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자분들 질문

ㅇㅇ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22-11-03 15:57:51
결혼은 한번쯤 해보는게 좋나요???
IP : 106.102.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 3:58 PM (222.101.xxx.97)

  • 2. ....
    '22.11.3 4:00 PM (118.235.xxx.8)

    굳이???
    같이 살아보고 싶으면 동거 해보세요.

  • 3. 한번쯤
    '22.11.3 4:00 PM (211.250.xxx.112)

    이라고 하기엔 실패시 후유증이 크고...뭐 딱 그렇게 결혼이 막 좋은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배우자와 자식을 잘만나야 하는데 그게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

  • 4.
    '22.11.3 4: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까지는 잘 살고 있어서...

  • 5. ....
    '22.11.3 4:03 PM (5.173.xxx.27)

    아이만 아니라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자식은 평생가져가는 어려운 문제..ㅠ

  • 6.
    '22.11.3 4:09 PM (106.102.xxx.207)

    평생 친구라서 좋아요

  • 7. 개차
    '22.11.3 4:13 PM (58.182.xxx.106) - 삭제된댓글

    질 맞음 잘 살면 돼요.
    아니면 이혼 하세요.
    그래도 한번은 해 보는게..
    인생이 너무 길어서요..

  • 8. 이건
    '22.11.3 4:40 PM (175.119.xxx.110)

    남한테 물을게 아닙니다. 내팔자가 니팔자 아니 듯 니팔자가 내팔자가 아니니까요.
    진지하게 본인의 성향파악을 하세요.
    혼자 살 때의 장단점과
    시월드와의 관계, 육아 외도 이별 사별 후 감당가능한 그릇의 크기 등등 까지.

  • 9.
    '22.11.3 4:5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해서
    제 인생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저보다 더 낫게 봐주고
    세상에 저런 사랑스러운 사람이 또있을까? 싶은
    눈으로 봐주고
    부모님께 가문에 콩나게 들은 칭찬을
    폭풍으로 해주고
    제가 이세상에 있는게 참 보람된일로 만들어준
    제 인생은 부모님 자식일때와
    결혼한 이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결혼 안하고 죽었으면
    이 행복을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그냥 죽었을것 같아요

  • 10.
    '22.11.3 4:58 PM (182.216.xxx.172)

    전 결혼해서
    제 인생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저보다 더 낫게 봐주고
    세상에 저런 사랑스러운 사람이 또있을까? 싶은
    눈으로 봐주고
    부모님께 가뭄에 콩나게 들은 칭찬을
    폭풍으로 해주고
    제가 이세상에 있는게 참 보람된일로 만들어준
    제 인생은 부모님 자식일때와
    결혼한 이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결혼 안하고 죽었으면
    이 행복을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
    그냥 죽었을것 같아요

  • 11. 경험해봐야
    '22.11.3 5:0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멋모를때 결혼해서 벌써 24년차네요 50,51살 한살차이나구요 남자치고는 공감능력좋고 이해심많고 다정다감하고 책임감강하고 양가 부모님에게 살뜰하게 잘해요 애들한테 친구같고 제게도 애교많고....

    그래도 전 너무 힘드네요 개인주의성향이 강해서인지 이 모든 관계들이 넘나 버거워요...
    오늘은 바빠죽겠는데 가족톡이 계속 울리길래 잠깐보니 담주 김장에대해 이러쿵저러쿵....다들 어찌나 강한지 목소리크고 시끄럽고 복닥복닥 생각만해도 으으으....
    살아보니 제성향이 결혼과 안맞나싶어요 근데 혼자살았음 또 결혼을 동경했을지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919 1층에 누수가 되어서 곰팡이가 피었는데 2 누수 2022/11/29 954
1414918 지하철에서 계속 통화하는 사람 싫어요 12 지하철 2022/11/29 1,813
1414917 (50대초)어제 외로움 극복하는거 문의했었죠?(감사합니다) 9 외로움 2022/11/29 3,144
1414916 심판 시키...ㅂㄷㅂㄷ .... 2022/11/29 1,470
1414915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더니 마음이 계속 뿌듯해요 4 오우 2022/11/29 2,278
1414914 12월에 통영 근처 날씨가 어떤가요 6 어리버리 2022/11/29 826
1414913 요즘은 국산 낙지 없나요? 6 ㅇㅇ 2022/11/29 1,503
1414912 물건 잃어버리고 우울해요. 15 ㅠㅠ 2022/11/29 4,611
1414911 축구 졌잘싸 네요 24 2022/11/29 3,353
1414910 원글 지워요 42 2022/11/29 4,115
1414909 고혈압, 고지혈, 부정맥,갑상선저하증이 있는데 아침에 5 ... 2022/11/29 2,498
1414908 법륜스님 10 ... 2022/11/29 1,844
1414907 급)스타우브 냄비의 단점 알려주세요 30 2022/11/29 5,092
1414906 단발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18 단발병 2022/11/29 4,072
1414905 큰 빗 (브러쉬) 의 때는 어떻게 빼나요? 7 V00 2022/11/29 1,429
1414904 국짐당 여자 의원들은 10 .. 2022/11/29 1,440
1414903 옆으로 자도 얼굴 안 찌부러지는 베게 6 ... 2022/11/29 1,396
1414902 9시 변상욱쇼 ㅡ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은 누구의 편일까? 3 같이봅시다 .. 2022/11/29 598
1414901 감사일기써볼까요^^ 22 감사합니다 .. 2022/11/29 1,185
1414900 축구 졌는데 화가 안남, 두 골이 너무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어줘.. 12 ㅋㅋㅋ 2022/11/29 4,125
1414899 도와 주세요 김치가 써요 3 .... 2022/11/29 1,771
1414898 브리티쉬 항공 예약하면서 자본주의 끝판을 경험합니다 20 여행 2022/11/29 5,170
1414897 상사가 일을 이상하게 가르치면 2 .. 2022/11/29 967
1414896 한동훈 3분기 업무추진비474만..박범계 3분의 1, 추미애 절.. 56 .... 2022/11/29 4,758
1414895 다이어트 아침 현미밥 130g + 양배추 쌈 5 ㅇㅇ 2022/11/29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