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오버해서 바라는건가요?
1. dlf
'22.11.3 3:52 PM (222.101.xxx.97)형제 친척은 당연한거고
동료는 고마은거죠2. 아무래도
'22.11.3 3: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가족은 다 내맘같다 생각해서 그런거고 동료들은 남이니 감사인사를 하려는 거죠.
한치 건너 두치라고 남편분은 원글님과 또 마음이 다를겁니다. 남편은 우리 사이에 무슨 인사를 하냐 할겁니다.
내가 할만큼 했으면 끝. 그리고 하면 좋겠지만 결혼 전에 친척들 인사 다닐 시간이 없더라구요.3. ...
'22.11.3 3:58 PM (211.215.xxx.112)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부조를 받으면 인사를 해야 하는 거고
거기에 비교해서 섭섭할 일은 아닌 듯 해요.
요즘 조카 사위 따로 인사까지 바라는 것도 오버 같구요.4. **
'22.11.3 4:07 PM (211.109.xxx.145)이런 마음이 들 수도 있나보네요.. 저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5. ..
'22.11.3 4:08 PM (115.160.xxx.183) - 삭제된댓글주고 받는건데
뭘 그리 바라세요~~6. ...
'22.11.3 4:12 PM (106.101.xxx.226)시누면 예단 안했나보군요
외삼촌이면 보통은 그저 밥사는 한턱할 사이가 아니라 예단보내는 사이 아니건가요?
그러니 축의금 많이 하는 거고요
예단은 생략하는게 요즘 세태지만 그 시누 동기간이라 쓱싹하는 건 좀 그렇지요7. ...
'22.11.3 4:12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그건 사회생활 하느라 그런거잖아요.
님네는 제일 가까운 가족인데
그런것도 이해 못하세요?
혼자 직장다니면서 자식 결혼시켰는데
축의금 준 직장 사람들한테 그 정도 쓰면서 사회생활 하는건데
그런게 다 서운해요?8. ㅇㅇㅇ
'22.11.3 4:14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네
너무 오버해서 바라시는것같아요9. ㅇ
'22.11.3 4:28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하고 안아까울정도로 하세요.
내가 이만큼하면 고마워하고
뭐도 해주겠지는 오바에요
맨날 나는 이만큼했는데
너는
이러실거에요.
담엔 나에게 잘해주고 좋을때는 100
그저그럴때는 30이렇게요.10. ...
'22.11.3 4:30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네 너무 오버하시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회사사람들이 경조사 챙겨줘서 고맙다고 밥사고 피자산거 이해못하고
가족들이 우린 상품권 하나도 없냐 뭐라고 하는건 좀 그렇죠.11. 헐
'22.11.3 4:35 PM (218.238.xxx.141)시누라니 아무래도 남이라 그런생각드나보네요
가족인데 무슨 접대?????
회사사람들하고 가족이랑 같습니까12. ....
'22.11.3 4:43 PM (221.157.xxx.127)조카잖아요 남도아닌데 ...
13. 엥
'22.11.3 4:44 PM (123.111.xxx.225)가족이잖아요 너무 야박하시네요.
