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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이헌했는데 시댁에서 난리가

가슴에돌덩이 조회수 : 33,891
작성일 : 2022-11-04 15:07:58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했고 시댁에서 이제서야 알게된듯해요
남편이 자기 허물 드러내기 쪽팔리고 자존심 문제로 뭐라
말했을지 보이는데 지금 시댁에서 난리가 났다는 카톡을
받았어요
분먕 자기가 외도한 문제는 말 안했을거에요
나한테 뒤집어씌운느낌이 드는데
아이가 고3이라 떠들면서 싸우기 싫어 모든연락 다 차단
하고 욕을 하든지말든지 신경끄려고 하는데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그 긴 사건들을 말하기도 지치고 싫고 다시 생각하기도 싫고
다시 그 기억으로 내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기는 더더욱
싫은데 간단하게라도 카톡으로 내용전달하고 차단하는게
나을까요?
아이한테 피해갈까봐 가만 있는데 속에서 불이나네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스트레스 받으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
빨리 퇴근하고싶네요.
이혼하는 과정중의 하나겠지만 나를 두고 욕할거 생각하니
분해요
IP : 175.117.xxx.123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카톡은 누가
    '22.11.4 3:09 PM (125.132.xxx.178)

    그 카톡은 누구한테 받으셨는데요?
    카톡 보낸 사람한테 왜 이혼했는지 남편한테 물어봐라고 답톡해주세요.
    외려 가만있으면 애한테 피해가 갈 것 같은데....왜 가만히 계시죠?

  • 2. 남편놈이
    '22.11.4 3:10 PM (123.199.xxx.114)

    시댁에서 난리난걸 뭐하러 톡을 했을까요
    별놈을 다 보네요.
    지가 알아서 하겠지요.

    어쩌라고

  • 3. ㅇㅇ
    '22.11.4 3:10 PM (106.102.xxx.147)

    진실을 알때까지 괴롭힘 당하느니
    한번 터트리고 잊으세요

  • 4. 말해요
    '22.11.4 3:10 PM (118.235.xxx.248)

    더럽고 치사해도 당당하게 말씀하셔야죠.
    당연히 그래야합니다

  • 5. 저같음
    '22.11.4 3:12 PM (121.137.xxx.231)

    벌써 터트렸어요
    애 앞에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따로 속시원하게 쏟아부을 수 있잖아요.

  • 6. ㅇㅇ
    '22.11.4 3:13 PM (133.32.xxx.15)

    지들끼리 난리를 치던 원글님 욕을하며 정신승리 하건 내버려두세요 남입니다 이젠. 설득할 필요도 없고요

  • 7. ㅇㅇ
    '22.11.4 3:13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터트려야죠. 니 아들이 바람펴서 이혼했으니까, 알건 알라고 하세요.

  • 8. 그 카톡은 누가
    '22.11.4 3:16 PM (125.132.xxx.178)

    구구절절 말할 게 뭐가 있어요?
    당신 아들이 바람피고 때려서 이혼했다. 딱 한마디만 문자로 보내고 카톡 전화 다 차단하세요;

  • 9. ...
    '22.11.4 3:16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왜 피하시나요?? 전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대학갈때까지 신경쓰이게 하지말라고 할것 같은데...
    왜 불합리한일에 따지지않고 피하시나요??
    원금님과 아이만 손해지 나중에 욕한인간들이 아~ 그랬구나~ 하지 않아요...
    크게 난리치고 빨리 끝낸다

  • 10. 원글
    '22.11.4 3:16 PM (175.117.xxx.123)

    아주버님과 형님한테 카톡을 받았어요
    동생이 바람 안폈다는데 제수씨가 오해한거 아니냐면서 따지듯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마치 날 의부증환자로 몰아가는거 처럼요
    내가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내말을 믿을까
    싶어요
    이런 싸움도 의미없고 더이상 정말 안엮이길 바라는데
    남편이 뭐라고 말했을지 눈에 보이거든요
    증거앞에서도 끝까지 거짓말을 하고 폭력을 쓰는데
    정말 미쳤다 생각했어요
    시댁식구들도 다 한통속.
    가슴이 답답하네요
    무응답이 답일까요?
    아님 싸워야할까요? 이런 분위기가 아이한테 전해질까봐
    걱정되요

  • 11. 아이고
    '22.11.4 3:18 PM (116.122.xxx.232)

    아빠는 부모도 아닌가
    셤이 코 앞이구만 좀 참다 말해도 되겠구만

  • 12.
    '22.11.4 3:18 PM (58.231.xxx.14)

    그냥 차단해요.
    이혼하면 좋은 점이 또라이들 안만나도 되는건데 뭐하러요.
    정 화가나면 욕한바가지 해주고 차단하던지요..

