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 몇시간 전부터 다수의 119신고 기록보니 더 기가막혀요
......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22-11-01 19:35:59
"압사당할 듯.. 너무 소름 끼쳐요".. 4시간 전부터 112신고 녹취록 파문 (2022.11.1/ MBC뉴스)
https://youtu.be/PA1jM4qYp40
신고접수내용 보세요
기가막혀서 입이 안닫아져요
대형사고가 날꺼라고 시민들은 예측하고 있었네요ㅠ
IP : 223.62.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1 7:36 PM (223.62.xxx.22)2. ..
'22.11.1 7:39 PM (218.236.xxx.239)내가 유족이면 피꺼솟일듯~ 막을수있었는데 ~~ 진상조사 다 하고 맷돼지 머리털 다 뽑고싶을듯ㅜㅜ
3. ...
'22.11.1 7:39 PM (223.62.xxx.151)여러건의 신고에도 아무 조치가 없었다는 건 그냥 방치예요. 법 읊으면서 자유보장 어쩌고 책임피하려 온갖 민주적인 단어 시부리겠지만 책임피하기 어림도없죠.
4. 시민
'22.11.1 7:43 PM (219.241.xxx.46)억장이 무너지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5. 모든게 특이해
'22.11.1 7:44 PM (61.105.xxx.165)신고받고 출동안할 수 없을텐데...
이용이용이용~
경찰차가 줄줄이 출동해야 정상.6. 12
'22.11.1 7:52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12건이 전부가 아니네요
거의 100건 넘나본데요?7. ㅎㅎ
'22.11.1 7:57 PM (59.18.xxx.92)아무리 그래도 검찰수사 안해요.
8. 지금뉴스룸에서
'22.11.1 7:58 PM (175.223.xxx.133)첫 신고한 여자분 통화 인터뷰가 나오는데
그럼 경찰들의 태만이네요?9. 용산에 마가 낌
'22.11.1 8:12 PM (59.6.xxx.68)멧돼지와 무당잡신이 들어앉으면서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 무시
살인자가 바로 경찰이고 구청장이고 서울시장이고 대통령이네요
사퇴하지 않으면 차례차례 길가다 죽고 홍수나서 죽고 다음엔 어찌 죽을지 아무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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