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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단속경찰 80여명의 현장증언은 왜 안나오는거죠?

마약단속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22-11-03 07:19:11
마약얘기가 쏙들어갔네요
마약단속경찰 80여명의 현장증언은 왜 안나오는거죠,.
사복경찰이 80명이나 이태원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또 기자대동해서 다녔다고 나오는데
그 기자들이 찍은 영상도 안나오고

아무리 마약단속만 지시를 받았더라도
경찰의 촉이라는게
분명 위험의 조짐이 보였을턴데.
그저 마약쟁이들 잡아야하니 그냥 지나친건지

사복.정복 경찰 총 137명이 이태원에 있었는데
현장상황 파악하고 기동대 출동요청한 현장경찰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있었는데 묵살당한건지 .

진짜로 137명 모두 아무 구조요청을 하지 않은건지 등
현장증언 내용 발표가 되어야할겁니다.


IP : 180.71.xxx.7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3 7:22 AM (116.121.xxx.196)

    다 한동훈의 개였을듯

  • 2. ㄱㄴ
    '22.11.3 7:25 AM (124.216.xxx.136)

    경찰 충분히 충원했다고 청장이 말했는데 마약단속반이었다고 말못하죠 입단속하고있는중

  • 3. ..
    '22.11.3 7:25 AM (203.211.xxx.108)

    한뚜껑이 가만두겠나요?

  • 4. ㅇㅇ
    '22.11.3 7:26 AM (211.54.xxx.72)

    공무원신분인데 이 시점에 뭐라 하겠어요?

    본인들에게 화살이 돌아가야 블라인드에 글 쓰는게 다 일듯

    기동대 경찰 글도 경찰청이 기동대 경찰에게 뒤짚어 씌우니 억울해서 글 쓴거잖아요

  • 5. 처음부터
    '22.11.3 7:29 AM (223.39.xxx.39)

    경찰인원 사복경찰 인원 마약단속반 인원까지 나왔으니까 사실일겁니다
    언론에 지침을 내렸나보지요

  • 6. 그런거
    '22.11.3 7:31 AM (211.246.xxx.182) - 삭제된댓글

    내용 좀 안다고 아는척했다가는
    한동훈 검찰이 가족을 "배려"해서 조사들어갈게 뻔하니까요.
    원글님같으면 하실수 있겠어요?

  • 7. ..
    '22.11.3 7:31 AM (39.119.xxx.170) - 삭제된댓글

    검찰쪽에서 마약단속으로 실적 잡으려고 경찰데리고 계획했는데 이 사달이 난거죠. 조만간 검찰 내 마약관련 조직이 축소될 판이었대요. 할로윈 때 그걸로 존재감키우며 조직축소 막으려고.
    마약단속은 한동훈이 계획한 일일 겁니다.
    경찰 빼돌린거 경찰기동대 출동 막은 것도 검찰과 경찰고위선에서 결정한 듯. 경찰돌아다니면 은밀한 마약단속이 안되니까요.
    방송에 나온 얘기에요.

  • 8. ..
    '22.11.3 7:32 AM (39.119.xxx.170) - 삭제된댓글

    검찰쪽에서 마약단속으로 실적 잡으려고 경찰데리고 계획했는데 이 사달이 난거죠. 조만간 검찰 내 마약관련 조직이 축소될 판이었대요. 할로윈 때 그걸로 존재감키우며 조직축소 막으려고.
    마약단속은 한동훈이 계획한 일일 겁니다.
    경찰 빼돌린거 경찰기동대 출동 막은 것도 검찰과 경찰고위선에서 결정한 듯. 경찰돌아다니면 은밀한 마약단속이 안되니까요.
    방송에 나온 얘기에요.

  • 9. ..
    '22.11.3 7:32 AM (223.39.xxx.91)

    검찰쪽에서 마약단속으로 실적 잡으려고 경찰데리고 계획했는데 이 사달이 난거죠. 조만간 검찰 내 마약관련 조직이 축소될 판이었대요. 할로윈 때 그걸로 존재감키우며 조직축소 막으려고.
    마약단속은 한동훈이 계획한 일일 겁니다.
    경찰 빼돌린거 경찰기동대 출동 막은 것도 검찰과 경찰고위선에서 결정한 듯. 경찰돌아다니면 은밀한 마약단속이 안되니까요.
    방송에 나온 얘기에요.

  • 10. ..
    '22.11.3 7:35 AM (223.39.xxx.91)

    마약단속 경찰과 출동시 동행한 기자들도 있었대요.
    기자들에겐 마약단속한다고 미리 뿌렸다네요.
    이태원 사망자 얘기나오니 기자들이 마약때문에 그러냐 먼저 물었다죠. 마약단속은 여러루트로 사실로 나오네요.