  • 13. .,..
    '22.11.4 3:18 PM (68.1.xxx.86)

    외도, 폭력 이혼 원인만 알리고 차단시켜요. 애도 알고 있는 상황이니 더 이상 애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 14. ...
    '22.11.4 3:18 PM (218.55.xxx.18)

    누명쓰기싫으면
    한번은 넘어야할 산인데요
    말 하세요
    님 자신과 아이의 명예를 위해서요

  • 15. 외도와
    '22.11.4 3:19 PM (61.254.xxx.115)

    폭력 증거있음 그거 보내고 그사유로 이혼했다 하셈.증거없이 믿겠나요? 지금도 따지듯 의부증환자 몰듯 한다면서요 안믿음 또 지들이 뭘 아쩔건데요? 그냥 싸워요 그들이랑 아무사이도 아닌것을요~
    조정문이나 판결문 없나요? 나라면 찍어서 보내겠네요

  • 16. 원래
    '22.11.4 3:20 PM (61.254.xxx.115)

    시댁것들은 한통속이에요 억울한건 싫으니까 나라면 다 폭로하겠음.

  • 17. 원글
    '22.11.4 3:20 PM (175.117.xxx.123)

    아이한테 연끊자고 했어요 아빠라는 인간이

  • 18. 절대
    '22.11.4 3:21 PM (203.100.xxx.203)

    사실만 문자로 알리고 한 마디도 공유하지 마세요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들으면 마음 쓰이잖아요
    더구나 이혼 했는데 더 엮이지 마시길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나아요

  • 19. ...
    '22.11.4 3:21 PM (218.55.xxx.18)

    이혼과정에서
    외도, 폭력은 법적으로 다 확인된 것이다. 라고
    못 박고 팩트 폭격해요.
    말 섞을 필요도 없을듯.

  • 20. 그니까
    '22.11.4 3:22 PM (14.53.xxx.238)

    증거가 확실한건 아니고 (모텔 사진 이런거) 대화캡쳐 이런거라서 남편이 바람 아니라고 부정하고 그과정에서 폭력행사.
    진짜 이거라면 남편은 본인 형제 부모한테도 외도는 절대 아니라고. 와이프를 의부증환자로 몰고 가겠는데요.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잡아뗄만 하니까 계속 저러겠죠.
    님이 시댁식구들한테 뭐라고 말한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님만 의부증 와이프 될것같은데...

  • 21. ,,,
    '22.11.4 3:22 PM (116.44.xxx.201)

    아이한테 피해 안가게 하려면 정확히 밝혀야죠
    양심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잘못했을경우
    그래도 아이한테 그리고 원글님한테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당당하게 밝히세요

  • 22. 저도 고3엄마
    '22.11.4 3:23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저는 같은 고3 엄마 입장이라서 그런가 시험날까지만 참고 계시면 어떨까 싶은데...
    찾아오거나 그러지만 않는다면요....

  • 23. ㅇㅇ
    '22.11.4 3:23 PM (110.8.xxx.199)

    상간소송하셨으면 전남편 가족들에게 판결문 한장 톡으로 각각 보내주신 후 차단 박아버리세요

  • 24. ....
    '22.11.4 3:24 PM (118.235.xxx.136)

    그 지경을 겪고 이혼하고도 "시댁" 이라고 극존칭을 쓰시네요. 제수씨? 전화해서 어다대고 제수씨냐고 개지랄?하세요 내가 너희같은것들 다 꼴보기싫어서 이혼하는거라고 짧고 굵게 해대고 차단하세요

  • 25. ......
    '22.11.4 3:24 PM (118.235.xxx.84)

    전남편 넘이 원글님한테 뭐라고 뒤집어 씌워놨을지 몰라서..
    게다가 언제까지 저렇게 카톡으로 날라올 지도 모르고..
    원글님 맘에도, 차라리 속풀이하듯 다 쏟아내는 게 정신적 치유에 더 나을 지 몰라요..
    전화로 얘기 한번은 다 해버리시든가요.
    그 다음에는 차단하시더라도.

  • 26. 참나
    '22.11.4 3:24 PM (1.241.xxx.48)

    남이사 의부증이 있어서 이혼을 했든 어쨋든 지금와서 왜 참견들이래요..
    원글님 길게 말고 짧고 명료하게 원글님 해야할 말만 하고 더 이상 연락 하지말아라 하고 차단 해버리세요.

  • 27. ..
    '22.11.4 3:25 PM (68.1.xxx.86)

    이혼 서류에 이혼 사유가 외도, 폭력이라고 나와있다면 증거로 제시하는 게 가장 깔끔할 수 있을지도요.

  • 28. 그 카톡은 누가
    '22.11.4 3:25 PM (125.132.xxx.178)

    바람 폭력이 아닌데 어느 미친년이 애를 이혼가정자식으로 만들겠냐고 한마디 하시고 그냥 그 가족 다 차단하셔요. 남편이 진상인 건 그집 피가 그래서 그런 가 봄, 님 동서야 이혼한 시동생이 짐덩이가 될테니 그럴테구요.

