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과 전라도 광주 중간 단풍즐길곳
단풍즐기고 얼굴보고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으려고 해요
서울에서 더 움직여 내려가려니
3시간쯤가니 익산언저리이고
광주에서는 1시간대이네요.
관절염있는 사람도 있고
맘이 힘들어 사람많은데는 힘들어하는 분도 있어서
엄청 맛있는데보다는
풍경이 힐링되고 사람적은 조용한곳에서
다담주 중에
평일 일찍 출발해서 밥마시고 차먹고 오려고 해요
추천 부탁드려고 될까요?
힘든 시간 지나는 제친구에게
좋은 시간 같이하고 싶어서 장소찾는중 도움주실수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1. 00
'22.11.7 11:22 AM (175.201.xxx.186) - 삭제된댓글내장사나 백양사뿐일듯요 .. ktx 타고 정읍에서 내려서 같이 만나서 내장사 가시면 좋을듯요
2. 00
'22.11.7 11:23 AM (175.201.xxx.186)단풍보기게 주말에 사람 적은 한적한곳은 없는데 ~
3. 단풍은
'22.11.7 11:26 AM (222.102.xxx.75)단풍 거의 끝물이라
아주 남쪽 아니면 볼만한 곳이 없겠고
공주 추천해요
공산성 근처에서 식사와 커피4. ...
'22.11.7 11:32 A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한산하고 단풍 예쁜 곳!! 경기도 화성시에 남양성모성지 추천합니다
5. 이 번주면
'22.11.7 11:40 AM (115.164.xxx.135)경기도 아래로 내려가셔야 할거예요.
단풍철은 북에서 남으로 내려가는거라
온난화때문에 단풍이 조금씩 늦어지는감도 있으나
지난 주 경기도 남부지방 방문했을때 절정이 끝나고 있더라고요.6. 공주
'22.11.7 11:53 AM (14.32.xxx.16)마곡사 주말 피해서 산책해 보세요.
참예쁩니다.7. 저도
'22.11.7 12:0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지난주 화요일에 마곡사 다녀왔는데 진입로와 명부전 앞 경치가 아주 좋았어요. 근데 원래 가을풍경은 갑사가 더 좋은가 봐요. 춘마곡,추갑사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마곡사는 절까지 전용 데크가 깔려있어서 경치 보며 걷기 편하고 절 입구에도 카페가 하나 있어요. 차로 이동하실 거면 마곡사 갔다가 근처 공주로 가서 공산성도 산책하고 카페에서 노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맛집 리스트는 여기 게시판에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8. 원글
'22.11.7 12:04 PM (118.235.xxx.108)첫댓글님
저 평일중에 가려는거랍니다
알려주신곳 검색해보겠습니다
단풍은 아녀도 됩니다
집에서 칩거하면서 우는 친구를
밖에서 보게되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시간일거니까요
여름에보고 가을끝물에 보는 감사한 시간이라서요~9. ....
'22.11.7 12:20 PM (223.38.xxx.149)세종시 외곽에 베어트리파크요
10. 순천
'22.11.7 4:00 PM (112.152.xxx.66)송광사 선암사쪽 단풍 정말 좋았어요
엇그제 다녀왔어요
풍경ㆍ음식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11. ...
'22.11.7 5:50 PM (218.53.xxx.129)아산 공세리 성지와 인주카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