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일에는 너무 황망한 일에 판단이 안됐는데 며칠 지나고 외신 압력에 화들짝 놀라서 마지못해 사과 비슷하게 하기 시작하니 세월호 때랑 똑같네요.
구호 요청은 빗발쳤고 거기에 답을 안했고
사후에는 다 발뺌하고 책임인정 안하고
참사가 아니라 단순한 사고 처리할려고 하고
더 밝혀지면 누가 경찰들 출동 못하게 했는지 나오겠어요.
4월만 되면 그렇게 가슴아파하고 반성했건만 또 이런 일이 생겼네요.
그냥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고 그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었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있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세월호 판박이네요.
해명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22-11-01 18:54:36
IP : 124.111.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11.1 6:55 PM (211.55.xxx.180)젊은 아이들 아까워서 어쩌나요
2. 누가 반성을
'22.11.1 6:57 PM (59.6.xxx.68)했나요
정작 세월호 범인들은 반성은 커녕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뻔뻔하게 남탓하고 있고 비웃고 있는데요
이웃들만, 국민들만 반성했죠
지금도 그래요
그 똑같은 넘들이 같은 일을 반복하고 150넘게 죽이고 또 남탓하고 분란일으키려고 하고 비웃고 있어요
인간들이 아닌데 죄값 치르게 해야죠!3. ..
'22.11.1 7:16 PM (14.52.xxx.83)지원금얘기 흘리는것도 똑같아요...사과가 먼저지 사과는 안하면서 지원금 장례금 얘기 흘리는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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