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지 마이클, 아깝네요
얼마나 구성지게 잘꺽는지
트로트했으면 대단했겠다 싶어요
Careless whisper, freedom
다 좋네요
어쩜 가수들은 하나같이 그 노래 가사처럼 살다가는지
1. 대체 불가
'22.11.7 4:21 PM (59.6.xxx.68)Wake me up만큼 흥돋구는 노래는 또 어디 있으며
Last christmas만큼 적절히 애절 아련하면서 또 꾸역꾸역 올해의 성탄절을 보내는 마음을 그린 노래는 어디 있고
Careless whisper만큼 바람남의 후회와 이별의 슬픔이 아린 노래가 어디있을까요
비슷한 노래들은 많은데 조지 마이클만의 매력은 조지 마이클 밖에 보여주지 못하죠
해마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가수죠2. 천재
'22.11.7 4:22 PM (1.145.xxx.231)음악성이 스타성에 가려진
비운의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기레기와 거대음반사와의 기나긴 소송으로
아까운 젊은날을 그냥 보낸게
참...3. ...
'22.11.7 4:25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너무 일찍 갔죠
저도 팬이예요 ㅠ ㅠ
노래실력, 외모, 끼, 섹시함 다 갖췄는데
faith live
https://youtu.be/TfBPznXwUW44. ...
'22.11.7 4:27 PM (221.151.xxx.109)faith live
https://youtu.be/tWItLE1Orzg5. .....
'22.11.7 5:23 PM (49.1.xxx.206)조지 마이클 좋은노래 너무너무 많아요.
원글님 덕분에 들으러 가야겠네요.6. 자기노랜
'22.11.7 5:37 PM (14.32.xxx.215)그렇다고 쳐도 퀸 라이브 하는데 정말 레전드였어요
쏘니의.토니 모톨라가 악마지요
마이클 잭슨이 1인시위 할만했어요7. 지나다가
'22.11.7 6:12 PM (67.170.xxx.153)며칠전 같은 생각했어요.ㅍ참 아깝게 갔다고 생각한....
정말 좋은 곡들 참 많죠.
매해 그 시즌이 다가와도 또 새롭고
처음 듣던 그 순간 느껴지던 감성을 그대로 또 끌어오는...8. 원글이
'22.11.7 6:58 PM (211.36.xxx.170)저는 느끼하게 생긴 가수, 한때 엄청 뜬 가수, 동성애랑 마약에 쩌든 가수 인 줄 알았어요.
어쩜 그의 인생과 그리 노래가 같을 까요.
wake me up before you go go!
Last christmas
Freedom
Careless whisper
Faith
구성진 목소리와 리듬감 그 모든 것이 최고더라고요.
휘트니는 금방 알아봤는데
마이클 잭슨도,
조지 마이클도 전 못알아봣어요. ㅠㅠ9. 구성진 ㅎㅎㅎ
'22.11.7 7:34 PM (121.162.xxx.174)생각해본 적 없는 표현이네요
구슬같은 소리 라는 생각은 늘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