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증은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되면 안되는건가요?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22-11-09 14:19:13
초4 아이 아침마다 옷으로 한마디씩 하게되요.
얇고 춥게 입고가서.
오늘 같은 날에도 거의 여름용 원단 긴팔 티 하나.
매일매일 그러니 저도 짜증이 나서
이마에 내천자 새기면서 좀 짜증을 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 실갱이도 한두번이지.
아침에 깨우는데 4~5번쯤 말하고, 옷입는거에 두세번, 빨리 가자 두세번...

양말이랑 벗은 옷 빨래통에 넣어라
코 푼 휴지 아무대나 놓지 마라(식탁, 쇼파 테이블 곳곳에 휴지도 엄청 낭비)
이런 소소한 잔소리 진짜 해도 해도 안고쳐져서 너무 열불나는데

그냥 참고 좋게~좋게~ 좋게~ 얘기해야하나요?

IP : 203.244.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레마
    '22.11.9 2:26 PM (182.231.xxx.8)

    잔소리와 무관심의 딜레마.

    천성은 잘 안변하더라구요.
    저희집 둘째 아들녀석은 초2때 옷 문제로 학교 안간 녀석 ㅡ.ㅡ;;;

    애석하게도 외모는 첫째딸에 몰빵되고
    이넘은 인상좋게 생긴거 빼곤 객관적으로...하여간 지금도 못난 컴플렉스 커버하느라 외모에 관심 만땅.

    이러다 저러다
    결론은 제걱정 합니다.
    보톡스로 미간 주름 막는데
    이것도 화를 내니 내천까지는 아니지만 주름지려는걸 보는 순간 나도 변하기 힘든데

    저것들도 사회나 집단에서 자기 습관들로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스스로 힘들어 고치는 날 오겠지 합니다.

  • 2. ...
    '22.11.9 2:31 PM (203.244.xxx.25)

    거적떼기를 걸치고 가드라도 기온에 맞게만 입었음 좋겠는데
    얼마전에도 외투 없이 나다니다 열감기 걸렸거든요.

    제 기준 좋은 말로 50번하다가 안들음 짜증내느데
    남편은 애한테 관심도 없다가, 저보고 짜쯩내는 이상한 엄마로 만들어버리네요.
    내가 좋게 말 여러번 했다니까. 짜증은 무조건 내지 말라면서 본인이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고요?

  • 3. 잔소리가
    '22.11.9 2:54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아니라 훈육을 제대로 하셔야죠.

    빨래통에 안 넣은 옷, 코 푼 휴지 모아다가 침대에 올려놓으세요.

    막 움직이는데 흘려듣지 못하게. 새워놓고 똑바로 눈 마주치고.

    한번 단호하게 말해주시고. 안하면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

  • 4. 잔소리가
    '22.11.9 2:55 PM (118.235.xxx.104)

    아니라 훈육을 제대로 하셔야죠.

    빨래통에 안 넣은 옷, 코 푼 휴지 모아다가 침대에 올려놓으세요.

    막 움직이는데 흘려듣지 못하게. 세워놓고 똑바로 눈 마주치고.

    한번 단호하게 말해주시고. 안하면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

    옷은 감기 걸리게 두세요. 지 손해라는 거 알아야죠.

    그래도 안 들으면 지 인생입니다. 놔두세요.

  • 5. ...
    '22.11.9 3:25 PM (211.234.xxx.25)

    말씀하신거 다해봤는데
    남은건 지 인생이다 놔두는 거밖에 없네요...
    그렇게 자란 남자가 제 남편인데... 결혼 시키지 말아야겠어요.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227 풍산개 윤가가 데려온다고요? 25 uf 2022/11/09 3,237
1398226 특수본, '이태원 참사' 용산소방서장 이어 지휘팀장도 입건 9 00 2022/11/09 1,752
1398225 미세먼지땜에 못나가겠어요 2 아ㅜㅜ 2022/11/09 1,395
1398224 국찜도 쉴드가 안되나봐요 ㅋ 7 ㅈㄷㄱ 2022/11/09 2,315
1398223 김은혜 지금 연기한건가요? 25 ㅇㅇ 2022/11/09 6,261
1398222 각자 노는 부부 있으신가요? 21 살다보면.... 2022/11/09 5,301
1398221 성당 가서 그냥 앉아 있다만 와도 되나요 21 종교 2022/11/09 4,853
1398220 김장 하셨어요^^ 10 김장 2022/11/09 2,888
1398219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도 맛있나요? 27 궁금 2022/11/09 2,261
1398218 밑에 조국 어쩌고글 패쓰하세요~~~ 12 .. 2022/11/09 590
1398217 조국 “진돗개 안 데려간 박근혜, 애견인 아냐” 트윗, 文 파양.. 21 낄끼빠빠 2022/11/09 2,180
1398216 尹, 정순택·염수정 추기경 환담?????????? 10 zzz 2022/11/09 1,234
1398215 고발뉴스보니 검찰+티비조선 짰네짰어 ㄱㄴ 2022/11/09 998
1398214 10.29 참사 현장에서 트라우마 2 거기 2022/11/09 1,015
1398213 사이다파킹계좌 두개도 가입가능한가요 땅지맘 2022/11/09 409
1398212 이 남자 생각 6 .... 2022/11/09 1,313
1398211 사랑한다는말보다 더 설레는 말이 10 ㅇㅇ 2022/11/09 4,902
1398210 미국에서는 할로윈 어떻게 발음하나요 11 고제 2022/11/09 2,474
1398209 풍산개 개인으로 생각하면 정확함 (수정) 29 지나다 2022/11/09 2,377
1398208 "키워드 : 풍산개, 김정은, 파양, 애견인, 문통, .. 16 ㅋㅋㅋ 2022/11/09 1,022
1398207 워킹맘 인생에 해뜰날이 올까요 21 쨍하고 2022/11/09 4,221
1398206 연 끊고 사는 엄마가 지방으로 이사간다 해서 16 ... 2022/11/09 6,339
1398205 정말 사회 암덩어리들이네요 12 .. 2022/11/09 2,524
1398204 그래서 윤석열은 사고 나고 11시간 동안 뭐 한거에요? 19 박그네7시간.. 2022/11/09 1,887
1398203 비싼거 얼마짜리 까지 잃어버려 보셨나요. 25 파란하늘 2022/11/09 4,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