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저학년때 일 용서되나요?

예전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22-11-07 17:36:42


제가 어떤 처사를 해야할까요?

IP : 221.139.xxx.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7 5:37 PM (58.231.xxx.14)

    학폭가요.
    정말 저질에 파렴치한 친구네요

  • 2.
    '22.11.7 5: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46684&reple=3162718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은 대체 뭘 원하시는 건가요?

  • 3. ~~~
    '22.11.7 5:39 PM (183.108.xxx.246)

    용서해줄일은 따로 있어요.
    학폭갑니다.

  • 4. ㅡㅡ
    '22.11.7 5:39 PM (124.111.xxx.61)

    초등때 저지른 일까지 소급해서 처벌해야겠는데요.

  • 5.
    '22.11.7 5:40 PM (114.222.xxx.235) - 삭제된댓글

    어느 학부모는 교사인데 단지 어린시절 해프닝으로 보더라구요,
    저는 애가 종일 울던거 아직 안잊혀지는데요,

  • 6.
    '22.11.7 5:41 PM (114.222.xxx.235)

    제가 지금 속상하고 억울히고 힘들어요
    첫번째 일도 친구가 시켜서 했다고 거짓말 한거였고,

  • 7. 용서
    '22.11.7 5:42 PM (14.47.xxx.167)

    용서못하죠
    그때 혼났으면 그런 짓 못할텐데..
    애가 성인되어도 전 안 잊혀져요
    애들은 잊었겠지만...

  • 8. ...
    '22.11.7 5:42 PM (106.102.xxx.89)

    강하게 나가세요. 학폭으로 처리하겠다고.

  • 9. ...
    '22.11.7 5:43 PM (223.62.xxx.224)

    미친 새끼네요

    무슨 일있음 경찰 부르라고 해요

    호되게 당해봐야죠

  • 10.
    '22.11.7 5:44 PM (172.226.xxx.44)

    요새는 그러면 애들이라도 성추행 고소 당해요…
    그 아이에게 말하던 그 부모에게 말을 하던
    아이가 모멸감 느끼고 어쩌면 트라우마 있을 일을
    자꾸 들춰 말하는 것 또한 성추행이라고
    이후 또 그러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하세요.

    싹수 노란놈이네요…
    아무리 초저래도

    지 성기를 왜 전시를????

  • 11. 진짜 솔직히
    '22.11.7 5:45 PM (175.193.xxx.50)

    친구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얘가 그랬던 애야. 지가 잘못했던 것도 모르고 떠벌리고 다니네. 너희도 조심해. 어릴때도 그랬는데 더 큰 지금은 친구들한테 무슨 짓을 할지 어찌알아?'

    언급자체가 괴로운 일인데 떠든다면 주황글씨 빡 찍어줘야죠.

    선 못지키고 심한 장난치는 애,
    지 잘못 반성안하고 뒤에 가서 다 퍼뜨리는 애,
    쟤랑 뭔 일생기면 지가 잘못해도 저렇게 다 소문내고.다닐걸?

    이렇게요. 단지 이건 단전에 힘주고 대수롭지 않게 툭툭 던져야하는 말이어서 자녀가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피해자가 눈치봐야한다니 너무 짜증나서 막 적어봅니다.

  • 12. 학폭가야지요
    '22.11.7 5:45 PM (123.199.xxx.114)

    바지도 벗기고 그걸 또 떠벌리고 수치심을 주고
    아이가 모질이도 아니고
    가만두지 마세요.

  • 13. ....
    '22.11.7 5:46 PM (218.49.xxx.92)

    학폭이죠 명예훼손 같은 경찰 고소 안 되나요? 그 부모랑 통화하세요 아니면 담임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가벼운 일 아닙니다

  • 14.
    '22.11.7 5:46 PM (172.226.xxx.44)

    제가 잘못 읽었나봐요…
    두번째는 남자 아이가 지 바지 내리고 보여줬다고 이해했어요.

    어찌됐건 그때도 뒤집어질 일인데…
    묻고 넘어가 준건데
    들춰 후벼파는것 또한 2차 3차 가해예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 15. ㅇㅇ
    '22.11.7 5:47 PM (118.235.xxx.193)

    애들 앞에서 떠든 거 증거있나요?
    증거부터 잡으시구요.
    아까전에는 반 애 엄마한테 전화했다고 하시더니...
    스탠스를 명확히 하세요.
    아이 의사는 어떤가요? 먼저 물어보세요.

  • 16. ...
    '22.11.7 5:48 PM (183.100.xxx.209)

    그 사건도 성추행, 그걸 떠벌리는 것도 성추행.
    가해자가 반성도 없는데 뭘 용서해요.
    강력하게 대응해야죠.

