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사 당일엔 이태원 밤거리 걷다 사고 장소는 그냥 지나친 용산구청장
기레기아웃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2-11-03 17:19:38
IP : 61.73.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레기아웃
'22.11.3 5:19 PM (61.73.xxx.75)이후 참사 하루 전에도 주민들을 만나고 있단 홍보 글을 올렸고, 특히 참사 당일 박 구청장이 지지들과 함께 있던 단체채팅방에 압사 위험을 알리는 첫 112신고가 접후된 직후인 저녁 6시 40분쯤 누군가 해밀턴 호텔 뒷편이라며 사진을 올리자 박 구청장은 별다른 반응 없이 본인 인터뷰 기사를 올렸다.
박 구청장은 이날 고향인 경남 의령에 갔다가 저녁 8시가 넘어 서울에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2. 기레기아웃
'22.11.3 5:20 PM (61.73.xxx.75)이에 대해 박 구청장 측은 “주민들과의 행사에 매일 참석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의령에 내려갔던 것도 집안일뿐 아니라 의령군의 한 축제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압사 참사가 발생했던 지난달 29일에는 이태원 밤 거리를 거닐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용산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20분과 9시 정도 두차례 이태원 ‘퀴논길’을 지나갔다. 퀴논길은 참사가 발생한 해밀톤 호텔 옆 골목의 도로 맞은편 길이다.3. ㅡㅡ
'22.11.3 5:21 PM (223.62.xxx.250)정말 어떻게 저런 여자를 구청장으로 뽑을 수 있죠??
4. ld
'22.11.3 6:11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용산구 주민들은 분노하셔야겠어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구청장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