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작전도 안 통하고 갈라치기도 안 통하는데
편하게 꽃놀이패로만 살던 인간들은 이 난국을 수습할 능력이 엄따.
뭐든지 하고 나면 더 욕 먹는 상황 연출
대표적인 것이 이상민의 그 나불거림과 총리라는 자의 무대책
게다가 급하게 생긴 일로 면상정비도 못 하고 저승사자처럼 흑채 뿌리고 나온 쥴리를 보니 니들도 어쩔 줄 모르고 있구나 싶었음
이제 누군가 치고 나오면서 윤가를 씹어야 하는데
오늘 시방새가 은근 시동을 거는 듯(그러다가 뭔 준다 하면 또 모르지만서두)
세상은 순리대로 가는거지 어거지로 가는 것이 아닌데
오늘 쥴리 면상 보니 뭔가 너무 음침해서 그 기운이 가까운 곳으로 가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