  • 29. 흐음
    '22.11.4 3:26 PM (58.237.xxx.75)

    외도 폭력도 모자라
    아이한테 연 끊자고??
    이걸 왜 참고 있어야하나요
    시형제들도 어이없네요 헤어졌다는데 이제와서 연락은 왜해요
    저같음 톡으로 다 말합니다

  • 30. 원글
    '22.11.4 3:29 PM (175.117.xxx.123)

    대화내용캡쳐, 통화내역조회, 관계시 사용하는 연고?2개
    (모텔사진 이런건 없구요)

  • 31. ...
    '22.11.4 3:29 PM (223.38.xxx.105)

    이혼과정에서 외도폭력 인정한 남편문자나 고소장 판결문 등 자료가 하나도 없으세요? 통화 녹음한거라도요
    보내고 차단하세요 잘못안했는데 뒤에서 욕먹을필요 없잖아요

    가만히 있는데 보낸것도 아니고 먼저 연락해서 건드렸잖아요

  • 32. 저라면
    '22.11.4 3:31 PM (61.254.xxx.115)

    아주버님 무시하고 형님한테 대화내용 보내고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에 이르게 된점 얘기하겠음.또 말나오면 부부의 일이고 이미 끝났다 제3자가 모르면서 왈가왈부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겠음

  • 33. ..
    '22.11.4 3:31 PM (210.218.xxx.49)

    증거 있으면
    단톡 만들어서 보내시고
    나오세요
    개망신 당해야죠.

  • 34. . .
    '22.11.4 3:34 PM (49.142.xxx.184)

    그러거나 말거나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마음대로 생각하라 하고요

  • 35. ...
    '22.11.4 3:34 PM (118.35.xxx.17)

    동생 이혼한게 지들이랑 뭔 상관이라고 난리들이래요
    집안에 하녀한명없어져서 아쉬운가 보네요

  • 36. ㅇㅇ
    '22.11.4 3:34 PM (133.32.xxx.15)

    판결문 비슷한거라도 당장 법원가서 받으시고 경찰에서 외도 폭행 근거 언급된 서류라도 받으셔서 카톡방에 올리시고 아무말도 하지말고 카톡방에서 나오세요

  • 37. 답답해...
    '22.11.4 3:35 PM (180.70.xxx.31)

    사실대로 다 터트리고..
    증거가 있다면 증거까지 다 보여주면서
    한번은 넘어야할 산입니다.
    왜 무조건 참고만 있나요.
    속병 생깁니다.
    아이에게도 연 끊자까지 한마당이면
    한번 들이 받으세요.
    보기 싫으면 카톡으로라도 다 밝히세요.

  • 38. ㅇㅇ
    '22.11.4 3:35 PM (211.203.xxx.74)

    증거 있으면
    단톡 만들어서 보내시고
    나오세요
    개망신 당해야죠.222

    아주버님과 형님 문자 캡처 띄우고 증거사진 다보내요

  • 39. ....
    '22.11.4 3:38 PM (122.32.xxx.176)

    폭력적인 남자였다니 자기 망신줬다고 무슨짓을 할지 몰라 무서워요
    그냥 연락 차단하고 안받고 말래요
    저쪽 인간들한텐 어차피 끝난 사이니 연락하지말라고 하겠어요

  • 40.
    '22.11.4 3:39 PM (220.94.xxx.134)

    그동안 외도등등 다보내고 차단하세요

  • 41. 원글
    '22.11.4 3:39 PM (175.117.xxx.123)

    카톡으로 증거사진 보내고 아이한테 문자한 내용도 캡쳐해서
    보내고 짧고 굵게 밀하고 나와야겠어요
    아무말 안하고 상대 안하자니 속병 생기고 나만 정말
    의부증환자가 될거 같아서 받아치고 차단시킬래요
    대화이어나갈 이유도 없구요
    이혼후도 참 힘드네요

  • 42.
    '22.11.4 3:40 PM (180.70.xxx.42)

    길게 얘기할거뭐있나요.
    판결문 찍어 올리고 만약 합의이혼이면 증거 올려버리고나오면 되죠.

  • 43. ...
    '22.11.4 3:41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증거 다 공유하고(법적 허용 내에서) 아주버님한테도 사과받아요 아님 아이한테 헛소리 얼마나하겠어요
    단지 그 시기는 수능 끝나면?? 님 편한때...
    진짜 애비라는데 도움 안되게 저따워로구나요 어휴...

  • 44. 원글
    '22.11.4 3:42 PM (175.117.xxx.123)

    예전에 고깃덩이로 칼로 찌르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사람을 찌르면 이 느낌일까? 이러면서요
    밖에서는 한없이 좋은사람이라 이런 사람일거라고 아무도
    생각을 못해요 가족조차도요..

  • 45. 중요한거
    '22.11.4 3:44 PM (121.133.xxx.137)

    아이폰에 혹시 아빠나 그쪽식구들
    누구든지 전번 저장돼 있는거 있으면
    다 차단부터 시키세요
    건너건너 아는사람이라두요

  • 46. .....
    '22.11.4 3:45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대화내용캡쳐, 통화내역조회, 관계시 사용하는 연고?2개
    고깃덩어리 칼로 찌르는 연습하면서 했던 말.
    아이한테 했던 톡,

    정리해서 보내고 차단해버리세요.

  • 47. 그런데
    '22.11.4 3:45 PM (211.248.xxx.147)

    제3자에게 공유하면 명예훼손아닌가요?