  • 11. 223.39
    '22.11.3 7:51 AM (125.189.xxx.187)

    기자라 언급하셨는데 기자가 아니고
    기레기들입니다.

  • 12.
    '22.11.3 8:00 AM (61.74.xxx.175)

    마약 단속반 넣어 방송에 내보내고 업적 세우려다가 정작 기본적인 안전 관리 할 경찰은 부족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정복 입은 경찰이 많으면 마약범 못잡으니까 덫을 놓느라 경찰 투입을 안했다는건가요?

  • 13. 공주
    '22.11.3 8:05 AM (39.7.xxx.61)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 14. 우리는 하나다며
    '22.11.3 8:10 AM (61.105.xxx.165)

    전과 ㅇ범파들
    조국일가에 하는 걸 봤는데
    누가 나서겠어요.

  • 15. **
    '22.11.3 8:11 AM (223.33.xxx.145)

    10시반에 문약단속할거라고 기자단에 공지가 갔다는 기사도 나왔던데 양심있는 기레기라도 좀 나와서 양심선언했으면 좋겠네요

  • 16. 공주
    '22.11.3 8:14 AM (39.7.xxx.61)

    신고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입에서
    일방통행 압사 죽을거같다고 했는데..

    그자리에 있던
    경찰들은 뭐 한건지요
    마약단속 경찰이든
    교통경찰이든
    급박한 상황 미리 몰랐을까요?
    평범한 20대들보다 사고 예측능력이 더 있을텐데요...

    같은 경찰로써
    상부에 보고해서
    급박하게 문제해결을 해달라고 요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축제 현장에 있는경찰이
    호루라기
    야광봉
    마이크도 없이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니
    총없이 전쟁터에 간 군인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 17. 체포하라
    '22.11.3 8:29 AM (58.182.xxx.106)

    한동훈이 범인이다.

  • 18. ㄴ 그경찰
    '22.11.3 8:35 AM (39.114.xxx.142)

    인터뷰하신거보면 행인시비가 있다해서 출동했다가 현장인근이어서 목격하시게됐고 무슨일인가 사람들을 뚫고 들어가셨고 이후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하실만큼 하신것같습니다.
    앞에서 깔려있는 사람들 빼내려고 노력하시고 이쪽보다 저 뒤쪽에서 빼내야겠다고 판단내리시고 급박하게 움직이시며 사람들을 오지못하게 막고 그와중에 경광봉이나 메가폰같은건 차에 두고 왔었을텐데 인파로 다시 차량으로 돌아가 그걸 가져와야한다고 해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었을겁니다.
    누구도 앞에 사람들이 깔려서 죽어가는걸 보는 입장에선 그분이 한 행동이 최선이었을겁니다
    그분은 지원요청도 했고 그 무전듣고 다른 경찰들도 달려왔다고 했었습니다.
    필리핀 비행기 사고때 승무원들이 ‘자세낮춰’등 반복하며 승객들의 안전을 돌봤는데 그와중에 어느 승객은 왜 반말로 지시하냐고 기분나쁘다고 항의했다죠.
    그당시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 19. ...
    '22.11.3 8:52 AM (175.223.xxx.207)

    우리나라 언론은 없어요 안나오는게 당연하죠 제대로 된 언론은 현장에서 보고 들은 사람들이 전하는 거밖에 없네요

  • 20. .....
    '22.11.3 8:55 AM (180.71.xxx.78)

    그분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처음부터 투입된 137명 얘기하는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있다는걸 감지하지 못한건지
    감지했는데 기동대 출동하면 마약단속을 물건너가니 요청을 안한건지
    요청했는데 묵살 당한건지
    같이 다닌 기자도 있다고 하니
    지금 수사중이라면서 그 137명의 증언이 없네요.
    분명 조사는 했을텐데요

  • 21. ...
    '22.11.3 9:01 AM (125.187.xxx.52)

    경찰들에게 기자랑 인터뷰하거나 밖으로 말 전하면 색출해서 자른다고 했대요

  • 22.
    '22.11.3 9:09 AM (180.71.xxx.78)

    진짜에요? 어디서 그말들은거에요?

  • 23. ...
    '22.11.3 11:03 AM (125.187.xxx.52)

    기사에 나왔어요 기자들도 경찰들 여럿 찔러본 것 같은데 다들 하나같이 익명으로도 못한다고 전체적으로 이번일에 대해 아예 입다물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어제오늘 경찰간부들 중에서 옷벗은 사람만 3명이에요. 일단 대기발령이라고 하는데 경찰은 철저한 계급사회인데 이제 승진은 끝난걸걸요.

  • 24. 영통
    '22.11.3 11:54 AM (211.114.xxx.32)

    공무원이
    지금 정권 거스르다가 밥줄 잘리게요?
    님은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못하게 지침 내려왔을건데..공무원은 지킬 의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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