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억울하거나 힘들때
관둘것처럼 길게 휴가내고 웃지도 말고 카톡에도 끝을 암시하듯 남기면 되나요?
퇴사하면 회사서 아쉬운 상황이고 (잡플래닛 평점 아쉬워서 일할 사람 없음) 저는 일잘합니다
싫은소리 힘든소리 한번도 안 했는데 (대화가 통하는 스타일도 아님)
그러니 저를 화풀이 대상으로 암
1. 어이구
'22.11.2 9:0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어린애가 아니잖아요;; 나 삐졌어 달래줘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방법은 최악이죠.
싫은 소리 힘든 소리 한번도 안했다? 이거 잘한 거 아닙니다.
님이 힘든 것, 수용 못하는 것은 상사한테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조율하세요. 님도 어찌보면 조율할 자신 없으니 도망간 거잖아요.2. 흠
'22.11.2 9:03 PM (223.38.xxx.87)애기하면 들으려고를 안해요
쳐다도 안 봅니다. 징징대지 말라고3. 어이구
'22.11.2 9: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어차피 저딴 상황에서 님한테 좋은 처우도 없어요.
4. ......
'22.11.2 9:06 PM (180.65.xxx.103)유치해요 너무
5. 흠
'22.11.2 9:07 PM (223.38.xxx.108)근데 웃긴건 사장이 저런 사람들에게 끌려다녀요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 병신으로 압니다6. 집단에서
'22.11.2 9:09 PM (123.199.xxx.114)리더가 제할일을 못하면
일잘하고 착한 사람부터 나간다는 썰이
님이 그냥 관두시고 나가세요.
또 다른 일잘하고 착한 사람이 들어왔다 나가고
그런거죠.7. ㅇㅇ
'22.11.2 9:14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무슨 짓을 해도 님 알아주고 인정해주지 않을 회사입니다. 빨리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세요
8. ㅁㅁ
'22.11.2 9:1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착각도 참
본인아니면 회사 안굴러갈거라 믿는이들이 종종있죠9. C흠
'22.11.2 9:18 PM (1.234.xxx.179)저없어도 잘 굴러갈 회사
근데 퇴사율 80프로에 육박하고 사람 뽑으면 일주일도 안되서 다 도망가는 회사입니다. 나름 유명한 외국계이고 급여도 많은데요.10. ....
'22.11.2 9:22 PM (211.206.xxx.204)간보는 이직이 아니라
진짜 이직이 답이죠.11. 퇴사율
'22.11.2 9:47 PM (1.237.xxx.85)80프로인데 거기 있을 필요가 없죠.
일단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신 후
퇴직 통보하시고 확 나오세요12. ㅇㅇ
'22.11.2 9:53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이직도 힘들어질텐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그래도 더 좋은 회사 가셔서
도움되는 물에서 더 성장하시길13. ,,
'22.11.2 9:57 PM (68.1.xxx.86)부지런히 이직 면접이라도 알아보세요. 회사에 관심을 끊고 집중할 것이 보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