  • 48. 원글님
    '22.11.4 3:46 PM (188.149.xxx.254)

    판결문 없나요.
    이혼사유가 나온 이혼문건. 없나요?
    그걸 찍어서 보내면 빼박인데 상황증거 이런거 말구요.
    원글님 댓글도 횡설수설 이네요.
    이럴수록 차가운 이성으로
    나온 결과물만 보내겠어요.
    단 한마디도 가타부타 설명 안하구요.

  • 49. 원글
    '22.11.4 3:47 PM (175.117.xxx.123)

    난 이사람을 보면 살인의추억 영화가 생각나요
    화성연쇄살인범도 밖에서는 성실히 일하고 조용한 사람이지
    않았나요? 비슷해요
    욱해서 달려들때 그 눈빛은 정말 사이코이고 소름끼처요
    자기 기분 좋을땐 세상 다정한 사람인척 자상한척.
    자기 가족 건드렸다고 달려오진 않겠죠?

  • 50. 날날마눌
    '22.11.4 3:47 PM (121.167.xxx.220)

    아이폰에 친가번호차단하고
    증거 단톡방만들어서 보내고
    싹다 인간관계 버려요

  • 51. .....
    '22.11.4 3:49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성격 묘사한 거 보니 진짜 무섭네요.
    폭력은 있었지만 그나마 안전 이별한 거다 생각하고
    과거 인연들 다 차단하고 아이와 조용히 사세요.

  • 52. .....
    '22.11.4 3:50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성격 묘사한 거 보니 진짜 무섭네요.
    폭력은 있었지만 그나마 안전 이별한 거다 생각하고
    과거 인연들 다 차단하고 아이와 조용히 사세요.
    핸드폰 번호 자체를 바꿔버리세요.

  • 53. 어차피
    '22.11.4 3:50 PM (203.142.xxx.241)

    이혼했는데 카톡은 왜 받나요? 그냥 무시하시면 되죠. 그리고 영 억울하면 결정적인 외도증거 하나만 시댁단톡방 만들어서 투척하시고, 다 차단해버리세요.

  • 54. ㅡㅡㅡㅡ
    '22.11.4 3: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시가쪽에서 받은 내용들 잘 보관하세요.
    혹시라도 나중에 증거로 쓸 수도 있으니까요.
    잘 해결하시고,
    하루빨리 아이와 평온 찾길 바랍니다.

  • 55. .....
    '22.11.4 3:57 PM (221.157.xxx.127)

    난리나거나말거나 지들이 알아하겠지 신경끄세요

  • 56. ....
    '22.11.4 3:59 PM (1.239.xxx.65)

    증거는 잘 모아놓고 답변도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혼 한 거 뭐라 말하든 님 말 믿지 않을 거예요.
    이혼한 놈이 정말 이상한 성격이었다면
    괜한 시비 걸며 엉겨붙을 명분 만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사도 하고 모두 차단.

  • 57. 딱 한번은
    '22.11.4 3:59 PM (121.162.xxx.174)

    답 하세요
    오해 아니고 아이에게도 저렇게 말했다고.
    이미 이혼했으니 그 쪽 동생과 얘기하라구요
    그리고 바로 차단하시구요

  • 58. 날날마눌
    '22.11.4 4:00 PM (121.167.xxx.220)

    그런 집안에 그런인물났겠지만
    전 제수씨한테 그걸 왜 따져요
    빙신들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고
    둘이 끝났는데 어쩌라고
    핏줄 조카나 챙겨묻던가 .
    생각할수록 빙신들

  • 59. 원글님
    '22.11.4 4:02 PM (211.201.xxx.28)

    속병나도 안전이별의 댓가이려니 여기시고
    카톡차단 통화차단 하세요.
    아이도 그렇게 시키시고요.
    이혼했는데 지들끼리 난리법석이 뭔 상관이에요.
    밖에서 호인인척 가면 쓴거 드러나면
    괜히 원글님께 화풀이 할까봐 걱정되요.

  • 60. ..
    '22.11.4 4:04 PM (221.154.xxx.221)

    시가멤버들은 혼인 중에도 내 가족증명서에 이름 한명 나오지 않는 남인데 더더욱 이혼했는데 뭐하러 말을 섞나요.
    차단이 답입니다.
    같은 시 시민만도 못한 존재예요.
    내 인생에서 다 로그아웃시켜버리고 맘 편히 사세요.

  • 61. ㅇㅇ
    '22.11.4 4:06 PM (133.32.xxx.15)

    살인의 추억 ㄷㄷㄷ
    그냥 욕먹고 안전이별 하세요

  • 62. 아줌마
    '22.11.4 4:08 PM (125.191.xxx.249)

    그냥 저들끼리 뭐라든 신경끄고 다 차단하세요.전남편분쌔한 사람 같으니..

  • 63. 그 카톡은 누가
    '22.11.4 4:15 PM (125.132.xxx.178)

    헐....원글님 앞에서 말한 거 다 취소해요. 한마디고 뭐고 말 섞지 말고 그냥 차단하세요.
    가슴 좀 답답하면 어때요? 어차피 그들도 겪어보면 알텐데 그냥 무시차단하고 안전이별 하시는게 나아요.
    아이도 시가랑 거리두게 하시구요

    안전이 최고에요.

