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유없이 빠지는 상황인데
결석계에 이런경우 선생님께도
보통 어떤식으로 무어라 전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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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빠질때 선생님께 무어라 말씀드리나요?
..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2-11-03 08:49:41
IP : 58.143.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3 8:52 AM (116.121.xxx.209)아프다고 하고..
병원가서 진료확인서 끊어 제출하면 가타부타 설명없이 깔끔하죠.2. ㅁㅁ
'22.11.3 8:5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사실대로 말하죠
애한테 거짓말가르치기도 아니구요3. 저도
'22.11.3 8:55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사실대로에 한 표. 애가 거짓말 배워요.
4. ...
'22.11.3 9:05 AM (183.100.xxx.209)대부분 학교에서 보통 이틀까지는 질병결석도 학부모 사인으로만 되요. 감기몸살이라하고 결석신청서 내세요.
이유는 모호해도 사정이 있어 결석시키려는 걸텐데 부모가 하얀거짓말 해주는 게 아이를 거짓말장이로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5. 제경험
'22.11.3 9:10 A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원칙대로야 사실대로 말하고 애가 책임지게하는게 맞긴하죠
그래서 제아이 고등학생때 미인정지각을 시킨적있어요
늦게가게되었고 딱히 이유가 없었으니 본인책임이라고요
그런데 입시할때 좀 후회했네요 생기부에 떡하니 미인정지각이라고 나와서
수시면접볼때 좀 나빴어요 그걸로 입결이 바뀔것은 아니었지만요
애가 고등이라면 지금 저같음 그냥 병원들러 병결로 만들것같아요
험난한 사춘기 원리원칙들이대다간 더더 힘들어져요 그냥 좀 한눈감고 구스르면서 그시간 보내겠어요6. 딱히
'22.11.3 9:36 AM (125.190.xxx.180)이유없이 빠져도 되는게 학교인지
혹시 무슨 일이 있는건가요?7. 저
'22.11.3 1:25 PM (106.102.xxx.138)고등때 저희애가 두어번 그러길래 애 보는 앞에서 "선생님 @@이가 오늘 학교 가시기가 싫다네요 무단 결석으로 처리해주세요"했더니 나중에 애가 "엄마처럼 정직(?)한 학부모 처음 봤대 우리 담임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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