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냥아치 둘..

또또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2-11-05 17:08:23
밥 먹으러 오는 길냥이 두마리..
독립한 지 얼마 안 됐는지 자그만 털뭉치같던 고양이 두마리가 어느날 찾아와 빽빽 울길래 밥을 준 게 4개월 정도 지났네요. 이젠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찾아옵니다.
이젠 제법 궁둥이가 토실토실해졌어요.
아침 6시엔 정확히 찾아오는데 어쩌다 좀 늦게 나가면 애옹애옹애옹 잔소리 작렬이에요.ㅎㅎ
야!냥아치냐? 사료 맡겨놨냐고~~~하면, 고개를 15도로 비스듬히 기울이고 갸우뚱 쳐다보는데 미치게 귀여워서..그걸로 사료값 퉁치기로 했어요.^^
가끔 햇살 따뜻하면 낮잠도 주무시고 갑니당.


IP : 220.95.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5 5:13 PM (222.114.xxx.15)

    귀여운 냥아치들~~ 항상 행복하세요~

  • 2. ^^
    '22.11.5 5:13 PM (115.40.xxx.230)

    와~ 글만 읽어도 지브리 애니메이션 풍의 그림이 떠올라요 ㅎ
    너무 사랑스럽네요 ^^

  • 3. ......
    '22.11.5 5:14 PM (121.141.xxx.9)

    생각만해도 넘 귀엽네요~~
    또또라는 이름...제 어릴적 애칭이었은데...ㅋㅋ
    또또님도 행복하세요~

  • 4. 고놈참
    '22.11.5 5:17 PM (116.41.xxx.141)

    좌표 기차게 찍을줄 아는놈이구먼요 ㅎ
    고개 갸우뚱거리면 홀딱 넘어가는 집사인줄 딱 알고 ㅎㅎ

    아침6시에 놀라고 갑니다 님 넘 대단쓰 ~~

  • 5. 시골고양이
    '22.11.5 5:23 PM (210.180.xxx.125)

    시골집에 한번씩 가는데 먹을 것 몇 번 줬더니 자주와요, (누런색, 하얀데 노란무늬. 검은데 목둘레 하얀색)

    먹는 건 좋은데 잔디 마당에 응가를 해 놔서 (한번씩가니까 왕창) 고민입니다.

    현관 앞 매트에 뇌물인지 새끼뱀도 물어다 놓고요.

  • 6. 또또
    '22.11.5 5:24 PM (220.95.xxx.210)

    냥아치들 덕분에 아침에 웃으며 시작합니당ㅎ
    어디서 자고 오는지 모르겠지만 추운겨울 잘 넘기면 좋겠어요... ^^

  • 7. 또또
    '22.11.5 5:33 PM (220.95.xxx.210)

    116.41님 저 예전에 유학생활 할 때 밥값 아끼려고 아침에 5시30분에 일어나 밥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거든요. 5년을요. 학교랑 집이 멀어서 그래야 했어요.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습관이 돼서 여전히 5시반 기상입니다. 늦잠 좋아하는 남편은 늘 이해가 안 된다고하네요ㅎㅎ tmi네용.

    화단에 고양이 응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남편이 뒷마당 텃밭에 고운 흙을 사다 가득 부어놨더니 이젠 거기다 싸는 것 같아요...똥이 거름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 8. ^^
    '22.11.5 6:08 PM (222.105.xxx.237)

    냥똑띠들이 밥집사를 잘 택했네요ㅎㅎ원글님 복 받으시고 애기들도 둘이 똘똘 뭉쳐서 겨울 잘 나면 좋겠어요!

  • 9. 냥이님
    '22.11.5 6:12 PM (58.148.xxx.236)

    주택이신가봐요
    저도 주택으로 이사가서
    길냥이가 우리집서 놀다갔음 좋겠어요
    어미 고양이 출산도 우리 집서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새끼 데리고 다니는 어미 고양이 넘 불쌍해요

  • 10. ㅎㅎ
    '22.11.5 6:29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애 있어요. 사람인거 같아요.
    가끔 가방 두고 자리 비우면 올라와서 가방도 뒤지구요.
    쫌있음 캔도 혼자 따서 먹으거 같아요

  • 11. ...
    '22.11.5 7:50 PM (175.197.xxx.247)

    길에서 고생하는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 12. 고양이 집
    '22.11.5 7:52 PM (211.200.xxx.116)

    얼어죽을수 있으니 고양이 집 만들어 주심 어때요
    2만원대면 사던데요, 검은색집 방한되는거
    지푸라기 깔아주심 좋아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734 소개팅 많이 해봤어요 2 갈대 2022/11/05 2,580
1397733 윤 장모 최은순 '도이치주범'권오수에 계좌넘겨 3 주가조작김명.. 2022/11/05 1,552
1397732 가족들이 엄마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집밥집밥 19 .. 2022/11/05 8,076
1397731 차분했던 부산 촛불 6 촛불토욜5시.. 2022/11/05 2,340
1397730 한잔의 차 2 .. 2022/11/05 1,111
1397729 찌개 된장 뭐 드세요~~~ 10 찌개 2022/11/05 2,842
1397728 삼남매, 여주 인중이 이상해요. 8 안어울려요 2022/11/05 3,093
1397727 한동훈이 기획했나봐요 9 이거래요 2022/11/05 4,437
1397726 입 천장에 통증이 있어요. 4 ㅇㅇ 2022/11/05 1,339
1397725 절임배추 주문하셨나요? 3 김장 2022/11/05 2,007
1397724 한국의 오래된 차 현대 포니 같은 차를 직접 보고 싶어서요 6 빈티지 2022/11/05 1,220
1397723 서울 부동산사무실이 2만 3천개인데 6 ㅇㅇ 2022/11/05 2,232
1397722 '경찰 지휘권' 거머쥔 이상민 장관, 참사 법적 책임은? 4 ** 2022/11/05 1,625
1397721 파혼해야 할까요?? 126 ... 2022/11/05 30,707
1397720 해외 계신분들 집안 온도 아침에 몇도이신가요?? 12 해외 2022/11/05 2,175
1397719 희생자 이름 과 사진으로 제대로 애도 하고 싶다 4 우리 아이들.. 2022/11/05 1,027
1397718 생환한 봉화 광산 작업반장"직접 구조 지시한 대통령께 .. 56 .... 2022/11/05 4,705
1397717 밖에서 사먹을 음식이 마땅치가 않네요 20 음식 2022/11/05 4,579
1397716 저녁을 적당히 기름지게 먹으니 숙면 취하네요 ㅠ 6 수면 2022/11/05 2,217
1397715 백일의 낭군님 8 무념무상 2022/11/05 2,301
1397714 대학병원 흉부외과 진료 보러다니는데요 11 2022/11/05 2,607
1397713 오늘 집회 아직 하지요? 6 오늘 2022/11/05 1,528
1397712 명품넥타이 추천해주세요 5 난나나 2022/11/05 1,046
1397711 호프집+모텔 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이사 됐다... 13 ... 2022/11/05 2,659
1397710 용산서장, 도보 10분 거리 관용차 이동 고집하다 50분 늦게 .. 31 이게나라냐 2022/11/05 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