  • 64. ...
    '22.11.4 4:17 PM (203.254.xxx.38)

    그냥 욕먹고 안전이별하세요.
    고기를 찌르는 연습한다고요..인간아니네

  • 65. 이혼을
    '22.11.4 4:23 PM (115.21.xxx.164)

    할때는 다 사유가 있는 거예요 무슨 의처증 그러거나 말거나 무응답하시고 끊어내세요 님없음 아쉬우니 난리가 난거죠

  • 66. ..
    '22.11.4 4:23 PM (49.171.xxx.177)

    진짜 안전이혼 하세요...

    말 섞지마세요... 세상에 또라이들 너무 많고 또라이들이 저지르는 일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지금 속 좀 뒤집어지더라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애만생각하시구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이사도 생각해보세요

  • 67. 으이그 답답
    '22.11.4 4:44 PM (211.200.xxx.116)

    이혼해놓고 왠 시댁?
    왜 신경써요? 쓰레기들아 니네끼리 엉겨붙어라 그리고 개무시하면 될것을

  • 68. 우와
    '22.11.4 4:45 P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어머님, 륄렉스 륄렉스~

  • 69. 대화자체가
    '22.11.4 4:48 PM (223.39.xxx.134)

    필요없어요
    시쪽에선 궁금하겠죠
    의미없어요
    왜답을해야하나요
    답하면 또다른 질문과 협박을
    할거예요
    사패들을 상대하려면 사패가 되어야하니 기도하시게요
    내마음이 평온해지길
    안전하게 사는게 우선이니 위에분들 조언 에힘 쓰세요

  • 70. 댓글보니
    '22.11.4 4:53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무시가 답이네요
    고기를 가지고 찌르는 연습이라니 무섭네요
    지금은 분하시겠지만 시간 지나면 잊혀져요
    안전이별한걸로 위안 삼으세요

  • 71. 오해받든말든
    '22.11.4 5:07 PM (180.224.xxx.4)

    안전이혼하세요 이제 끝난 인연인데
    님이 증거보내도 시댁쪽 사람들은 결국
    동생편들지 전처이해해주지 않아요
    그냥 그쪽사람들은 차단하고 끝내세요

  • 72. ㅇㅇ
    '22.11.4 5: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시댁 문자도 다보관 하시고
    일단 수능때까지만이라도
    무응답요

  • 73.
    '22.11.4 5:59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사패같아요.
    안전이별 하시길 바래요. 무섭네요

  • 74. ...
    '22.11.4 6:29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온 형이라는 사람이
    동생이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 모르겠어요.

    이혼한 동생의 미래에 대한 형으로서의 압박감,
    성격에 대한 압박감이 크니까
    마누라까지 동원해서 님한테 화풀이도 하고, 불륜은 오해다가 먹히면 님한테
    짐덩어리 다시 떠넘겨보려고 하는 수작 같아요.

    님이 전남편 나쁜 행실 얘기했다가 그 말 전해들은 전남편이 찾아와서
    해코지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그들의 얕은 수작에 속아 넘어가면 안 돼요.

    전화번호 바꾸고, 아이 수험생활 끝나면 이사도 가버리세요.
    가능한 한 그들에게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 75. 전남편놈
    '22.11.4 6:3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빌미주는 일 만들수도 있으니 그냥 다 차단하세요.
    쓰레기 인성에 니가 이런거 형한테 카톡 보냈냐고 찾아오면 어째요.
    아이 핸드폰에도 시가쪽 연락처 모두 미리 차단시켜놓으시구요

  • 76. 위에님
    '22.11.4 6:41 PM (112.152.xxx.92)

    211.109님 현명한 말씀이세요.
    생고기를 놓고 칼로 찌르는 연습을 하다니
    싸이코가 맞는것 같아요
    조심하세요.
    미친놈들이 괜히 미친놈 아니에요.

  • 77.
    '22.11.4 6:50 PM (180.229.xxx.203)

    말하기 싫다고
    다 차단 하면 불리 합니다.
    어차피 그집 구석은 한통속 가재는 게편
    뭐라도 끌어내야 됩니다.
    카톡으로 따지시고
    통화 다 녹음 하시고
    고기 칼로 찌르는거 증거 있음 젤 좋은데
    인간 같지 않다고 상대 안하면
    다 뒤집어 씁니다

  • 78. 어이쿠
    '22.11.4 6:54 PM (61.254.xxx.115)

    미친놈이랑 이혼은 정말 잘하셨네요 칼로 찌르는연습이라니 지금 사는곳이나 일터 몰랐으면 좋겠네요 이혼한 부인 쫓아와서 찌르는 놈 얼마전에.있었잖음.그정도로 이성이 없진 않겠죠? 위험한 놈이면 그냥 아무소리 마시고 차단이 답이고요

  • 79. 사고는
    '22.11.4 7:11 PM (211.209.xxx.85)

    한순간이에요.
    님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캡쳐한 증거들 보내면
    눈돌아갈지도 모를 인간이에요.
    아이를, 원글님을 위해 아무소리 않고 넘기세요.
    억울한게 낫지요. 위험해지는거 보다는요.
    더 억울해지는 순간이 올지도 모를만큼 비상식적인
    전남편이네요. 참으세요. 넘기세요.
    속풀이 할 다른 사람에게 실컷 흉보고 욕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이혼 사실이 달라지지 않는데 대응하지 마세요.

