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정권에서 한자리 하려면 사이코 패스 테스트 통과 해야 하나봐요

김앤장 총리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22-11-03 19:26:53
https://theqoo.net/index.php?mid=ktalk&page=1&filter_mode=normal&document_srl=...

- 초반에 한글한국어로 대답하다가 중반 이후부터 계속 영어로만 답하는 덕수

- 외신기자 한명이 어설픈 영어 하지 말고 모국어로 답변하라고 팩폭

- 그래도 끝까지 영어로 답변하는 덕수

- 심지어 국내기자가 한국말로 묻는 것까지도 영어로 답변하기 시작

- 중간중간 피식피식 웃는 것을 반복하며 싸패 기질 보여줌

- 통역사도 멘붕와서 첨엔 가만히 있다가 이젠 덕수의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코메디 시전

- 조정석 빙의되서 속으로 '야 너두 영어 할 수 있어' 라는 듯한 뿌듯한 표정 지어 보임

- 이그젝틀리 발음할때는 현웃 터짐(이그젝틀리 쓸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었음;)

- 틀딱이 아무리 영어 잘해봤자 외국인이 한국말하는 느낌이랑 비슷한 것은 분명할텐데 라는 생각에 코메디 보는 느낌

- 결국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 문장으로 귀결됨

<모든 것은 수사해봐야 알고 아직 어떠한 결론도 없으니 말할 단계가 아니다.>

결국 답변 출구는 한가지인데 그걸 여러가지로 최대한 다른 것처럼 한국말로 하다가 지가 봐도 너무 지겹고 너무 똑같은 얘기만 하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영어로 답변하더니 끝까지 영어할 줄 안다고 자랑함

중간에 사회자가 끝내자 했는데 덕수가 더 하시라며 고스톱을 짜고 치고 앉았음 ㅋㅋ
(그만하자고 할 타이밍이 아니었는데 사회자가 뜬금없이 그만하자고 했어 ㅋㅋ 이건 사회자가 양심고백 해야 된다.)

영어 잘 모르는 내가 들어도 에브리바디를 그대로 에브리바디로 발음하는데,,, 외국인에겐 이게 어떻게 들릴지 안봐도 비디오다.. ㅋㅋ 아 쪽팔림은 왜 또 국민 몫인가...


아니 한국 국무총리가 왜 영어로 말함 저기서 미친놈인가

웃긴 왜 웃음 싸패인듯
IP : 1.234.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코 패스들
    '22.11.3 7:27 PM (1.234.xxx.55)

    사이코 패스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 순으로 자리 나눠주든 듯 ㅠㅠ

  • 2. 기본은
    '22.11.3 7:28 PM (39.7.xxx.75)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라야 됩니다

  • 3. 외신 기자회견
    '22.11.3 7:29 PM (118.235.xxx.189)

    덕분에
    윤 정부의 본질적 색깔이
    적나라하게 외신 기자들에게 전달됨.

  • 4. 악마는 멀리
    '22.11.3 7:31 PM (218.39.xxx.130)

    있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가졌다는 자들 인품이 저 정도 라는 걸 보여준 장본인.

  • 5.
    '22.11.3 7:31 PM (1.177.xxx.111)

    정신이 멀쩡한 인간이면 그 악취나는 오물통에 같이 빠져 있을수 있겠어요?

  • 6. **
    '22.11.3 7:33 PM (211.234.xxx.169)

    외신기자 회견 보니 진짜 총리란자도 미친놈이고 어째 저런것들만 모아놨나싶어요 안하느니만 못던 기자회견이던데요

  • 7. 저널리즘
    '22.11.3 7:33 PM (180.49.xxx.147)

    외신 기자가 오죽했으면 모국어로 하라고 ㅡ.ㅡ
    저 인간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한국어는 쓰기 싫다?

    이 기회에 영원히 꺼져주었으면 좋겠네요.

  • 8. 제가
    '22.11.3 7:34 PM (1.231.xxx.148)

    저 아래에 단 댓글인데 여기에도 첨부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책잡힐까봐 바르게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한덕수 진짜 웃는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뺨이라도 때리고 싶지만 한 가지 바로잡아야 할 건 있어 보여요. 이 상황에서 지엽적이긴 하지만…기자가 모국어로 하라고 한 게 아니고, 외국인 생존자들에게도 심리적인 지원이 필요할텐데 비록 그들이 영어는 하겠지만 모국어mother tongues로 현 상황을 대처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네요. 스페인 기자였고 영어를 아주 잘 하긴 했으나 문장이 조금 매끄럽지 못해서 통역사도 조금 애매하게 통역을 한 듯 해요

  • 9. 문통이
    '22.11.3 7:34 PM (180.49.xxx.147)

    한덕수 좋지 않게 평가했다고 하더군요.
    저인간과 윤석열은 21세기 역대급 빌런이자 배신의 아이콘이죠.

