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습을하고 추모와 애도만 해야할시기라고?
에라이 이것들아
이미 다 돌아가시고 장례중인데 수습할게 뭐가있어?
세월호 이야기 마음또 너무 아프지만
세월호는 아이들 한명씩 데려오고 배도 인양할 수습할 일들이 많았지
근데 지금 이 참사는 사고장소 다 수습하고 장례중인데 뭘 수습한다는거니?
일단 지금은 애도하며 조용히 있는게 인간의 도리라는 듯이 온갖 뉴스동원해서 세뇌하는거니?
정작 수습하고싶은건 국민들 입을 수습하고 촛불을 수습하고 싶은거아니야?
원인규명과 책임소재따지기 바로 돌입해도 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뭐 국민적 트라우마에 대한 치료적극지원?
저건 또 무슨 입막음하려는 꼼수일까요
이렇게 조용조용 국민 분노 잦아들길 기다리는 꼼수 다보여요
1. .....
'22.11.2 1:31 AM (82.132.xxx.155)가만히 있으라
누구를 위해서 입 다물어?
아무도 책임 안지고 슬쩍 넘어 가겠다 이거 아닌가2. 참나
'22.11.2 1:3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길 가다가도 문뜩 슬퍼지고 일하다가도 눈시울 불거지고추모와 애도는 아주 실시간으로 우리가 알아서하고 있는데 무슨 추모와 애도만 하라고 지정해 주나요?
3. 참
'22.11.2 1:3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참나
길 가다가도 문뜩 슬퍼지고 일하다가도 눈시울 불거지고
추모와 애도는 아주 실시간으로 우리가 알아서하고 있는데 무슨 추모와 애도만 하라고 지정해 주나요?4. ...
'22.11.2 1:41 A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말이에요
그럼 언제까지가 딱 추모시간이고 언제부터가 딱 책임자문책시간인데요,
일단은 일 더안커지게 국민들 최대한 뉴스로 세뇌시키자
추모부터 안하고 누구책임인지 따지는거 나쁜거다 세뇌시키고있어요 이것들이5. ...
'22.11.2 1:43 AM (106.102.xxx.195)그러니까 말이에요
그럼 언제까지가 딱 추모시간이고 언제부터가 딱 책임자문책시간인건데요?
문책의 시간은 영영 안오게 호미로라도 막고 싶겠지?
일단은 일 더안커지게 국민들 최대한 뉴스로 세뇌시키자
추모부터 안하고 누구책임인지 따지는거 나쁜거다 세뇌시키고있어요 이것들이6. ㅠ
'22.11.2 1:51 AM (220.94.xxx.134)죄지은것들의 희망사항 사람죽인놈 안잡고 추모만 하자는 개소린데
7. ...
'22.11.2 1:54 AM (180.244.xxx.110)뭔데 니가 정하는데... 니가 뭘했다고
8. ...
'22.11.2 1:58 AM (116.32.xxx.73)책임소재 좋아요 따집시다
사고당일 저녁 6시 34분 이태원에
사람들이 많아 위험하다는 첫신고부터
압사당할것 같다라는 112신고들을
많이 받고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던
112상황실 즉 경찰의 책임이 큰거죠
대형사고를 미리 예측하기는
힘들었어도 사고당일 위험한 압사예측
신고들이 계속 들어왔다면 이를 개무시한
경찰의 책임이 큰거죠
민주당이 물고 빨고
수사권까지 쥐어준 경찰의 안이한 대응이
이번 참사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됐습니까???9. . .
'22.11.2 2:06 AM (49.142.xxx.184)116.32 버러지로 살면 천벌받는다
10. 무뇌인증...
'22.11.2 2:19 AM (223.62.xxx.79)그경찰기동대 천여명은 매일 어떤놈 출퇴근에 차출돼서 개고생하고 인력낭비당하다가 9시에 퇴근했어..
동네파출소 12명이 뭘하겠니?
용산경찰서도 사전에 대책문건 올렸어.. 그거 개무시한새끼가 누구야??? 100명빼간놈과 보고무시한 그 두놈 범인이지..11. 무뇌인증...
'22.11.2 2:22 AM (223.62.xxx.79)아래 100명수정..1000명..넘어..매일 출퇴근에..
남에집 쳐 뺏어서 지원하는대로 인테리어 수십억들여 했으면 기어들어갈것이지... 아직도 의전놀이에 미쳐서 시민불편에 경찰력낭비하다 이사달..
그놈이 원흉이야12. 솔직히
'22.11.2 2:48 AM (108.28.xxx.52)내가 저렇게 가족을 잃었다면
애도, 위로 ? 개나 줘버려 할 거 같아요.
내 자식 죽인 놈들 끌어다 같이 죽여 버려야 그게 오히려 위안이 될 거예요.13. ...
'22.11.2 6:10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가해자가 희생자에게 감히
'훈계질'이야?14. 내말이
'22.11.2 7:13 AM (1.177.xxx.111)내가 저렇게 가족을 잃었다면
애도, 위로 ? 개나 줘버려 할 거 같아요.
내 자식 죽인 놈들 끌어다 같이 죽여 버려야 그게 오히려 위안이 될 거예요.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