철 충격 발언 '이태원 참사, 엄청난 기회'...혹시? 1 액땜돼서 한.. 2022/11/09 2,625
1394301 아픈 아이를 위해 청원 동의 부탁드려요 3 도움 2022/11/09 679
1394300 책 선택하는거 좀 도와주세요~~ 16 음.. 2022/11/09 1,491
1394299 아침에 눈뜨면 불안하고 슬퍼요 16 2022/11/09 4,798
1394298 잔나비 음악 듣고 글 한번 써봤어요 6 wetttt.. 2022/11/09 2,677
1394297 상가집 개가 되어버린 남편 65 죽고싶다. 2022/11/09 27,682
1394296 경력단절 1 .... 2022/11/09 799
1394295 “文이 풍산개 키우면 위법” 사실과 달랐다(탁현민, 윤건영 거짓.. 51 ㅇㅇ 2022/11/09 5,483
1394294 학원 개업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balent.. 2022/11/09 2,453
1394293 부산 오피스텔 여쭤볼께요 11 부산분들 2022/11/09 1,455
1394292 콜레스테롤검사는 몇 년에 한 번 하나요? 10 50대 2022/11/09 2,302
1394291 "이태원 참사, 절반 이상이 여자"…외신, '.. 4 이태원 2022/11/09 3,298
1394290 대추즙 먹고 일찍 자요 15 00 2022/11/09 5,013
1394289 40대 중반 가방 7 .... 2022/11/09 4,208
1394288 안과 검진은 동네안과에서 해도 될까요? 3 2022/11/09 1,616
1394287 마이너스 통장 연장 하신분 금리 얼마세요?? 5 마통 2022/11/09 2,650
1394286 둔촌주공 새 이름이 올림픽파크포레온이네요 23 .. 2022/11/09 6,218
1394285 명품 아울렛 매장 서울 가까운데는 어디인가요? 5 제인 2022/11/09 1,968
1394284 소셜네트워크시스템과 민주주의의 종말 2 자유 2022/11/09 571
1394283 큰화분.. 흙처리는 어찌해야할까요 11 ㅡㅡ 2022/11/09 3,809
1394282 여행사 통해 비행기표 샀는데 환율이 떨어져서 5 혹시 2022/11/09 2,479
1394281 환율 많이떨어지는데 그럼 우리나라금리는? 4 궁금하다 2022/11/09 2,155
1394280 짜증은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되면 안되는건가요? 4 ... 2022/11/09 1,026
1394279 김재원 '김은혜 '웃기고 있네', 들킨 게 잘못' 9 ... 2022/11/09 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