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정말 속상합니다.
그 골목에서 빠져나와
지하철역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즐겁게 올라오는
사람들 보고 소름 돋아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시민은 최선을 다해 신고를 했는데
하..
최소한 아무것도 모르고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위험은 알렸어야 하지 않나..
그러고 탓을 하던지
그 흔한 재난문자 하나 못 보냈는지
이 신고한 시민이 떨리는 맘을 부여잡고
정말 정확하게 모든걸 얘기해줬는데
왜 왜 이렇게 되었는지
반드시 정확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https://youtu.be/IUQyKdCWdhE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신고자 인텨뷰 하.... 넘 속상하다 진짜
....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22-11-02 18:48:35
IP : 122.43.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2 7:07 PM (59.25.xxx.208)신고건수도 70건이 넘는다는데 경찰은 왜 11건 신고만 보도하는거며, 뭘 축소 하려는지 소상히 밝혀야 합니다.
왜 현장출동 하지 않았는지. 콜백이 없었는지.. 뭘 위해 대기 하고 있었는지,
초기 여기 글에도 압사당해 흉부압박으로 쓰러진 이들은 약해 취해 쓰러진거라는둥 그런 글 있었어요.
소상히 밝혀야 합니다. 진짜 마약단속으로 치적 쌓으려 한건지.2. 유트브보면
'22.11.2 7:23 PM (122.43.xxx.135)이태원 파출소 경찰관이
다른 신고로 출동했다가
위험을 발견하고 확성기도 없이 소리지르고
혼자 애쓰는거 있잖아요.
이건 경찰관들 잘못이 아닙니다.
일부러 출동 안시킨게 아니고서야
현장에 왔다면 어느 경찰관이 사건의 심각성을 몰랐을까요.
차라리 압사가 아닌 싸움 났다고 신고했어야 했던건지.
왜 신고와 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현장경찰관은 단순 시비로 출동해서
확성기도 없이 혼자 생고생을 했어야 했는지.. 하..
여러 사건들을 보니 점점 이상하고 이해 할수 없습니딘3. ᆢ
'22.11.2 7:23 PM (59.14.xxx.108)관심이 없었다는거죠
이정부는 나사 다 풀어진 고물같아요4. 도대체
'22.11.3 12:33 AM (118.235.xxx.66)오씨는 그렇게 사람모이는데
박시장님 때 전철 무정차 하는거 왜 ??
없앴는지 궁금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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