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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옌에 큰관심이 없는데 전 이세영이 왜이렇게 호감일까요

ㅇㅇ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4-10-26 13:41:22

요새 사랑후에 오는것들 보는데

연기도 잘하고

너무나 편안한 자연미인에

뭐랄까 겉모습만으로는 당연히 알수없겠지만

성품이 털털하고 가식없고 선할거 같은 느낌이랄까 ㅎ

 

이상하게 호감이 가요 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정통멜로 드라마재밌네요

IP : 211.234.xxx.1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이 된 남자
    '24.10.26 1:44 PM (211.214.xxx.129)

    이세영 착하게 예쁜것 같아요

  • 2.
    '24.10.26 1:46 PM (211.234.xxx.171)

    ㄴ 오 딱그표현 맞는거 같아요

  • 3. 이뽀요
    '24.10.26 1:48 PM (125.132.xxx.152)

    게다가 영리하고 현명해요.
    이쁜 연예인이라 학창 시절 질투, 미움 받기 쉽상일텐데
    겸손하게 늘 양보하고, 져주면서 적을 안만들어 친구도 많고 행복하게 잘 지내왔다는 이야기에
    완존 반했어요.

  • 4. 온달왕자들
    '24.10.26 1:48 PM (211.55.xxx.249)

    애기 때 지금은 고인이 된 조민기랑 정보석이랑
    이세영이랑 남매로 나온 드라마가 있었거든요. 배다른 막둥이 동생 ㅋ
    그 때 저 남자배우들이 이뻐하고 그랬는데 넘 예뻤어요. 샛별이었나 그랬음

  • 5. 수정
    '24.10.26 1:50 PM (211.55.xxx.249)

    정보석이 아니라 허준호였네요.

  • 6. ooooo
    '24.10.26 1:54 PM (211.243.xxx.169)

    텐트 밖은 유럽 보고 있는데,
    씩씩하고 착하고 참 호감이에요.

    스태프들보다 더 꼼꼼하게 챙기던데요
    귀여워

  • 7. ..
    '24.10.26 1:56 PM (211.243.xxx.94)

    그나저나 시랑이 끝난 후에 드라마는 끝났나부드라구요.
    좀 맥빠진 느낌.
    이세영 배우는 이쁘드라구요.

  • 8. ..
    '24.10.26 1:57 PM (210.121.xxx.147)

    얼굴만 아는 배우였어요
    사랑후.... 남주랑 케미폭발에
    연기력 넘 좋아요
    남주보다 일어 대사가 많았다니
    외우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영상이 넘 예뻐서
    죽은 제 감성까지 건드네요

  • 9. 개구리소년
    '24.10.26 1:59 PM (125.132.xxx.152)

    데뷔가 좀 웃픈게
    어릴 때 세영이가 너무 너무 예뻐서 당시 개구리소년 사건보고 놀란
    세영 엄마께서 혹시 납치당할까봐서

    '때는 국내 3대 영구 미제사건으로 알려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일어난 해인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라왔다. 그 이유로는 모친은 이세영의 얼굴을 일찍이 브라운관에 비춰지면 사람들이 딸을 알아봐 유괴 또는 납치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 10. ///
    '24.10.26 1:59 PM (58.234.xxx.21)

    이세영이 160에 51kg래요
    여기서 이 몸무게면 전혀 날씬으로 안쳐주는데
    화면에선 가녀려 보이네요

  • 11.
    '24.10.26 2:01 PM (112.147.xxx.160)

    저두 이세영배우 이쁘더라구요. 아역때부터 쭉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특히 사극에서 한복입은 모습이 이뻐요.
    앞으로도 잘되길 바래요.

  • 12. 아루미
    '24.10.26 2:01 PM (116.39.xxx.174)

    너무 좋아하는 배우에요.
    옷소매끝동 못잊어요.ㅜㅜ

  • 13. 엥?
    '24.10.26 2:03 PM (182.227.xxx.251)

    160에 51이요??
    텐트밖에서 보니 팔이 뼈만 있던데
    얼굴은 빵빵해도 팔이며 어깨며 너무 말라서 안스럽던데 51키로나 나간다고요?

  • 14. ㅁㅁ
    '24.10.26 2:04 PM (172.225.xxx.234)

    165 돼보이던데 역시 비율인가봐요

  • 15. 옷소매
    '24.10.26 2:05 PM (106.101.xxx.198)

    옷소매에서 연기를 잘해서 호감입니다

  • 16. ㅇㅇ
    '24.10.26 2:05 PM (211.234.xxx.139)

    근데 몸무게는 근육량 많으면 슬림해도 무게는 많이 나갈수도 있어요 ㅎㅎ

  • 17. ㅇㅇ
    '24.10.26 2:06 PM (39.7.xxx.232)

    착하고 야무진거 같아요. 대학때 활동하면서 수업도 열심히 했디고 하고
    이번에 텐트 준비 과정 보니 이태리어 공부고 하고 이것저것 사전 조사도 열심히 하고요.

  • 18. ㅇㅇ
    '24.10.26 2:28 PM (14.48.xxx.117)

    소속사에 직원처럼 매일 출근한댔나
    암튼 연기자를 하늘위의 스타가 아닌
    직업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생활인으로 살려는 마인드라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19. ...
    '24.10.26 2:28 PM (223.62.xxx.193)

    옷소매 찍을때 쉬는 시간에 수염이나 가발같은 소품 스탭들하고 같이 정리하고 내시역 맡은 배우가 이세영 펀클럽 가입했대요.그동안 많은 드라마 단역 했는데 이세영 같이 인간적으로 훌륭한 배우 못봤다고 해요.

  • 20. ...
    '24.10.26 2:28 PM (221.151.xxx.109)

    어렸을때 진짜 예뻤죠

  • 21.
    '24.10.26 2:49 PM (58.140.xxx.20)

    텐트밖에서 잘하려고 애쓰는게 좀
    수영하면서 산발머리는 왜 풀어헤쳐놓는지

  • 22. . .
    '24.10.26 2:59 PM (112.214.xxx.41)

    연기는 잘해서 응원하는 배우인데 여우처럼 내숭도 좁 떨고
    똘끼는 감췄으면 해요.
    그리고 텐트밖에서 보니 산만하고 그걸 허당이라 표현하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은 속터져요.

  • 23. ..
    '24.10.26 3:03 PM (182.209.xxx.200)

    적극적이고 열심히 살더라구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부럽고 좋아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에서 소리지르고 한국어로 화 내고 울고 하는 장면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어쩜 그렇게 연기를 연기같지 않게 하는지. 아후.
    세영씨 성인되고 배역 안들어와서 맘고생 심했다던데, 오래오래 연기하고 대성하면 좋겠어요.

  • 24. 그죠
    '24.10.26 3:25 PM (183.99.xxx.254)

    적극적 이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야무지지 않아서
    산만하죠
    같이 있는 사람은 속터져요 2222
    회화 공부해온거 보니 뭐..ㅎㅎ
    그냥 착하고 열심히 하니 이뻐 보이는거죠

  • 25. . . .
    '24.10.26 3:38 PM (180.70.xxx.60)

    적극적 이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야무지지 않아서
    산만하죠
    같이 있는 사람은 속터져요 333333

    생각은 안하고 행동만 하던데요
    가만히 있는것이 주변사람들에게는 더 도움일 스타일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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