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잘해주셨던 분
지금은 저와 사이가 틀어져서 말도 안 하구요
그분은 요즘 저만 보면 표정이 싸해집니다
그분이 안 좋아했던 분이 계세요 제게도 뒷담하신적도있고...
요즘 그 두 분이 그리 붙어다닙니다
제가 안 좋아했던 분도 있었어요
요즘은 그분이 선녀로 보입니다
아, 물론 오늘 좀 거슬리긴했네요 ㅋㅋㅋㅋ 근데 전반적으로는 뭐.... 예전보단 낫슴다
원래들 이렇게 친했다 떨어졌다 다시붙었다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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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선 원래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건가요?
가갸겨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22-11-02 20:33:00
IP : 114.29.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네
'22.11.2 8:34 PM (1.227.xxx.55)맞아요.
그래서 직장에선 적을 만들지 말고 사적으로 지나치게 친하지 않은 게 좋아요2. ㅎㅎ
'22.11.2 8:36 PM (218.238.xxx.141)직장뿐인가요? 어딜가도 그렇자나요
동네엄마들관계에서도 둘이 사이안좋아서 서로씹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또 절친모드 ㅎ
어딜가나 인간관계 처세가 제일 난코스인듯3. .....
'22.11.2 8:36 PM (1.229.xxx.234)그래서 직장 사람들하곤 난로처럼 지내래요.
4. ...
'22.11.2 8:36 PM (118.235.xxx.53)당연하죠. 직장에서 친구가 생기는건 대리 이하일때에요.
5. ㅇㅇ
'22.11.2 8:36 PM (156.146.xxx.14)직장은 그냥 직장이죠. 이거 철저히 지키는게 좋아요. 자칫하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인연.
6. ..
'22.11.2 8:39 PM (211.36.xxx.132)직장에서 친구 만드는 거 아니죠
7. ..
'22.11.2 8:42 PM (114.207.xxx.109)직장은.전쟁터 ㅎㅎ 친구없어요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해야죠 오늘의.적도 내일은 동지8. ....
'22.11.2 9:26 PM (125.240.xxx.160)어디 직장뿐인가요~
사람 모이는곳 다 그래요.
윗댓글님의 적당한 거리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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