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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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정훈이 만화 작가, 정훈님이 별세하셨습니다
1. ...
'22.11.5 7:27 PM (14.41.xxx.5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22.11.5 7:30 PM (14.46.xxx.144)1972년생, 이제 겨우 50세인데 ㅠㅠ
백혈병으로 투병중이셨네요.
https://m.yna.co.kr/amp/view/AKR202211050495005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
'22.11.5 7:31 PM (114.207.xxx.19)어머.. 팬이기도 했고.. 이 분께 일도 부탁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 편히 쉬시길 빕니다.4. 헉!
'22.11.5 7:35 PM (218.39.xxx.13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헐
'22.11.5 7:36 PM (121.165.xxx.112)저의 20,30대때 정기구독했던 씨네 21
얼마전 우연히 씨네 21을 보고 반가웠는데..
72년생이면 아직 한참인데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
'22.11.5 7:36 PM (14.32.xxx.34)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추가
'22.11.5 7:4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작가님 약력 살펴보니 72년 쥐띠 저와 동갑이셨네요. ㅠㅠ8. 추가
'22.11.5 7:42 PM (1.235.xxx.2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2년 쥐띠 저와 동갑이셨네요 ㅠㅠ9. ..
'22.11.5 7:52 PM (110.70.xxx.24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
'22.11.5 7:5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저도 좋아했던 만화가였는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11. 마칸
'22.11.5 7:55 PM (61.72.xxx.16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저도
'22.11.5 8:44 PM (218.49.xxx.81)씨네21 정기구독자였어요.
앞으로 넘기다 눈에 안들어오면 항상 뒤에 만화부터 펴서 읽었었는데...
그 유머감각도 좋아했구요. 너무 젊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13. 왜
'22.11.5 8:45 PM (59.10.xxx.175)좋은 사람은 이렇게 빨리가시는건지..
14. ...
'22.11.5 8:59 PM (211.225.xxx.22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반짝이던 해학이 가득한 작품들 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슬픕니다.15. ㅜㅜ
'22.11.5 9:10 PM (58.121.xxx.7)제 청춘을 함께 했던 씨네21.
그리고 정훈이작가님 재치넘치던 만화. 잊을 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어이구
'22.11.5 9:19 PM (222.120.xxx.110)예전에 재밌게봤었는데 너무 빨리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 ...
'22.11.5 9:43 PM (211.187.xxx.16)저도 시네에서 정훈이 만화 참 좋아했는데
어쩜 이리 빨리 가셨는지.. 아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8. 삼가
'22.11.5 10:02 PM (112.157.xxx.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 ㅠㅠ
'22.11.5 10:51 PM (1.237.xxx.22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씨네21 정기구독하고 이분과 동시대 살면서 공감하는 것도 많았는데, 젊은 나이에 벌써 가시다니ㅠㅠ20. 헉
'22.11.5 11:28 PM (218.147.xxx.180)젊으신데 ㅠㅠ 씨네21좋아했는데 ㅠㅠ
21. 찬새미
'22.11.6 12:30 AM (14.38.xxx.231)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찬새미
'22.11.6 12:36 AM (14.38.xxx.23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
'22.11.6 3:26 PM (175.114.xxx.50)저도 대학시절 그 돈 몇 푼 없던 시절에 영화에 대한 애정만으로 씨네21은 구독하곤 했네요.
정훈 작가님의 만화 정말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