결혼하기 전 여유가 있으면 인사했으면 좋았겠지만 요즘 코로나 이후 서로 생략하는 분위기구요14. 속좁다
'22.11.3 4:50 PM (14.55.xxx.165)남에게 사회생활 인사치레 체면치례하는 거 쟎아요
아 속좁다 친조카 아니라서 그러나?15. 모모
'22.11.3 4:53 PM (42.41.xxx.94)아니죠
축의금 그정도하면
예단조로
하다못해 차렵이불이라도
표나게 하나합니다16. ㅇㄹ
'22.11.3 4:55 PM (124.49.xxx.240)사회생활 하는 거랑 친족이 어떻게 같아요
님 자녀들 결혼할 때 어차피 그만큼 받을텐데요17. ㅇㄹ
'22.11.3 4:57 PM (124.49.xxx.240)요즘 예단을 누가 해요
현금으로 따로 고마움 표시할 수도 있지만 그건 또 다음에 내 차례에 마찬가지로 주고받는 거고요18. 저는
'22.11.3 4:57 PM (61.254.xxx.115)그래서 상대가 감사표시 안해도 될만큼만 축의해요 혼자 배려한다고 많이 줘놓고 저쪽서 감사인사 안한다는 서운한 맘 들기 싫어서요
가족간인데 무슨 피자나 밥 안산걸 부러워하시나요 시누가 님네 애들 결혼할때 백만원만 축의하면 그때 서운할걸요? 그래서 전 안돌아온다 생각하고 마니 안넣어요19. **
'22.11.3 4:57 PM (42.41.xxx.94)요번에 저희 시누아들 결혼했어요
신랑신부 참석하고
이모이모부 외삼촌외숙모
식사했어요
그리고 다른날
고모 고모부 삼촛숙모
식사뎌접했구요20. ㅁㅁㅁ
'22.11.3 5:01 PM (211.192.xxx.145)결혼, 장례 후 직장 각 부서에 음료수 한 박스 돌리는 거랑 뭐가 다르죠...
21. 함께해요
'22.11.3 5:04 PM (39.7.xxx.215)친척인데... 너무 오버하시는것 같아요..
그 정도는 서로 이해되는데....22. ...
'22.11.3 5:08 PM (125.178.xxx.184)되돌려주고 그런것보다
시누이가 한 행동(배우자 소개 안해주고 이런거)에 비해 님이 과하게 축의를 한거죠23. 좀 기다려보세요
'22.11.3 5:13 PM (125.132.xxx.178)좀 기다려 보세요. 일에도 우선 순위가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야 직장동료니 바로 답례해야 뒷말이 없으니까 거기부터 먼저 챙기고 님에는 형제니 다음에 만나면 밥을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을 수도 있죠. 물론 물건이나 이런 거 챙겨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또 이런 건 어줍잖게 줬다 욕먹는 경우도 있으니까 아예 답례에서 제외했을 수도 있고요..
저도 시누 아들 결혼에 님 못지않게 했습니다만 (그것도 두번) 뭐 안받았다고 화나지는 않던데…24. ㅇㅇ
'22.11.3 5:2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네 오바하는거 같아요 2 2
내가 2백이나 많이했는데..라며
좀바라시는거 같네요
동료랑 형제랑 같나요?
그리고 조카 사위 며느리 요즘
누가 미리 소개 시킵니까
차렵이불이라니 .진짜 조선시대냐 인줄25. ...
'22.11.3 5:30 PM (221.151.xxx.109)보통은 동료들한테 답례를 먼저 하죠
매일 보는 사람들이니까요
조금 기다려보세요
날 한번 잡겠다고 연락오겠죠26. 저도
'22.11.3 5:49 PM (61.254.xxx.115)시누애들 축의했어도 가족이라 그런지 전화 한통 고맙다 당일에 오고말지 몇년 지나도 밥사거나 하지않더라고요 조금 넣길 얼마나 잘했는지 모름.
27. 나야나
'22.11.3 6:02 PM (182.226.xxx.161)가족하고 동료하고는 다른데ㅜㅜ 그럴거면 그냥 100주시지..
28. ㅇㅇ
'22.11.3 7:09 PM (118.235.xxx.138)축의금이 오버이고 그런생각드는것은 당연합니다
29. ...
'22.11.3 7:18 PM (180.70.xxx.60)왜 많이 보내고 서운해합니까
적당히 하지30. 강변연가
'22.11.3 9:37 PM (125.180.xxx.155)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녀분있다면
아마 그때 받은 금액 비슷한 선에서
다시 돌려받지 않나요? 보통은~~31. 강변연가
'22.11.3 9:38 PM (125.180.xxx.155)그때 하신~으로 정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