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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신분들 집안일

전업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22-11-09 11:33:32
7시 기상 아침 식사 한식으로 차려요 잡 국이나 찌개 밑반찬 새로 만들기. .아침을 푸짐하게 먹고 점심 간단히 저녁은 더 간단히 아침식사시간이 가장 바빠요

설거지하며 빨래 세탁기 넣고 빨래 정리하고 널기
침구 정리하고 청소 고3.대1 아들둘 있는데 둘다 일찍 나갑니다 아이들 방이 깨끗한 편이라 침구정리 먼지 제거 정도하고 안방 서재 정리후 로봇청소기 돌려놓고 샤워하며 화장실 청소
남편 서재에서 재택합니다
씻고 나와 차한잔하며 책한권 읽고 간단히 점심
보통 빵한쪽이나 떡한쪽 과일이나 요플레 정도 먹어요
장보거나 공원 산책후 저녁준비
아이들은 독서실 학원 알바로 늦게 오는데 보통 밖에서 저녁 먹고 오는 경우 많아서 남편과 둘이서 저녁 안먹기도 하고 계란 삶아 먹거나 가끔 술한잔하며 요리하나 만들어 먹어요
대충 일과 끝나면 7시쯤 되는데 남편은 테니스치러 나가거나 자전거 타러 나가고 전 그때부터 알바로 리서치 설문조사 통계내는거 하는게 작업 한시간정도 하고 책읽거나 핸드폰 보거나 tv봐요
일주일에 두번은 동네 도서관가서 책읽고 책대여하고
장보는건 일주일 한번 직접 마트가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보고요
일주일에 두번은 한시간거리 두시간짜리 알바해요
알바가는날은 오전에 집안일 끝내고 가는데 끝나고 와선 그냥 쉽니다 지하철 버스 타고 가는데 피곤해서요
고3짜리가 가정학습으로 독서실갔다 학원 바로 가니 식사를 밖에서 해결 많이해 2학기에는 식사 준비에서 해방됐어요
첮때는 대딩되고 주말에만 집에서 밥먹는것 같아요
재택 남편른 아침만 잘차려주면 되는 사람이구요
제나이 50인데 거의 매주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여요
집안일은 쌓아놓지 않고 바로 하는편이고 청소 빨래는 매일 합니다
다른분들은 일과 어찌되세요? 전 주말이 좀 더 바빠요
가끔 널부러져 아무것도 안했음 좋겠다 싶은날이 있는데 성격상 그게 잘안되긴합니다


IP : 39.122.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9 11:39 AM (14.35.xxx.185)

    같은 나이 50이고.. 저도 남편 재택.. 아이들은 초5, 중3..
    아침7시기상 아침은 밥, 국, 반찬으로 차리고. 아이들 차로 10분거리 등교시켜요..
    집에와서 로봇청소기 돌리고 빨래 널고 개고,,
    남편 재택해서 점심차려주고 저도 같이 먹고 1시부터 5시까지 알바하러가요..
    5시쯤 집에와서 저녁준비하고 아이들 공부봐주고 저녁먹고 치우고,,
    운동은 주3일정도 홈트..
    9시부터는 중3아이 수학봐주고 영어도 봐줘요..
    그리고 12시쯤 잠들어요..
    저도 주말은 누가 절 안건드리면 좋겠어요...

  • 2. ㅇㅇ
    '22.11.9 11:43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에 남편 대학생 애둘 밥먹여 보내고
    설렁설렁 집안일 하다가 8시 반 되면 주식 좀 하구요
    오늘도 수익 20만원 ㅎㅎ.
    12시 전에 끝내고 운동하러 나가요.
    친구도 만나고 저녁장보고 와서
    밥해놓고 식구 기다립니다.
    밥먹고 남편하고 얘기하면서 공원 세바퀴는 꼭 돌구요.

