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풍경 좋는 산을 걷고 있어요
근데 어디선가 맑은 물이 졸졸 흘러 나와서 바라보고 있는데 점점 물이 넘쳐서 마을을
채우기 시작해요
그래서 제가 소리소리 질러서 마을 사람들 깨워서 대피를 시켜요
제 목소리에 사람들이 다 안전하게 산으로 대피하는것도 웃기고 꿈꾸면서도
이건 꿈이니까 이런 생각도 들면서 정상에서 보니까 마을을 채운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보여요
꿈속에서도 이렇게 마을을 채운 물을 보면서 소변 보는 꿈을 사서 김춘추 부인이 된 문희 생각도
나면서 나는 결혼한 아짐인데 뭐지 하는 생각을 꿈속에서도 하면서 깼어요
깨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은거에요 이렇게 기분 좋은 꿈은 대박 꿈이야
꼭 로또를 사야해 하면서 복 달아날까봐 아무한테도 얘기안하고
자동번호로 5000원어치만 샀어요 된다는 확신에 조금만 사야지하면서 ㅋ
로또 복권 산 그주 토요일에 제가 공인중개사 시험이 있었어요
순전히 합격하면 인강비 환급해 준단 말에 왕년에 한 시험 했는데
그거 못하겠어 동네 공인중개사 아짐들 다 똑똑해 보이지도 않던데 하면서 자신뿜뿜 했다가
여름부터 급 포기 양은 겁나 많지 집에 일은 계속 터지지 1차만 합격해도 감사하지 하면서
시험을 봤는데 어머나 2차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며 난리난 시험인데 과락 면하면서 2차까지 합격점수가
나온거에요
역시 꿈덕분이야 하면서 로또에 대한 확신이 더 하면서 아끼다 천천이 확인해야지
1등되면 울 신랑 얼마나 놀랄까 차부터 바꿔줘야지 돈을 어떻게 찾아야 되나 고민을 하며 행복회로
돌리며 신나하던 차에 똬악!
등기 우편물 과태료 98000원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로또 사러 길건너 편의점 갈려고 주차했던거 제가 마지막 끝이라 그나마 앞차들은 번호판이 가려져
제 차만 딱지가 발부 ㅋ
그제서야 로또번호 확인하니 꼴찌 5000원짜리도 하나 안되고 비켜갔네요
그동안 앞으로 제꿈이 영험해서 지꾸 맞히면 어떡하지 앞으로 좀 피곤하겠는데 어쩌지
했는데 다 쓸데 없는 고민이었어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