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장산 좀 실망이네요.
1. 접근성에서
'22.11.3 2:06 PM (211.41.xxx.230)1위라는 거죠.
단풍은 설악을 어떻게 따라올수 있겠어요2. ..
'22.11.3 2:08 PM (221.154.xxx.59)접근성요? 첨들어보는데 ㅠ
3. ...
'22.11.3 2:13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어제 다녀왔습니다.
설안삭. 내장산 단풍은 매년, 관리사무실에 전화로 확인 후 갑니다.
어딜가도 내장산 애기단풍처럼 예쁜단풍은 없기에 대만족했습니다.
입구에서 내장사까지 걸어갔고, 단풍 산책길(등산포함) 2시간 정도 걷고.....
백양사까지 갔다왔는데, 내장사 단풍 예쁘고 역시 단풍은 내장산이란 결론이었습니다.
내장산은 주말 끝으로 단풍은 끝일 것 같더군요.4. 저도
'22.11.3 2:14 PM (49.161.xxx.218)내장산갔다가 실망한사람인데
단풍은 설악산이 최고죠5. ..
'22.11.3 2:22 PM (106.102.xxx.227)내장산 단풍 예뻐요.
6. ..
'22.11.3 2:23 PM (223.131.xxx.194)올해 단풍이 전반적으로 좀..
7. 기억속의 단풍
'22.11.3 2:24 PM (222.120.xxx.44)법주사에서 문장대 올라가는 길에 봤던 단풍이
너무 예뻣어요 비가 온 다음날이라 더 선명했고요8. 갔다가
'22.11.3 2:25 PM (211.250.xxx.112)절 쪽의 어느 매장에서인지 커다랗게 절을 울리도록 터져 나오는 노랫가락 소리에 완전히 질려버렸어요. 내장산...주변 정비가 시급해보였어요
9. …
'22.11.3 2:28 PM (122.37.xxx.185)해남 대흥사 단풍 추천해요. 남쪽이라 다른 지역보단 좀 늦었는데 올해 단풍 정정이 며칠인지능 모르겠네요.
10. 20몇년전
'22.11.3 2:31 PM (121.133.xxx.93)내장산 길 막힘
산 아래 막걸리 냄새로
실망감이 너무 커서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올핸 주전골 단풍 구경했는데
역시 명불허전 최고 였습니다.11. ...
'22.11.3 2:36 PM (49.161.xxx.218)주전골단풍은 그림이죠
물감을 톡 떨어뜨려서 퍼져가는그림이요12. 네?
'22.11.3 2:54 PM (112.169.xxx.114)설악산이요?
지난주에 케이블카 타고 가서 권금성 올라갔다왔는데
너무 시시해서 실망만 하고 왔어요
케이블카 노선 밑의 나무들고 자잘한 것만 있고
언제 불타 없어졌나?했어요13. ooo
'22.11.3 3:03 PM (180.228.xxx.133)설악의 그 요망하게 화려한 단풍은 단연 독보적이라고 봐요.
내장산과는 다른 요사스러움이 너무 좋아요.14. 설악산실망
'22.11.3 3:05 PM (116.120.xxx.27)열흘전
천불동 갔는데
엄청 실망 ᆢ
강원도엔 아기단풍나무가
아예 없는 듯
어쩌다 단풍나무;;
주로 노란 활엽수
필례약수터도
입구 이십미터? 딱 거기만 단풍터널15. 설악산
'22.11.3 3:18 PM (118.235.xxx.193)단풍은 설악산이죠
15년전에 가서 그 웅장함에 반해서 아직도 기억나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부산에 살아서 멀기도 하고 직장다니느라 시간을 낼수 없는거 아쉬울뿐이예요16. ㅇㅇ
'22.11.3 3:21 PM (223.38.xxx.85)전 오래전에 갔었는데. 그 때는 절경이었어요.
17. 내장산은
'22.11.3 3:24 PM (182.216.xxx.172)울긋불긋이죠
각종 나무들이 어우러져
색색 물감을 찍어 놓은것 같은18. ...
'22.11.3 3:25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제가 본 단풍 절경은 내장산맞아요
설악 지리 다 좋았는데 내장산은 진짜 떼깔이 달랐거든요
올해 단풍이 좀 그렇더라구요
처음가셨으면 실망하셨을듯요 예년과 많이 달라서요19. 리기
'22.11.3 3:37 PM (211.223.xxx.239)올해 단풍이 전체적으로 안이뻐요
20. 내장산단풍
'22.11.3 4:06 P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정말 멋지고 휼륭한데 올해가
별로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