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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덕수 총리 외신기자 회견 영상 본 후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22-11-05 21:55:36
이 분
티비 나오는 거 보면
흐트러진 몇가닥 없는 앞머리며
게슴츠레 한 안경 너머 눈빛이
성격 괴팍한 변태 할아버지 처럼 이제 보입니다
내 마음 속 국격이 너무 무너져서;;

한덕수 총리 사퇴도 디폴트로
제발
IP : 211.38.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인간을
    '22.11.5 9: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왜 노통이 총리씩이나 시켰을까?

    무딘 속내를 간파못하신걸까? 그나마 차선이라?
    아니 그때도 인물이 없어서??

  • 2. .....
    '22.11.5 9:58 PM (94.6.xxx.70)

    답변안하려고 질문가지고 논쟁을 흐리는데,

    저놈도 진짜 국짐이구나...

    다 같이 보내버리고 싶었다.

  • 3. 이태원 참사
    '22.11.5 9:58 PM (68.1.xxx.86)

    젊은 목숨들이 허망하게 쓰러졌는데 총리 입에서 먼저 농담이 나오는 것 자체가 윤석열 참사에요.

  • 4. - -
    '22.11.5 10:01 PM (93.160.xxx.130)

    월드시리즈 인파에 빗대어 농담하는데
    영어 잘하는 멋진 나에 도취된 미치광이 노인을 보는 거 같았어요

  • 5. 기레기아웃
    '22.11.5 10:02 PM (61.73.xxx.75)

    외신 불러놓고 기자들 날카로운 질문에 말문이 막히니 농담이나 지껄이는 짓을 하는데 보는내가 다 낯이 뜨거워서 욕이 분출했네요

  • 6. 제 기억
    '22.11.5 10:03 PM (124.111.xxx.108)

    제 기억으로 이 분은 당시에 영어 잘 하는 관료여서 뜬 거예요.
    이 분의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도 기사화 많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승진은 잘 안되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보니 높은 자리는 가더라구요.
    이번에 기용되면서 재산 많은 거 보고 놀랐고 기자회견보고 이런 실력이 대단하다고 어필하고 살았구나 인간 잘 못 봤다고 생각했네요.

  • 7. 보스턴
    '22.11.5 10:04 PM (121.176.xxx.108)

    보스턴 삭스와 뉴욕 양키스는 애당초 붙을 수 없는
    같은 리그랍니다.
    10만명에 경찰 몇 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외신기자에게 보스턴 삭스랑 뉴욕 양키즈가 붙으면 경찰 얼마나 불러야 될까요? 라고 영어로 씰데 없이 씨부리다가 ... 다들 이게 뭔 말이야? 하고 가만 있으니..
    NO? 이러면서.. 나 .. 영어했쩌.. 알아봐줘..
    이런 표정.
    뒤통수를 갈기고 싶던 영상이었습니다.

  • 8. 야구이야기는
    '22.11.5 10:0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진짜 친선도모차원인데 거기서 그게 왜 나오냐고요?
    육성으로 이런 미친놈..이 절로 나오네요.
    미친놈.

  • 9. 청문회 생각나요
    '22.11.5 10:07 PM (59.28.xxx.63)

    회전문이라고 했던 것도.
    총리하고 변호사 했다가 다시 총리로 오면서 지적 받을 때.
    답변하는 모습.

    그거에 기자회견 하는 거 보면서 정말 역겹

  • 10. 싸패
    '22.11.5 10:10 PM (211.206.xxx.180)

    의심될 정도.
    외신들이 '이 나라 정부가 이 지경이구나.' 뜨악 했을 거임.
    온 세계가 추모할 정도로 자국민이 안타깝게 죽은 사고에 대해
    어느 나라 정부가 이렇게 철면피로 대응하는지, 대단함.

  • 11. 사퇴 시킵시다
    '22.11.5 10:12 PM (218.39.xxx.130)

    애도 기간에 농담하고 자빠진 ..싸패 로 ㅇ 먹어도 싸요.

  • 12. ...
    '22.11.5 10:14 PM (210.178.xxx.131)

    엘리트는 맞는데 아무리 과거 경력이 빵빵해도 이제 시대 흐름에 뒤쳐진 인물일 뿐
    나름 미국유학 갔다왔다고 주워들은 거 어거지로 엮어서 영어 자랑하고 통역 무시하면서 정신승리하다 끝났죠
    그래서 냉동인간 윤석열 취향에 딱 맞죠

  • 13.
    '22.11.5 10:33 PM (116.121.xxx.196)

    영어 잘하는 멋진 나에 도취된 미치광이 노인을 보는 거 같았어요 222222222


    썩열이는 영어컴플렉스 사대주의로
    영어만 잘하면 일잘하는건줄 알거든요
    영어는 통역사 가 해도되는건데
    멍청한 놈 일을 똑바로 목숨걸고 책임있게 하는게 중하죠

  • 14.
    '22.11.5 10:51 PM (106.102.xxx.106)

    경력을 믿어서 뽑았겠죠

    이런분이 노통때도 어떻게 총리를 했었는지
    자격미달이고
    국제적으로 부끄러웠어요
    제발 사퇴하길 바랍니다

  • 15. ...
    '22.11.5 10:55 PM (39.119.xxx.27) - 삭제된댓글

    양심이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되는데 너무 한심해요

  • 16. 한물간 사람
    '22.11.5 11:01 PM (47.32.xxx.156)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도 못 가리는 농담이나 하는 노친네가 되었더군요.

  • 17. 한물간 사람
    '22.11.5 11:04 PM (47.32.xxx.156)

    때와 장소도 못 가리는 농담이나 하는 한심한 인간!
    외신기자들의 싸늘한 반응이 모든 걸 말해주죠.

  • 18. 그 사람
    '22.11.6 12:41 AM (203.100.xxx.203)

    털 빠진 타조대가리 같아서 뉴스 앞부분 안 보지만
    어쩌다 보면 깜짝 놀라요
    늙어 노망까지 났으니 정말 안 보고 싶네요

  • 19. 윤새끼
    '22.11.6 2:47 AM (108.52.xxx.83)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운운할때
    진짜 꼴 같지도 않아서
    주먹으로 한대 치고 싶은 충동이.

  • 20. 윤가놈은
    '22.11.6 5:17 AM (108.172.xxx.229)

    제정신인 건 옆에 두고 볼 수 없나봐요.
    정권 자체가 쓰레기 중에서도 썩어있는
    침출수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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