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 중반 되면 노화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는데

노화 조회수 : 6,401
작성일 : 2022-11-08 06:58:37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벌써부터 두렵네요
근데 노사연 보면 잘 먹어서 그런지
할머니 느낌도 전혀 없고
근력도 좋아서 팔씨름 장사에
몸집이 커서 그렇지
그게 살이 아니라 다 근육인가봐요
오히려 너무 먹어서 걱정스럽던데
주위에 60 중반인 분들은 대체로 어떠신가요?
IP : 223.62.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2.11.8 7:0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야 맨날 피부가꾸고
    그래서 젊어보이는거고 일반인들은
    할머니느낌 팍팍 나요

  • 2. ..
    '22.11.8 7:11 AM (180.231.xxx.63)

    제가 보기엔 살같던데요
    살 빼시면 훨 나을듯해요

  • 3.
    '22.11.8 7:28 AM (58.231.xxx.119)

    50대 폐경만 되도 피부 늙는 속도가 달라요
    노사연 찾아보니 도리어 젊어지셨네요

  • 4. 70넘기면서
    '22.11.8 7:45 AM (182.216.xxx.172)

    제가 보기엔
    60대 후반에도 노인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퇴직하시고 좀 후에 만나뵈면 노인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부분 70대 이후에 노화가 오는것 같아요

  • 5. ㅇ ㅇ
    '22.11.8 7:46 AM (223.62.xxx.246)

    노사연씨 주현미씨 는 나이 드니 더 예쁘더라고요

    우선 몸이 안아파야.. !

    건강관리 체중관리 피부관리를 해야 될것 같아요

  • 6. ㅜㅜ
    '22.11.8 7:54 AM (112.166.xxx.103)

    폐경이후 노화속도는 매년 볼 때마다 다른 거 같아요..

  • 7. ..
    '22.11.8 7:55 AM (49.181.xxx.246)

    사람마다 다 달라요.
    갑자기 확 늙는 사람도 있고
    서서히 조금씩 노화돼서 나이 듬을 잘 못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 8. 둥둥
    '22.11.8 7:57 AM (39.7.xxx.34)

    대체 이런글에 조차 왜 극존칭을 쓰죠?
    살빼시면, 젊어지셨..
    중고딩 국어시간에 뭐 하고;;
    요즘 지나친 존칭 정말 피곤합니다.

  • 9. ..
    '22.11.8 8:02 AM (124.57.xxx.89)

    헐 그게 무슨 극존칭이에요?
    윗님이야말로 국어시간에 뭘 배운거죠?
    극존칭이 뭔지는 아시는 건지
    그런걸로 태클거는 윗님이 더 피곤하네요

  • 10. ㅇㅇ
    '22.11.8 8:08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이정도 존칭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저 아시는분께서
    머리가 기시고
    어떤 아저씨분이

    이런희한한 존대도 너무 많아요 요즘

  • 11. ...
    '22.11.8 8:09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윗댓글이
    동감하는데요
    연예인이 살이 빠지시는 거까지
    존대하고
    그 존대하는걸
    우리가 들어야하는지요

  • 12. 저두요
    '22.11.8 8:19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소개팅남 얘기하면서
    이러시고 저러시고하는거랑
    똑같아요
    뭐 나이가 송해쌤 정도라면
    당연하지만요

  • 13. 둥둥
    '22.11.8 8:20 AM (110.70.xxx.241)

    무식하면 용감하다죠.

  • 14. 그분히든싱어보니
    '22.11.8 8:29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한쪽손도떨고
    한쪽귀는 청력 아예 안들리다고 보청기쓸거에요

  • 15. 극존칭피곤동감
    '22.11.8 8:45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극존칭 피곤하고 보기시러요...동감요

  • 16. ㅅㅇ
    '22.11.8 9:01 AM (118.43.xxx.176)

    우리 남편이 그러시고...
    아우. 무식해.

  • 17.
    '22.11.8 9:07 AM (125.183.xxx.122)

    70이 넘어가니 그냥 꼰대가 되어가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요
    민폐에다 다들 싫어하는데 눈치도 없고..
    다들 싫어함

  • 18. 연예인들은
    '22.11.8 9:40 AM (211.215.xxx.144)

    보여주는 삶이고 그들이 TV나오면 벌써 이렇게 얼평하는데 피부관리 안하겠어요??
    피부관리도 하고 화장도 거의 변장수준으로 하고 나오겠죠.

  • 19. ㅇㅇ
    '22.11.8 9:25 PM (217.230.xxx.170)

    우리나라 만큼 외모 집착하는 나라 정말 없어요.
    다들 생긴 대로 사는거지 동안 동안 60 넘어서까지
    동안 찾고 싶은건가요??
    60대 이상이면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정신 좀 차리세요!!!
    나이 들면서 늙는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걸 잘 받아들이시면 되요.
    한가지 좀 덜 늙어가시려면
    꾸준히 운동하시면 됩니다.
    그럼 나중에 허리 꼬부라지고
    지팡이 짚고 다닐 일은 없습니다.
    80 이신 할머니 운동 덕분인지
    60대로 보이시고
    자세도 아주 반듯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520 영화 좀 찾아주세요 7 ㅇㅇ 2022/11/30 933
1415519 쿠팡 프레시백이 아이템 수대로 오네요ㅠㅠ 9 흠냐 2022/11/30 2,360
1415518 초등 남자애들 진짜 대단한듯요 17 ㅇㅇ 2022/11/30 6,014
1415517 나는 솔로 중계 35 설명좌 2022/11/30 4,858
1415516 한 김치하신분 레시피로 김장하신분~ 3 김경희 2022/11/30 2,707
1415515 저도 층간소음 괴로워요 17 어떨까 2022/11/30 3,694
1415514 층간소음 코골이 4 ... 2022/11/30 2,496
1415513 몇년전 소개팅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16 겨울 2022/11/30 6,161
1415512 카페에서 비매너 9 @@ 2022/11/30 3,190
1415511 자식 키우면서 마음 다잡기 어찌하나요 5 푸히 2022/11/30 3,501
1415510 법카 쓴거 처벌 받는건가요? 9 .... 2022/11/30 3,168
1415509 고교생 가정체험학습이용 3 엄마 2022/11/30 755
1415508 일당백집사 해요 2 ㄹㄹ 2022/11/30 955
1415507 버츄오 머신 할인하길래 구매했는데요 2 버츄오 2022/11/30 1,895
1415506 아이 대학 롱패딩 사달라는 엄마 주책일까요? 104 굿즈 2022/11/30 18,531
1415505 이상민은 권력이 그렇게좋은가? 6 모모 2022/11/30 1,578
1415504 마마 재밌게 봤어요 5 joy 2022/11/30 1,322
1415503 관리형 독서실이 뭔가요?? 3 고1 2022/11/30 1,346
1415502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대하는 방법 8 알려주세요... 2022/11/30 3,509
1415501 두두두두 소리나는 안마의자 있나요? 3 두두 2022/11/30 958
1415500 초4 딸 필라테스하고 싶대요. 9 ㅁㄹ 2022/11/30 1,707
1415499 남편들은 참 왜이럴까요. 고구마먹은듯.. 16 에휴 2022/11/30 4,722
1415498 박원숙씨는 목에 주름 하나 없네요. 11 신기 2022/11/30 6,810
1415497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ㅠ 어떤마음으로~? 9 행복세상 2022/11/30 2,604
1415496 남편이 공인중개사 1차 붙었어요. 8 ^^ 2022/11/30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