  • 80. 이미
    '22.11.4 7:12 PM (113.199.xxx.130)

    이혼절차가 다 끝난거죠?
    그럼 대응하지 마시고 다 차단하세요
    남의 집 난리가 나거나 뒤집어 지거나 님하고는 상관없는 일인거에요

    톡왔다고 바로 답장하고 하면 빌미주는거고 엮일수 있어요
    일체 아무 대응도 말고 이거로 끝내세요

    답장하면 뭐하고 해명하면 또 뭐할거에요
    이미 다 끝난일인데요
    내 욕을 하거나 말거나 지들끼리 대그박이 터지거나 말거나죠

  • 81. ..,
    '22.11.4 7:15 PM (118.37.xxx.38)

    동서에게 이제 남남이니 더 이상 거론하지 마라고 톡 보내고 다 차단하세요.
    거기에도 뭐라고 말 할 필요는 없겠네요.

  • 82. ...
    '22.11.4 7:21 PM (93.22.xxx.191) - 삭제된댓글

    시가쪽 사촌동서가 남편의 폭력 외도로 이혼했어요
    시어머니자리가 없어서 작은어머니격인 제 시모가 대신 나서서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집앞에 찾아가고 그랬어요
    하지만 사촌동서는 완벽하게 무시했어요
    전화도 문자도 카톡도 받지않고
    집앞에서 마주치면 빤히 쳐다보면서도 못본체했다고 해요

    제 시모는 막 해대고 그런 성격은 아니고 딴엔 조근조근 설득해보려고 그랬다던데, 오지랖이었죠. 나중엔 시모도 무시당한것에 약이 올라서 결국은 친척들 사이에 그 사촌동서도 씀씀이가 헤프고 같이 맞바람을 피워서 도긴개긴이라는 식으로 얘기가 돌더라고요.

    참..추하지만 전 사촌동서가 완벽하게 이겼다고 생각해요
    제가 건너건너 소식을 들었는데 그 친구는 재혼도 하고 직장에서도 잘 나가요. 아이도 잘 크고 있고요.
    그런데 사촌시동생은 그 사이에 또 결혼하고 이혼했어요.

    결과가 말해주는거죠
    그리고 당사자도 아니고 남이 나서서 아무리 난리부려봤자
    안받아주면 결국 소리친놈만 머쓱해지는거예요
    뒤에서 욕해봤자 어쩔거예요. 그들도 마음속 깊은곳에선 알아요. 누가 개차반인지. 아니까 상대도 똑같이 끌어내리려고 더 난리인거죠


    저같으면 아예 무대응하거나
    남남이 된 사이에 말 삼가서 하라고 한 방 먹이고 상대 안하겠어요
    형, 동서 이제 다 님과 남남이에요.

  • 83. ㅇㅇ
    '22.11.4 7:25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후기 궁금해요!

  • 84. 걱정
    '22.11.4 7:27 PM (106.101.xxx.12)

    고깃덩이에 칼로 찌르는 연숩을 했다하니 걱정되네요.
    차라리 원글님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안준하지 않을지?
    아주버님이 너가 바람폈다며?
    하며 남편 절못으로 분위기 되어가면
    원글님께 해꼬지 할까 걱정되네요. 에효.....

  • 85. 근데
    '22.11.4 7:34 PM (182.216.xxx.114)

    이혼 판결에 대한 것은 없나요?
    그 부분은 답을 안하셔서 궁금하네요.
    그냥 차단하세요. 이상한 사람하고 안 엮이고 사는 것만해도
    요즘 같이 이상한 세상에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

  • 86. 클로이0
    '22.11.4 7:49 PM (223.38.xxx.246)

    폰번호 바꾸는것도 추천해요 소음차단

  • 87. 이혼했으면
    '22.11.4 7:50 PM (222.120.xxx.44)

    남의 집안 일이예요
    무대응으로 일관하세요
    꼬투리 잡아서 원글님께 해를 가하려고 수 쓰는것 같아요
    다들 한편인 사람들 상대하지 마시고요

  • 88.
    '22.11.4 8:12 PM (118.235.xxx.1)

    저라면 남편행실 다 까발리고 차단하겠어요
    믿든말든 속은 편할것 같아요
    원글님이 말안하면 의부증환자라고 욕할거 아니에요
    아빠라는 인간이 자기자식한테 연끊자고한것까지 속속들이 얘기하고 차단하세요

  • 89.
    '22.11.4 8:18 PM (121.167.xxx.120)

    무대응 하세요
    팔은 안으로 굽어요
    바람 필만 하니까 바람 폈겠지 그렇게 나와요
    남편이 폭력적이면 나중에 원글님에게 칼 가지고 올까봐 무서워요
    이혼한 전처에게 해꼬지하는 남자들 많아요
    똥 밟았다 하고 잊어 버리세요

  • 90.
    '22.11.4 8:23 PM (121.159.xxx.222)

    걱정님? 사고회로특이하네요
    여자잘못이면 단체로 모여서 폭력쓸인간들이에요

  • 91. ..
    '22.11.4 8:31 PM (223.39.xxx.66)

    그 가족에게 빼박 증거사진 간결하게 보내고 잠수하세요.
    그 입들 닥치라고.
    더 이상 남편이 시댁식구들에게 이러쿵저렇쿵 말 못하게요.