  • 17. 복잡미묘
    '22.11.7 5:48 PM (39.116.xxx.196)

    악마같은 새끼네요
    저라면 고등학교까지 징글징글하게 쫓아다나며 학폭자라고 낙인찍을거같아요

  • 18.
    '22.11.7 5:51 PM (114.222.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애 없는 자리에서
    초저때 알던 사이라, 다른 애가 그때는 어떻냐고 물어서
    그 아이가 바지를 벗겼는데 심했다고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제 아이는 이런 상황을 모르는데,
    제가 그 엄마랑 예전 일로까지 한판 하게 된 상황이고,
    제가 예전 일 들춘게 맘이 안좋긴하고,
    그엄마가 적잔하장으로 나와요

  • 19.
    '22.11.7 5:53 PM (114.222.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애 없는 자리에서
    초저때 알던 사이라, 다른 애가 그때는 어떻냐고 물어서
    그 아이가 바지를 벗겼는데 그땐 심했다고 미안하다고 애들앞에서 말로는 했다는데

    제 아이는 이런 상황을 모르는데,
    제가 그 엄마랑 예전 일로까지 한판 하게 된 상황이고,
    제가 예전 일 들춘게 맘이 안좋긴하고,
    그엄마가 적잔하장으로 나와요

  • 20. 해결을
    '22.11.7 5: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끝까지 해결을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은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쓰신 글들 계속 본것 같은데... 원글님 스스로 정리가 안되시는것 같아요.

  • 21. 0O
    '22.11.7 5: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초등때 일보다 현재 사건을 용서 못하죠
    악마새끼네요

  • 22.
    '22.11.7 5:57 PM (114.222.xxx.235)

    애들앞에서는 그때일은 미안했다고 말은
    했다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리아이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아이 상처받고 일이 커질까 두려워요,

  • 23.
    '22.11.7 6:00 PM (114.222.xxx.235)

    얼마전 통화 관련은 삭제해요,
    주변에서 알아볼까봐서요,

  • 24. 이번에
    '22.11.7 7:07 PM (182.216.xxx.172)

    예전일 말한걸로
    학폭 소집요구 하세요

  • 25. @@
    '22.11.7 7:17 PM (119.64.xxx.101)

    아이보다 엄마가 상처가 깊으신것 같아요.
    그런데 이해되요.
    어머니 좀만 진정 하시고 아이가 어떻게 하길 바라던 가요?
    그친구 안봤으면 좋겠다고 하나요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하고 살길 바라나요?
    아니면 전학가고 싶어하나요?학교 그만 두고 싶어 하나요?
    아니면 그 아이가 벌 받길 원하나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그리고 어머니도 상담 꼭 받아보세요.
    저도 아이일로 아이 보다 제 상처가 더 깊을 때가 있었어요
    아이는 기억 못하는것 같던데 저는 자다가 신물이 넘어와서 깰 정도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꼭 해주세요

  • 26. 아휴
    '22.11.7 7:31 PM (106.101.xxx.152)

    학폭이고 나발이고 변호사 쓰시고 경찰에 바로 신고해버리세요
    학폭은 아니었지만 상대방 시간벌어주는거 하지마시구요

  • 27.
    '22.11.8 1:36 AM (211.200.xxx.116)

    지입으로 자백하고 그걸들은 증인들이 수두룩이네요?
    개꿀이네 학폭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620 단기로 해외 여행갈 만한데가 어디인가요? 7 .. 2023/01/11 1,909
1428619 예금 이자는 이제 다시는 안오를까요? 8 ㅇㅇ 2023/01/11 5,130
1428618 갑자기 죽음에 대한 현타가 올 때... 3 ... 2023/01/11 3,300
1428617 윤석열-돈 더 내면 고품질 복지 서비스 받는 ‘차등화’ 추진· 8 00 2023/01/11 1,632
1428616 금쪽이 거식증 아이편 보고 드는 생각. 14 ㅁㅁㅁㅁ 2023/01/11 7,624
1428615 반존대하는 사람 대처법 6 하아 2023/01/11 2,982
1428614 타이어 빵꾸 떼우는거 얼마나 하나요? 6 타이어 2023/01/11 801
1428613 ppt자료를 usb나 외장하드에 옮겨 담으면 사라져버려요. 3 ㅇㅇ 2023/01/11 859
1428612 12박 여행에 캐리어 2개 갖고 가도 될까요(숙박 매일 바뀜) 14 ㅇㅇ 2023/01/11 2,906
1428611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맹맹해요;;; 4 .. 2023/01/11 682
1428610 말이 필요 없는 ㄴ 화보집 33 누가조탄다고.. 2023/01/11 7,219
1428609 초3-4학년도 플래너(다이어리) 쓸까요? 5 ㅁㄴㅇ 2023/01/11 662
1428608 운정쪽 애견미용 잘 하는곳 있을까요?(애견인님들께 질문요) 8 멍이좋아 2023/01/11 581
1428607 유방, 난소에 낭종 갑상선 결절 있으면 암보험 될까요? 3 암보험 문의.. 2023/01/11 2,145
1428606 27년 무면허 의사 행세 한 사람요. 14 ㅇㅇ 2023/01/11 5,358
1428605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 8 윈윈윈 2023/01/11 2,089
1428604 여자가 가난하고 남자 부자면 월세 안살잖아요? 19 ... 2023/01/11 4,411
1428603 요새 날씨가 2 봄인가 2023/01/11 1,212
1428602 한양대 기는길 12 moo 2023/01/11 2,110
1428601 수면장애일까요 Help 2023/01/11 587
1428600 대부분 남편을 신뢰하죠? 6 의문 2023/01/11 1,875
1428599 친정부모님과 점심먹고 강아지산책후 일있다고 바로 왔는데요 7 ㅇㅇ 2023/01/11 2,561
1428598 돈 없어서 불편한 점 있으세요? 15 2023/01/11 5,528
1428597 관장때문에 병원에 가도 될까요? 10 dd 2023/01/11 2,149
1428596 아바타 3d로 봤어야 했을까요 8 그냥이 2023/01/11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