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마포쪽 레스토랑

혹시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22-11-06 00:11:52
오래전 연애할때 한번 가본곳인데 여기 같이 갔던 남자가 첫사랑이였어요
그남자가 차로 데리고가서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합정동 마포쪽이였던것 같아요
1997년였구요 지금은 당연히 없어졌겠죠
책도 출판했던 여자분이 운영했던 곳이였고 스위스 느낌?
그여성분 이름도 생각이 안나서 자료도 못찾아요
격식있은 레스토랑은 아니였고 가볍게 먹을수 있는곳이 였던것 같아요 인형들도 아기자기 전시되어 있었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예전부터 그냥 많이 생각나는곳인데 이름도 생각 안나고 어디인지 지역도 잘모르겠어요
IP : 39.12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립
    '22.11.6 3:06 AM (111.101.xxx.97) - 삭제된댓글

    이대후문앞 내사랑 알프스 아닌가요?
    이정순 서양화가와 김성균 스키어의 사랑얘기도 재밌었는데..

  • 2. ...
    '22.11.6 3:15 AM (45.14.xxx.23)

    윗님
    그 집 실체를 아시면 그런 말 안나오실 텐데요
    특히 그 아들...

  • 3. ...
    '22.11.6 8:56 AM (122.32.xxx.199)

    윗님, 그 집 실체가 어떤데요? 저도 가게도 가보고 잡지 기사도 보면서 참 멋지게 사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 4. ...
    '22.11.6 10:23 AM (149.34.xxx.155) - 삭제된댓글

    엄청 지저분해요.
    바람피는 남편, 술집(?) 내연녀 이야기를
    어이없게 매화해서 책에 까지 쓴 것만 봐도 어이없죠.
    아들은 오만 지인에게 돈빌려서 안값는게 특기인가 싶고,
    첫 이혼(아이 있음-거의 안보는듯)후 띠동갑 정도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은 명문대/대학원생)
    저 엄마가 자기 제자인 그 풋풋하고 잘난 아가씨를 이혼남 아들 소개해서 만난 걸로 앎. 그 여친에게 짝퉁 선물해주는 클라스. (더 심하고 한심한 얘기 많지만 할많하않)

    지금도 거의 처가 등쳐먹고 사는 수준.
    (멀쩡한 집 여자랑 재혼, 실상은 일 없고 수입 없으니 결국 처가에서 돈대서 평창에 고깃집 개업. 근데 일은 부인이랑 처가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 독박 쓴다는듯)

  • 5. ...
    '22.11.6 10:34 AM (149.34.xxx.155) - 삭제된댓글

    엄청 지저분해요.
    바람피는 남편, 술집(?) 내연녀 이야기를
    어이없게 미화해서 책에 까지 쓴 것만 봐도 어이없죠.
    (자기 얘기는 세상 둘도 없는 순정만화 공주처럼...)

    아들은 오만 지인에게 오만 이유와 핑계로 돈빌려서 안값는게 특기인가 싶고,
    첫 이혼(아이 있음-거의 안보는듯)후 띠동갑 정도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은 명문대/대학원생)
    저 엄마가 자기 제자인 그 풋풋하고 잘난 아가씨를 이혼남 아들 소개해서 만난 걸로 앎. 그 여친에게 짝퉁 선물해주는 클라스. (더 심각하게 심하고 한심한 얘기 많지만 할많하않)

    여동생(3번째 결혼 중)이랑도 사이가 나쁜데 뭐...자세한 건 생략.

    지금도 거의 처가 등쳐먹고 사는 수준.
    (멀쩡한 집 여자랑 재혼, 결혼해보니 실체는 일 없고 수입 없으니 결국 처가에서 돈대서 평창에 고깃집 개업. 근데 일은 부인이랑 처가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 독박 쓴다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179 내일 모레50인데 영상편집, 유튜브 하고 있어요. 10 2022/11/30 4,551
1415178 손목 건초염 mri찍어야 할까요? 아니면 초음파로도 충분할까요?.. 걱정 2022/11/30 1,782
1415177 딸이 데려온 강아지 입양자 찾는 글 어찌 됐나요? 7 .. 2022/11/30 2,464
1415176 과세표준 3억6천과 5억4천은 실거래가로 얼마를 말하는건가요 3 2022/11/30 1,597
1415175 슬슬 다리가 서늘해지네요.... 2 ㅇㅇ 2022/11/30 2,374
1415174 고대 계적 10 고대 2022/11/30 2,802
1415173 아침 공복일때랑 저녁 몸무게 얼마나 차이나시나요 8 2022/11/30 3,417
1415172 어떤 라면 좋아하세요? 29 ... 2022/11/30 4,487
1415171 댕댕이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11 ... 2022/11/30 2,517
1415170 파김치샀는데.맛있어서 잘보관하고싶은데 2 .. 2022/11/30 1,491
1415169 당당치킨 말고 당당한돈 드셔 보신 분? 6 ..... 2022/11/29 1,172
1415168 바네사부르노 라는 브랜드 유명한가요? 27 요즘 옷들 2022/11/29 6,835
1415167 오늘 고딩엄빠 소아암 아기 후원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Dd 2022/11/29 2,326
1415166 핸드폰 뒤로가기버튼이 안먹혀요. 이런거 어디서 고치나요? 2 ..... 2022/11/29 1,113
1415165 세탁기를 베란다에서 다용도실로 옮기니 한파 걱정없어 좋네요 3 한파 2022/11/29 3,505
1415164 오늘 19주년 결혼기념일인데 집에서 “헤어질 결심”보는 남편 54 결혼 2022/11/29 17,460
1415163 재벌집에서 남주는 상당히 똑똑하네요(스포) 7 ㅇㅇ 2022/11/29 5,231
1415162 남편한테 짜증부렸는데 계속 짜증나네요 2 .. 2022/11/29 2,007
1415161 논란의 '코바나 후원사', 35억 중앙지검 증축도 맡았다 7 ,,, 2022/11/29 1,900
1415160 이태원 희생자나 군에서 총상으로 죽은 이등병 얘기는 8 아예 2022/11/29 2,297
1415159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8 때인뜨 2022/11/29 729
1415158 초딩6 딸아이가 숏패딩 사달라하네요 10 .. 2022/11/29 5,920
1415157 콜라로 수전을 닦았더니 광이나요 4 ... 2022/11/29 4,239
1415156 아파트 2천 세대 좀 작은 마을 느낌일까요? 7 ..... 2022/11/29 2,664
1415155 생활비 부족분 제가 다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26 내가 2022/11/29 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