  • 92. 혈육이라
    '22.11.4 8:56 PM (124.53.xxx.169)

    팔은 안으로 굽는게 본능이지만
    자식둔 가정이 깨졌다는건
    근거 없이 며느리만 욕 할 일만은 아니란걸 알걸요.
    매듭 지어 졌다면 그쪽은 신경 꺼버리세요.
    애들이 엮여 있지만 이혼 한 이상 며느리는 전혀 모르는 남남 되더군요..
    산란한 마음이 평안해 지길 바랍니다.

  • 93. 변호사와 상담
    '22.11.4 9:00 PM (119.192.xxx.156)

    여기 댓글들은 참고로 읽으시구요
    변호사와 상담하셔요.

    증거 보내거나 감정적으로 다 까발리는 건 글쎄요....
    해서 시원하면 좋겠지만 ...

    감정적 대처는 원글님한테 도움되고 원하는 거 얻을 수 있을까요..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젤루 좋지만 드럽게 바닥 끝까지 보는 경우도 많아 쉽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 94. --
    '22.11.4 9:19 PM (211.194.xxx.14) - 삭제된댓글

    무대응이 최고입니다.
    남남이 된 이상 더 이상 감정적으로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내 잘못 아니고 당신 자식 잘못으로 헤어졌다고 애써 이해시킬 필요 없습니다.
    원래 남의 자식 험만 보이지 자기 자식 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 95. 애휴
    '22.11.4 9:21 PM (114.203.xxx.84)

    원글님 댓글들을 계속 보니
    많이 억울하시고 속에서 천불이 올라와도
    그냥 무반응 무대응이 신상의 안전에 더 좋으실듯싶어요
    어차피 이미 이혼하신거잖아요
    세상이 넘 흉흉하니 그냥 무대응으로 쭉 일관하시고
    이미 끊은 인연에 억지로라도 1도 신경쓰시지 말고
    아이와 평안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 96. --
    '22.11.4 9:38 PM (211.194.xxx.14)

    무대응이 최고입니다.
    남남이 된 이상 더 이상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내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라고 애써 이해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 남의 험만 보이지 자기 가족 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요즈음 이상한 사람 너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살아가는데 초점을 맞추는 게 현명합니다.

  • 97. 비슷한
    '22.11.4 10:38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상황으로 이혼했는데
    끝까지 함묵한 나는 그 떠벌이가 천하의 못된년 만들어 놓았더군요.
    증거사진 있으면 한장 날리고
    차단하세요

  • 98. 어머나
    '22.11.4 11:08 PM (180.228.xxx.213)

    고깃덩이 칼로 찌른다는글보고
    언젠가 어느글에 댓글로 그얘기 하신적 있던거같은데
    어떤글이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 글이 너무 뇌리에 박혀 생각나네요

  • 99. 안전이별
    '22.11.4 11:42 PM (121.190.xxx.215)

    아드님과 함께 반드시 전화번호 바꾸시고, 가급적이면 이사가셔서 다 잊고 사시길.....

  • 100. 그냥
    '22.11.4 11:43 PM (175.205.xxx.250)

    무대응하세요
    제대로 된 시댁이면 이미 그런 문자 안보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 시댁인데,,,그들은 말한마디에 꼬투리잡기도 잘하죠.
    이혼하셨으면 차단하시고 연락안되는 곳으로 가세요.
    남편분 어찌 나오실지 몰라요.
    아이 수능이랑 대입때까지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을것같아요.

  • 101. 저도
    '22.11.5 2:46 AM (76.135.xxx.190)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카톡에 답장하시기보다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시는 편이 낫지 싶어요.
    이미 이혼을 한 상황이시라면 불필요하게 대응해봤자 득 될게 없을 듯 하고 이혼조정 중이시라면 법적으로 주변에서 간섭할 수 없게 하는 조치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변호사나 무료 법률 상담소같은 곳에 의뢰해보시면 어떨까 싶구요.
    화 나시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일단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하시는 것이고 또 아이와 원글님의 안전이 더 중요하니 남편쪽 사람들에게 일일히 직접 대응하시는 것은 지금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 102. 형님
    '22.11.5 4:51 AM (41.73.xxx.71)

    같은 여자인데 차라리 형님에게 솔직히 할 말 다하고 끝내세요
    증거 자료 꼭 다 보내고요.
    그래야 잠잠해 지죠
    말 안하는 한 절대 진실 안 밝혀져요
    뭐하러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욕 먹고사나요
    그간 시댁에 폭력 폭언 얘기조차 안했나요 ?

