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전계약한거보다 훨씬 싼 방이 나왔어요ㅠ
이사날짜가 안맞아서 어쩔수 없이
2000에 130짜리 그게 시세라고 하셔서
1000에 130으로 깎아줘서 가계약금 100만원
입금했어요 월요일 밤늦게요
근데 같은층 똑같은 구조의 집이 1000에 100에
그다음날 같은 부동산에 올라와 있어요
2년 계약인데 속이 너무 쓰려요
어쩌지요
제가 한집이 컨디션이 조금 낫긴하나 30만원정도 차이날 정도는 아니예요
게약금 날리는 것과 그냥 사는것 외엔 방법없나요ㅠ
1. 계약파기
'22.11.2 11:43 AM (39.7.xxx.152)계약파기 하시면 되죠. 계약금 100만원 아까와서 720만원을 쓸 필요 없잖아요. 일단 100짜리 먼저 계약하시고 그 전 거 파기하세요.
2. ..
'22.11.2 11:43 AM (218.236.xxx.239)24×30만원=720만원이네요. 계약파기하고 100짜리 잡으세요.
3. 계약파기
'22.11.2 11:43 AM (222.104.xxx.82) - 삭제된댓글계약파기권합니다
4. ㅇㅇ
'22.11.2 11:44 AM (116.42.xxx.47)부동산에 이야기해보고 안되면
계약금 날리고 다시 계약하세요
2년으로 따지면 그게 덜 손해보는거죠
나가기전에 빨리 연락 하세요5. 계약해지가
'22.11.2 11:45 AM (220.75.xxx.191)급한게 아니고
지금 나온 매물부터 아직 있는지
확인하시고 집상태도 직접 보고
괜찮으면
저라면 새로 계약하고 백만원 포기합니다
석달이면 어차피 없어질 돈6. 그게
'22.11.2 11:46 AM (58.143.xxx.78)같은 부동산이면 사실대로 얘기하고 가계약금 돌려받을 수 있는지 한 번 물어보세요. 안 되면 포기하고 100짜리로 하셔야죠. 그게 계산에 맞고. 부동산에 수수료 살짝 더 줄 듯한 뉘앙스 흘리면서 가계약금 돌려받을 수 없는지 한 번 물어보세요. 아직 계약서 쓰시기 전이잖아요
7. 곰돌이추
'22.11.2 11:55 AM (58.233.xxx.22)전 100 주는 셈 치고 계약 파기했어요
8. 대신
'22.11.2 12:10 PM (211.250.xxx.112)파기하기전에 꼼꼼히 보세요. 싸고 좋은건 드무니까요
9. 싸워야
'22.11.2 12:11 PM (112.167.xxx.92)아니 말이 되나 그게 보증금 2천짜리라메 1천으로 깎아주다니 말도 안되는거지 이거 떡방인간이 님 상대로 장난친거잖음
거기 같은층 같은 구조가 1000-100으로 나왔으면 님이 계약한 룸도 원래 그가격이구만 황당하게 2000-130을 부르나 말도 안되는거임 그가격이면 확실히 평수가 더 크거나 해야지 상식적으론
월세 돈백이 작은 돈인가 큰돈이라고 가서 같은층 1000-100으로 변경하겠다 요청해야 어차피 같은 부동산이고 공인중계사도 같은 사람이라 변경 가능하지 않느냐 님이 얘기해야10. 창 2중 샷시
'22.11.2 12:33 PM (221.149.xxx.179)인지 보시고 벽에 곰팡이 흔적 한 두군데
있어도 피하세요. 뜯어봄 더 심합니다.
욕실도 수전쪽 벽에 쇠붙이 장식들에 푸릇푸릇한
색깔 도는지? 이런경우 욕실에 곰팡이 자주끼니
락스성분에 의해 푸른청자빛 띄는거예요.
두 집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