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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십일조, 십일조, 헌금 왜곡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것! 한국 개신교 교회 회개하라!

ㄴㄴ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2-11-03 11:51:50

<이상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목회자는 복음을 오염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고 있는 목회자들로

다른 교회를 알아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1. 십일조 많이 낸 사람을 소개하면서 박수치게 하고 칭찬받게 하며 십일조 내는 것이 신앙의 모든것인냥 분위기를

형성하는 자

2. 십일조를 많이 내면 복 받고 십일조를 적게 내면 복 덜 받는다고 가짜 복음을 전파하는 자.

복음에서는 자신의 형편에 맞는 십일조를 말하고 있고 자신이 많이 낼 수 있는 형편이 되는데도 적게 내는 것을 적게 낸다고 하지 금액을 수량으로 적게 낸다는 개념이 성경에는 없음.

3. 대출을 받아서라도 십일조를 하라고 강요하는 자

무리하게 절대로 내라고 하는 말 없음. 합리적이고

감당할 만큼만 내는 것이 십일조임

4. 생활이 어렵더라도 무리하게 십일조를 내라고 설교하는 자

5. 돈을 얼마 냈는지 기록해서 사람들이 확인하게 하고 부담스럽게 하는 자

6.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십일조를 강요하는 자

십일조는 믿음이 자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다.

믿음이 없는데 십일조 부터 내라고 하는 것은 아주 비성경적이다.

7. 주보에 헌금내역 올려서 부담스럽게 하는 자

8. 습관적으로 헌금 내라고 강요하는 자

9. 기독교를 이 세상에서 복 받는 탐욕의 종교로 설교하는 자

기독교는 부자 되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고난의 종교다.

부귀영화를 누리고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은 악한 영이 지배하는 사탄마귀의 원칙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생을 목표로 사는 것이지 부자 되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다.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행복하게 그분이 통치하는 완벽한 그 나라에서

그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영원히 늙지도 않고 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삶이 목표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왜곡하는 자에게 저주를 주신다고 하실 정도로 말씀 오염을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구약에 나오는 십일조를 하나님의 뜻이아니라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헌금 강요로 이용하는자.

제가 알기로 현재 십일조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정리해 놓은 구절은 이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각각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이 장은 올바른 헌금에 대해서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연보라 함은 헌금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헌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즉석으로 갑자기 헌금을 거두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눈치보여서 하게 되는데 이렇게 갑자기 하는

헌금도 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라고 하실 정도입니다.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자기의 형편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는 헌금이 어디에 쓰일지도 면밀하게 따져보고

내 형편에 부담되지 않고 부부간의 불화가 없이 잘 합의될 때 그렇게 모든 면에서 준비한 후 헌금을 하라고 하십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자는 많이 거둔다는 구절은

많이 헌금하면 부자가 되고 적게 헌금하면 적게 거둔다는 말이 아닙니다.

적게 심는다는 것은 많이 할 수 있는 형편이 되는데 그 만큼 안 하고

자신의 탐욕을 추구하느라 적게 낸다는 뜻이지 금액의 수량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두 그 형편에 맞는 헌금을 기쁘게 내는 것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헌금은 그 마음에 정한대로 형편에 맞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하는 것입니다.

특히 하고 나서 아까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기꺼이 아낌없이 내 놓는자발성이 가장 중요하기에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헌금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만을 보시기에 억지로 하는 헌금,

부자되기 위해 탐욕을 위해서 하는 헌금은 안 받으십니다.

헌금이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을 때

그 신앙이 자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제를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길 때

아낌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구제 사업에 동참하는 자발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성품과 낮은 곳까지 퍼져가는 구제의 뜻이

인간의 탐욕으로 오염되고 변질되어

거룩하신 아버지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사탄 마귀는 사람들이 아버지를 만나기를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아버지를 만나서 영생을 누리는 것을 배 아파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복음을 오염시켜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게 유혹합니다.

아버지는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그 성품이 너무나도 고귀하십니다.

오염된 복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감동할 수 밖에 없는 성품으로 인간을 참고 견디고 계시는

너무나도 거룩하신 분입니다.

고아와 과부와 이 세상의 약자를 구하기 위해

헌금을 모아 세상의 낮은 곳에 흘려보내려는 그 뜻이 오염되지 않게 하시고

복음이 오염된 곳에 아버지가 없으니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곳에서 아버지를 만나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교회만 다니면 다 구원받는다고 설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아버지의 백성인 알곡과

버려지게 될 가라지가 함께 혼합되어 있다는 건

성경에도 나오는데 교회만 다니면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고 인간들은 왜곡합니다.

하나님이 버린 교회가 아니라

아버지가 직접 통치하는 교회, 아버지가 사용하시는 교회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온전히 듣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가 임재하는 교회를 찾을수있도록

그들이 영생이라는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영원히 늙지않고 영원히 행복하게 영생하는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아버지가 죽어 그들의 생명을 살렸다는 것을 믿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IP : 220.94.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2.11.3 11:59 AM (58.148.xxx.236)

    어쨋든 헌금은 문제가 많아요
    교회 입구에 들어서면 있는
    종류 다양한 헌금 봉투들.

    교회까지 와서
    빈.부차이를 느껴야 하는지..

    이런 얘기하면 교인들은 백퍼
    낼수 있는 만큼 내는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맘이 편한가요
    주보에 올라오는 개인 헌금 내역들..