  • 3. 50
    '22.11.9 11:4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재택해요
    아침 6시40분 일어나 냥이밥주고 물주고 똥지우고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고
    고등아들 밥주고 학교보내고
    대딩딸들 밥먹여 지하철역이나 학교델다주고
    남편밥주고 설거지하고 차마시고
    샤워하고
    집안일 끝나면 외출합니다
    남편점심 신경안쓰고 산에가든 친구만나든 놀다
    저녁에 들어옵니다
    저녁에 애들 남편 밥해주고 아파트에서 만보채우고
    잡니다 ㅋㅋ

  • 4. 50
    '22.11.9 11:4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오늘은 안나가고 슈룹보며 딩굴거리고 있네요
    남편 오늘 골프1박 간다고해서
    빨리가길 바라고 있어요

  • 5. Qq
    '22.11.9 11:53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게으른 50대
    별일 없으면 뒹글거리고
    운동은 매일 가려하고
    나머진 남편식사 준비때 반짝 바뻐요
    원글님 남편 재택이신데 한끼만 드시고 나머지 넘어가신다니 부럽네요
    저흰 집에 있으면 세끼 잘 먹고 싶어해요
    나이든 남편이 먹는게 좋다니 맞춰 줍니다

  • 6. ...
    '22.11.9 12:0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아침 점심 메뉴가 바뀐게 저희집이네요
    아침은 요거트 과일 빵 계란 정도
    가족들이 아침부터 밥을 원하지도 않고 차리는 저도 힘들어서요
    아침식사부터 새로 거하게 한식 준비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해요

  • 7. 50인데
    '22.11.9 12:03 PM (210.99.xxx.140)

    독립한 외동아들 종종 밑반찬 챙겨 반찬배달 하고 오전에는 홈트 운동하고 집안 청소하고 오후에는 만보걷기 겸 장봐오면서 남편 저녁준비 합니다 주말텃밭 수확물 종종 다듬는일도 보통일 아니구요 주말은 삼식이 남편 밥해주느라 아주 바쁩니다

  • 8. 다들
    '22.11.9 12:06 PM (119.69.xxx.167)

    부지런하시네요ㅠㅠ 저는 50도 안되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 9. ...
    '22.11.9 12:38 PM (211.244.xxx.246)

    부지런하시네요
    알바도 하시고..
    당분간이지만 저는 세 끼 거의 한식 준비하느라
    힘들어요ㅜㅜ
    식사 준비 청소 장보기 운동
    이렇게 네 가지 스케줄 해내는 것도 힘드네요
    나이드니 오전에 다 끝냈던 일들을 죙일 하고 있어요

  • 10. 저는
    '22.11.9 1:15 PM (121.182.xxx.161)

    나이드니 아침잠이 없어졌어요.6시에 일어나 아침 준비 하고 남편 도시락도 쌉니다. 아침은 빵에 계란후라이 만 하면 돼서 심플한데 도시락을 정성들여 싸줘요.오늘은 최요비에서 봤던 고사리솥밥에 육전 부치고 갓김치 시래기된장국 해서 싸줬어요.이렇게 도시락 싸고 나면 설거지가 한가득. 저희는 애들은 멀리 살아서 부부 둘만 있어요. 설거지 마무리하면서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 밀고 마른걸레로 먼지 털고 닦는데 얼마 안걸려요. 청소 다 하고 나도 9시 밖에 안돼서 그때부턴 홈쇼핑 보면서 좀 쉬다가 제가 공부하는 게 있어서 공부 12시에 혼자 점심 차려먹고 다시 공부 좀 하다가 4시에 산책 겸 장보기.저녁 차려주고 (저는 맛만 봅니다) 와이셔츠 다림질 하거나 뉴스 보거나 하다가 9시면 잘 준비.
    주말엔 종교활동하거나 쇼핑 친구만나기 등등 바쁘고 남편은 치킨이나 피자로 하루종일 먹어요 ㅎㅎ(워낙 좋아하는데 건강상 제가 못먹게 해서 주말이 치팅데이인 셈이에요)
    어제는 이불커버 세탁한 후 다시 세팅했고 현관 청소했고 오늘은 남편서재 딥클리닝 해야겠네요.

  • 11. ㅇㅇ
    '22.11.9 3:12 PM (211.206.xxx.238)

    여유로운 전업의 모습인거 같아요
    가족이 다 모여있는 주말에 바쁜건 당연한거 같구요

  • 12. dlf
    '22.11.9 3:20 PM (180.69.xxx.74)

    그 일을 매일 다 하진 않아요
    빻래 청소도 2ㅡ3일에 한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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