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아이 보내보신 분 계실까요?
1. 클레오
'22.11.8 8:09 AM (61.253.xxx.41)제 아이가 올해 졸업했어요.
뭘 전공하고 싶어하나요?2. 어머..
'22.11.8 1:22 PM (211.114.xxx.111)안녕하세요? 올해 졸업을 했군요. 보컬전공으로 합격을 했는데 뉴스보니 학교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그 문제가 잘 해결되고 안정적으로 수업하고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3. ...
'22.11.8 1:28 PM (211.114.xxx.111)선생님들은 좋으신지도요~~^^
4. 클레오
'22.11.8 1:56 PM (61.253.xxx.41)글쎄요. 저라면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학교비리 문제는
법적으로는 혐의 없으므로 나왔다고 하는데
근복적인 문제는 해결된게 없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들 학업적 스트레스는 적고 장점도 있지만
학비부담도 적지 않고...5. ...
'22.11.8 2:04 PM (211.114.xxx.111)학비가 일년에 얼마 정도 될까요? 자녀분께서는 만족했는지도 궁금합니다^^
6. 클레오
'22.11.8 2:12 PM (61.253.xxx.41)학비는 분기에 260만원에 년간 대략 1,200만원
저희는 학교가 가장 어수선 할 때 있어서
정신없이 다녔어요. 워낙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서
합주도 보컬도 아이들은 즐겁게 다녔던것 같아요.
학교도 한번 방문해 보시고 고민해 보세요.7. ...
'22.11.8 2:36 PM (211.114.xxx.111)고생하셨겠어요~ 즐겁게 다녔다니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저희 아이가 3군데 시험보았는데 합격한 곳이라 아이가 원하는대로 지원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학교가 입시면에서도 잘 지도해주시는지요? 자녀분 이제 대학생이겠어요.저희 아이의 대선배님이시네요! 원하는 것 모두 이루고 행복한 대학 생활하길 바랍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친절히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8. 클레오
'22.11.8 2:44 PM (223.62.xxx.139)대학은 아이가 원하는데로 갔어요.
입시는 개인적으로 준비했고요.
어떠한 선택을 하던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께요~^^9. ...
'22.11.8 6:16 PM (223.38.xxx.197)감사합니다~^^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11월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