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처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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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때 일 용서되나요?
1. 흠
'22.11.7 5:37 PM (58.231.xxx.14)학폭가요.
정말 저질에 파렴치한 친구네요2. 와
'22.11.7 5: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46684&reple=3162718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은 대체 뭘 원하시는 건가요?3. ~~~
'22.11.7 5:39 PM (183.108.xxx.246)용서해줄일은 따로 있어요.
학폭갑니다.4. ㅡㅡ
'22.11.7 5:39 PM (124.111.xxx.61)초등때 저지른 일까지 소급해서 처벌해야겠는데요.
5. 네
'22.11.7 5:40 PM (114.222.xxx.235) - 삭제된댓글어느 학부모는 교사인데 단지 어린시절 해프닝으로 보더라구요,
저는 애가 종일 울던거 아직 안잊혀지는데요,6. 네
'22.11.7 5:41 PM (114.222.xxx.235)제가 지금 속상하고 억울히고 힘들어요
첫번째 일도 친구가 시켜서 했다고 거짓말 한거였고,7. 용서
'22.11.7 5:42 PM (14.47.xxx.167)용서못하죠
그때 혼났으면 그런 짓 못할텐데..
애가 성인되어도 전 안 잊혀져요
애들은 잊었겠지만...8. ...
'22.11.7 5:42 PM (106.102.xxx.89)강하게 나가세요. 학폭으로 처리하겠다고.
9. ...
'22.11.7 5:43 PM (223.62.xxx.224)미친 새끼네요
무슨 일있음 경찰 부르라고 해요
호되게 당해봐야죠10. …
'22.11.7 5:44 PM (172.226.xxx.44)요새는 그러면 애들이라도 성추행 고소 당해요…
그 아이에게 말하던 그 부모에게 말을 하던
아이가 모멸감 느끼고 어쩌면 트라우마 있을 일을
자꾸 들춰 말하는 것 또한 성추행이라고
이후 또 그러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하세요.
싹수 노란놈이네요…
아무리 초저래도
지 성기를 왜 전시를????11. 진짜 솔직히
'22.11.7 5:45 PM (175.193.xxx.50)친구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얘가 그랬던 애야. 지가 잘못했던 것도 모르고 떠벌리고 다니네. 너희도 조심해. 어릴때도 그랬는데 더 큰 지금은 친구들한테 무슨 짓을 할지 어찌알아?'
언급자체가 괴로운 일인데 떠든다면 주황글씨 빡 찍어줘야죠.
선 못지키고 심한 장난치는 애,
지 잘못 반성안하고 뒤에 가서 다 퍼뜨리는 애,
쟤랑 뭔 일생기면 지가 잘못해도 저렇게 다 소문내고.다닐걸?
이렇게요. 단지 이건 단전에 힘주고 대수롭지 않게 툭툭 던져야하는 말이어서 자녀가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피해자가 눈치봐야한다니 너무 짜증나서 막 적어봅니다.12. 학폭가야지요
'22.11.7 5:45 PM (123.199.xxx.114)바지도 벗기고 그걸 또 떠벌리고 수치심을 주고
아이가 모질이도 아니고
가만두지 마세요.13. ....
'22.11.7 5:46 PM (218.49.xxx.92)학폭이죠 명예훼손 같은 경찰 고소 안 되나요? 그 부모랑 통화하세요 아니면 담임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가벼운 일 아닙니다
14. …
'22.11.7 5:46 PM (172.226.xxx.44)제가 잘못 읽었나봐요…
두번째는 남자 아이가 지 바지 내리고 보여줬다고 이해했어요.
어찌됐건 그때도 뒤집어질 일인데…
묻고 넘어가 준건데
들춰 후벼파는것 또한 2차 3차 가해예요.
아이를 지켜주세요.15. ㅇㅇ
'22.11.7 5:47 PM (118.235.xxx.193)애들 앞에서 떠든 거 증거있나요?
증거부터 잡으시구요.
아까전에는 반 애 엄마한테 전화했다고 하시더니...
스탠스를 명확히 하세요.
아이 의사는 어떤가요? 먼저 물어보세요.16. ...
'22.11.7 5:48 PM (183.100.xxx.209)그 사건도 성추행, 그걸 떠벌리는 것도 성추행.
가해자가 반성도 없는데 뭘 용서해요.
강력하게 대응해야죠.17. 복잡미묘
'22.11.7 5:48 PM (39.116.xxx.196)악마같은 새끼네요
저라면 고등학교까지 징글징글하게 쫓아다나며 학폭자라고 낙인찍을거같아요18. 네
'22.11.7 5:51 PM (114.222.xxx.235) - 삭제된댓글우리애 없는 자리에서
초저때 알던 사이라, 다른 애가 그때는 어떻냐고 물어서
그 아이가 바지를 벗겼는데 심했다고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제 아이는 이런 상황을 모르는데,
제가 그 엄마랑 예전 일로까지 한판 하게 된 상황이고,
제가 예전 일 들춘게 맘이 안좋긴하고,
그엄마가 적잔하장으로 나와요19. 네
'22.11.7 5:53 PM (114.222.xxx.235) - 삭제된댓글우리애 없는 자리에서
초저때 알던 사이라, 다른 애가 그때는 어떻냐고 물어서
그 아이가 바지를 벗겼는데 그땐 심했다고 미안하다고 애들앞에서 말로는 했다는데
제 아이는 이런 상황을 모르는데,
제가 그 엄마랑 예전 일로까지 한판 하게 된 상황이고,
제가 예전 일 들춘게 맘이 안좋긴하고,
그엄마가 적잔하장으로 나와요20. 해결을
'22.11.7 5: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끝까지 해결을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쓰신 글들 계속 본것 같은데... 원글님 스스로 정리가 안되시는것 같아요.21. 0O
'22.11.7 5: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초등때 일보다 현재 사건을 용서 못하죠
악마새끼네요22. 네
'22.11.7 5:57 PM (114.222.xxx.235)애들앞에서는 그때일은 미안했다고 말은
했다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리아이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아이 상처받고 일이 커질까 두려워요,23. 네
'22.11.7 6:00 PM (114.222.xxx.235)얼마전 통화 관련은 삭제해요,
주변에서 알아볼까봐서요,24. 이번에
'22.11.7 7:07 PM (182.216.xxx.172)예전일 말한걸로
학폭 소집요구 하세요25. @@
'22.11.7 7:17 PM (119.64.xxx.101)아이보다 엄마가 상처가 깊으신것 같아요.
그런데 이해되요.
어머니 좀만 진정 하시고 아이가 어떻게 하길 바라던 가요?
그친구 안봤으면 좋겠다고 하나요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하고 살길 바라나요?
아니면 전학가고 싶어하나요?학교 그만 두고 싶어 하나요?
아니면 그 아이가 벌 받길 원하나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그리고 어머니도 상담 꼭 받아보세요.
저도 아이일로 아이 보다 제 상처가 더 깊을 때가 있었어요
아이는 기억 못하는것 같던데 저는 자다가 신물이 넘어와서 깰 정도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꼭 해주세요26. 아휴
'22.11.7 7:31 PM (106.101.xxx.152)학폭이고 나발이고 변호사 쓰시고 경찰에 바로 신고해버리세요
학폭은 아니었지만 상대방 시간벌어주는거 하지마시구요27. 헐
'22.11.8 1:36 AM (211.200.xxx.116)지입으로 자백하고 그걸들은 증인들이 수두룩이네요?
개꿀이네 학폭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