  • 10. 배신자 정권
    '22.11.3 7:38 PM (1.234.xxx.55)

    굥 정권 특징

    사이코 패스 테스트 고점 통과자 & 배신자

  • 11. 왜 영어로
    '22.11.3 7:42 PM (180.49.xxx.147)

    - 심지어 국내기자가 한국말로 묻는 것까지도 영어로 답변하기 시작
    - 통역사도 멘붕와서 첨엔 가만히 있다가 이젠 덕수의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코메디 시전
    ----
    한덕수는 영어 네이티브인가요? 검은 머리 외국인인가요?
    왜 한국어가 아닌 영어를 쓴건가요? 통역사까지 대동했는데
    총리 한덕수의 영어를 통역사가 한국어로 번역?

    이 상황은 어떻게 설명되죠?

  • 12. 낮짝이 빌런
    '22.11.3 7:45 PM (211.184.xxx.117)

    이 번 정부 인사들은 다 왜들 면상이 저럴까요.ㅜㅜㅜ

  • 13. 맞아요
    '22.11.3 8:27 PM (118.235.xxx.238)

    이것들은 모두
    싸이코패스
    집합체
    한덕수 처음부터 인상이 너무
    섬뜩했어요
    김은혜 이상민 정진석 권성동
    김문수 나경원 전주혜...

  • 14. ....
    '22.11.3 9:12 PM (223.62.xxx.69)

    전부 윤석렬 친구 김건희 친인척이잖아요. 도사들조카거나 모르셨어요???

  • 15.
    '22.11.3 9:15 PM (221.143.xxx.13)

    일국의 총리란 자가 안 그래도 없는 국격을 땅바닥에 내팽개치는 꼴

  • 16. ....
    '22.11.3 9:20 PM (175.223.xxx.132)

    굥 주변인중에 정상인은 하나도 없음..
    사패 소패들의 집합소..
    결이 같아야 굥의 미친짓도 이해하겠지...

  • 17. 조건,
    '22.11.3 9:53 PM (59.4.xxx.58)

    1. 심장 박동수가 1도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반복할 수 있다.
    2. 왕조시대의 군왕의 무치처럼 부끄러움이 뭔지 모른다.
    3. 양심을 인생의 커다란 낭비이자 거추장스럽게 여긴다.
    4. 자기 자신 마저도 쉽게 속일 수 있다.

    단계가 높을수록 윤가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 18.
    '22.11.3 9:58 PM (116.121.xxx.196)

    한덕수 네이티브냐는 질문있어서요

    아재가 하는 영어였음
    내가 외국인이었음 거슬렸을 액센트와 인토네이션

  • 19. 끼리끼리는
    '22.11.3 10:44 PM (99.241.xxx.71)

    사이언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35 노후대비가 안 된 시어머니, 무슨 생각으로 일을 안하시는 걸까요.. 2 ... 14:33:07 114
1642534 수군수군 당하는거 스트레스 아닌가요 스트레스 14:32:32 36
1642533 쌀 20키로 8푸대 보관 어떻게 할까요 1 14:28:15 95
1642532 몸 한쪽만 감각이 이상한 건 왜 그런거죠? 9 dd 14:21:20 313
1642531 남해쪽에 밥해주는 펜션,민박있을까요 파랑노랑 14:21:13 58
1642530 커클랜드 고양이사료 3 14:17:52 98
1642529 느낌 어디까지 믿으시나요? 4 언제부턴가부.. 14:14:06 282
1642528 배기성이 부른 아파트 들어보세요 5 .. 14:13:18 798
1642527 매일 날씨가 오늘만 같으면 정말 살기 좋을 거 같아요 2 14:12:51 294
1642526 70대 이웃 때려죽인 중3 학교는 다니나요? 0000 14:12:43 200
1642525 브루노마스가 건배건배 ㅎㅎㅎ 놀라움 14:08:35 414
1642524 가톨릭대 인식 대학 14:08:28 195
1642523 폐경 후 부정출혈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2 질문 14:03:40 230
1642522 10년 탄 벤츠, 계속 타는게 나을까요? 1 ㅇㅇ 13:59:04 300
1642521 정상 아닌분들 많은것같아요 26 요즘 13:55:09 1,802
1642520 뷰티디바이스 어떤 제품쓰시나요? 2 뷰티 디바이.. 13:53:46 158
1642519 갑자기 소변볼때 따끔거리고 통증이 있어요 6 ........ 13:49:40 473
1642518 날씨 정말 좋아요 7 늦가을 13:48:55 529
1642517 만남의 광장 라면은 뭘까요? 3 ... 13:42:48 592
1642516 연옌에 큰관심이 없는데 전 이세영이 왜이렇게 호감일까요 20 ㅇㅇ 13:41:22 1,671
1642515 교정치과 병원에서 의사가 제게 비상식적이라네요 21 교정 13:37:54 1,579
1642514 오늘은 촛불집회 가는 날 3 토요일 오후.. 13:32:54 360
1642513 인문학 연재)2.아는 몸은 좋고 모르는 몸은 나쁘다 19 레이디K 13:29:22 571
1642512 50살 넘은 식당알바도 안써줘요. 28 . . 13:20:45 3,124
1642511 코인으로 500벌었네요 5 gogo 13:19:3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