  • 2. 내부의 개혁
    '22.11.3 12:0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이런 문제는 내부에서 개혁이 일어나야 하는데요,
    외부 사람들에게 말해 뭔 소용있어요

    내부에서 그런 교회들 제외시키세요

    내부의 문제를 왜 외부에서 해결을 할려고 ...

  • 3. ...
    '22.11.3 12:08 PM (14.50.xxx.73) - 삭제된댓글

    십일조는 구약시대의 세금 같은 거였어요. 신약시대로 오면서 연보의 형태로 남은거구요. 십일조는 여러 종류의 헌금 가운데 하나의 종류로 봐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내는게 헌금인데 교회 입구 또는 교회 의자 위에 올려 놓은 수 많은 봉투의 종류를 보면서 위축되네요.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헌금을 들어 알게모르게 부담을 지게 하는 교회들을 보면서 노인 세대가 없는 미래의 교회는 아무도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 4. ...
    '22.11.3 12:16 PM (14.50.xxx.73)

    십일조는 구약시대의 세금 같은 거였어요. 신약시대로 오면서 연보의 형태로 남은거구요. 십일조는 여러 종류의 헌금 가운데 하나의 종류로 봐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내는게 헌금인데 교회 입구 또는 교회 의자 위에 올려 놓은 수 많은 봉투의 종류를 보면서 위축되네요.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헌금을 들어 알게모르게 부담을 지게 하는 교회들을 보면서 노인 세대가 없는 미래의 교회는 아무도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내부적으로 아무리 외쳐도 목사들은 듣지도 않고 그런말하는 성도들은 안티세력이라고 보는데 이젠 지쳤어요. 그냥 교회와는 거리를 두고 헌금 하고 싶을때만 하는거죠. 제가 낸 십일조로 전 교회 담임목사가 이상한 일 하는데 사용했다고 생각이 드니 현타가 와서 헌금에 대해선 좀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교회가 돈이 많으면 부패가 시작됩니다.

  • 5.
    '22.11.3 12:2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지인 집에 갔더니
    우연히 교회 헌금봉투를 봤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네살짜리 아이가 내는 헌금봉투래요.
    교회이름 인쇄된 봉투에
    아이이름, 액수를 적게 해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혀서 헐~ 이랬네요 ㅋㅋㅋ

  • 6.
    '22.11.3 12:2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지인 집에 갔었는디
    우연히 교회 헌금봉투를 봤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네살짜리 아이가 내는 헌금봉투래요.
    교회이름 인쇄된 봉투에
    아이이름, 헌금 액수를 적게 해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혀서 헐~ 이랬네요 ㅋㅋㅋ

  • 7.
    '22.11.3 12:2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지인 집에 갔었는데
    우연히 교회 헌금봉투를 봤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네살짜리 아이가 내는 헌금봉투래요.
    교회이름 인쇄된 봉투에
    아이이름, 헌금 액수를 적게 해놨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혀서 헐~ 이랬네요 ㅋㅋㅋ

  • 8. 무교자
    '22.11.3 12:29 PM (180.69.xxx.74)

    십일조 라는게 성경에 있는건가요?
    내 성의껏 내는게 헌금인데 세금처럼 강요하는 분위기라 참 그래요

  • 9. 180
    '22.11.3 12:32 PM (220.94.xxx.178)

    맞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받으시기에
    억지로 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건 안 받으십니다.
    오직 진심만 받으십니다
    이 세상의 약자를 돕기 위해 십일조를 운영하고
    교회는 사실 구제 사업을 해야합니다

  • 10. ...
    '22.11.3 12:36 PM (14.50.xxx.73)

    네. 구약성서에 보면 신명기, 레위기, 말라기 등 여러차례 나옵니다.
    십일조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내야 하는 세금이었어요. 하나님께 바치고 그 돈으로 국가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이 들어가죠. 이 때 비용 가운데 하나님께 제사 지내는 베냐민 지파의 생계를 책임지는데 사용되었죠.
    그런데 이 내용이 신약 시대로 가면서 연보의 형태로 남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모든 계명은 완성되었고 서로 사랑하라 라는 새계명을 주셨습니다.) 여러 헌금 가운데 하나예요.
    기독교가 유럽에 있을 때는 그렇게 알고 지내오다가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십일조를 강조하더니 한국으로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십일조를 더욱 강조하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십일조를 해야 복 받고 부자 된다는 그런 패러다임으로 목사들이 설교하게 되는거죠.
    헌금은 내 성의껏, 감동되는데로 하는건데 그게 참 어렵네요, 한국 교회에서는요.

  • 11.
    '22.11.3 1:00 PM (125.176.xxx.8)

    한가지 확실한건 정작 십일조 내는사람들은 말이 없고 조용한데
    안내는 사람들 안 믿는 사람들이 더 왈가불가 시끄럽고 관심이 많아요.
    형평껏 믿음대로 내면 됩니다.

  • 12. 그 때는
    '22.11.3 2:46 PM (39.125.xxx.170)

    제정일치의 시대였으므로 십일조는 오늘로 말하면 세금이었습니다
    지금은 세금을 따로 내고 있으니 의미가 달라지죠
    강제로 낼 의무는 없는 것입니다

  • 13. 성경 통독
    '24.1.14 4:44 PM (220.94.xxx.68)

    https://youtube.com/@youareall777?si=StOC_fothM568C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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