  • 103. 영통
    '22.11.5 5:51 AM (106.101.xxx.236)

    내용 알리고 차단하세요.
    님이 뒤집어쓰면
    나중에 애들에게도 안 좋아요

  • 104.
    '22.11.5 7:31 AM (211.109.xxx.17)

    가만히 있으면 나한테 뒤집어 씌운거 인정하는 꼴이죠.
    구구절절 말 풀어서 설명하지 마시고
    법원판결문이랑 몇가지 증거와 아이카톡증거
    보내시고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차단하세요.

  • 105. 워~워~
    '22.11.5 8:19 AM (175.208.xxx.235)

    진정하세요!
    수능이 코앞입니다. 아이 입시에만 매진하세요.
    그 집안 식구들에게 설명 필요 없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어요.
    아무리 원글님이 증거 들이밀고 어쩌고 해도 결국 원글님 욕합니다.
    친정엄마 저 만나면 누구네 아들알지? 걔 이혼했다. 누구네 딸 이혼했다 말씀하시는데.
    하나같이 아들엄마는 며느리가 바람났고, 딸 엄마는 사위가 바람났답니다.
    이미 이혼했는데 원글님이 그 집안 사람들에게 뭐하러 해명하나요? 그래도 지들맘대로 욕할텐데.
    무시가 정답입니다.

  • 106. oooooooo
    '22.11.5 8:31 AM (222.239.xxx.69)

    이미 끝난사이고 그 집구석에서 욕을 하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다시 볼 사람들도 어닌데. 지들끼리 실컷 욕 하라고 하세요.
    전남편 위험한 사람이네요. 소름끼쳐요. 무슨 짓 할지 몰라요. 수능 끝나면 폰번호 아이랑 같이 바꾸고 이사 하세요
    까발리라는 분들은 뭔가요. 내 속 시원하자고 목숨을 걸라구요?

  • 107. ㅇㅇ
    '22.11.5 9:09 AM (58.227.xxx.48)

    수능앞두고 그딴일 신경쓰지마세요. 차단하면 그뿐

  • 108. ...
    '22.11.5 10:16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불륜하는 인간들 소패나 싸패여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배신 쉽게 하고 거짓말, 이기심, 합리화, 죄책감 없음,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기
    상식적인 일반 사람 뇌 회로와 달라요

    끝난 인연 무대응이 상책
    그 형도 같은 부류일지도,,,

    지인 시동생 불륜으로 이혼했는데
    형에게는 자신의 불륜은 쏙 빼고
    제수가 문제가 많아서 이혼했다고
    형도 불륜중, 가족 DNA 끔찍하죠

  • 109.
    '22.11.5 10:17 AM (121.162.xxx.60)

    전 남편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쟎아요. 무서워요
    다시 엮일 필요 있나요.
    그쪽으로는 아예 신경을 쓰지마세요
    차단하세요
    저라면 수능 끝나고 이사도 생각해보겠어요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한테 상식적인 요구나 대응을 하면 안되는거죠
    안전이별하세요2

  • 110. ...
    '22.11.5 11:24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증거 있으면
    단톡 만들어서 보내시고
    나오세요
    개망신 당해야죠.333

  • 111. ..
    '22.11.5 11:35 AM (221.159.xxx.134)

    무서우니 안전이별 하세요.
    무대응 하시고 무시하세요.
    지들도 전남편 개차반인거 알고 있어요.
    썩은 동아줄 지들한테 혹여나 빌붙을까 무서운거임

  • 112. 원글
    '22.11.5 12:38 PM (175.117.xxx.89)

    남편 형제들이 많아요
    형도 젊을때 부터 외도문제로 형님과 문제가 좀..
    남편은 두얼굴을 가진 사람이라 자기 가족과 친구들 직장
    동료 사이에선 정말 예의바르고 착하고 좋은사람으로
    통해요
    남편 가족들도 설마 우리 아들이? 내 동생이? 서방님이?
    이런 반응입니다
    예전에도 이런일로 크게 싸움이 났을때 남편가족들의
    반응은 저랬어요
    남편은 자기가족에게 자기가 외도한 사실은 빼고 저에게
    문제있어 이혼한거로 말하겠죠
    그러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그런게 억울하고 분해서 문자로 받아칠까 생각했는데
    남편이 욱하는 성질에 집에 찾아올까봐 사실 그것도 좀
    그래요. 아이도 아빠의 폭력성을 알기에 불안해하고요
    더군다나 곧 수능이라 제 속이 썪어도 그냥 무시하고 무응대
    로 나갈려고 하는데 참 기분이 더럽네요

  • 113. 무대응이
    '22.11.5 1:00 PM (39.114.xxx.142)

    최고입니다
    처음 원글읽을땐 뭐야 ..받아쳐야지했는데 칼로 고기를 찌르면서 했다는 말이 영 심상치는 않아보입니다
    원글님도 원글님이지만 아이생각하셔서 증거로 보관만 잘 해두세요

  • 114. ...
    '22.11.5 2:18 PM (123.213.xxx.7)

    다 끝난 마당에 억울하고 분해도 다시 엮이지 마시길요.
    증거 보내고 하고픈 말 한다고 그들이 달라질까요.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이쯤에서 인연이 끝나길 바래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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