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50넘어 해맑으면 뭐다? 옜다 일상!

음..맞음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22-10-31 10:18:35
굥이 무서운 이유가 타인에 대한 배려나, 공감이나, 측은지심이 없어보여서지요.
굥 뿐아니라, 그 누구도 타인에 대해 그렇다면, 촉이 싸아하게 오면서 무섭죠. 
그 타인이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도, 어처구니없는 비극의 한 가운데 있을 때에는 더욱 그러하죠.
팔이쿡에 글 파서 올리는 게, 그렇게 막 쉬운 일은 아닌데,
고개를 갸웃뚱 하게 하는 글에  놀라서 저도 한 자 적습니다.

아침밥 잘 먹고, 친구만나 신나게 놀러나간 꽃청춘 내 자식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다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길을 걷다가 떼죽음을 당했다는데,
그 소식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지고, 자식 가진 엄마들이 남의 일 같지않아 애통해 하는 게시판에다가
50대의 일상에 최적화된 타이밍 강박을 가지기 힘든 글은 도대체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진심이라면 지적질 죄송하고요.
자식은 너만 키우냐, 너만 슬프냐, 너만 티내냐, 오버하지 말고 일상으로 신속히 돌아가라면 할 말 없고요.
그 일상은 하루도 애도를, 분노를, 탄식을 하지 않고, 흘러가니, 나 숨쉬게 너 닥쳐라 하면 할 말 없고요.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지, 이제 하루 지났나요??
그저, 일촌광음도 금과옥조로 챙기며, 일상을 살아가시겠다는 그 강심장에 경탄을 보내면서도..
그 무쇠심장에 아주 쪼금만이라도 눈치를 챙겨, 
조금만 더 최적화된 타이밍의 강박을 이 참에 가져서 글을 쓰시면 어떨까 고언 드립니다.

글 내용이 너무나 세상사에 개의치 않고, 
평화롭고, 디테일에 쩔고, 기승전 해결방식까지의 전개가 세상과 너무 동떨어져 제가 많이 놀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닥치고 지나갈려다가, 
생활이 안 돌아가고, 느끼는 바 다 틀리고, 눈치 챙기라는 제 사고방식이 과하다는 글이 과하여 씁니다.

일상 글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요.
쓰는데요. 그렇게 티나게 해맑게 쓰지 마시라고요.
선이라는 게 있잖아요.
닥치고 무조건 이태원 이야기 하라는 게 아니라요.
하루 세끼 밥을 먹어도, 기쁠 때, 슬플 때, 화날 때, 아플 때, 좋아 죽을 때 분위기 다 틀리게 먹잖아요.
하물며, 밥먹기보다 어려운 글에는 지문처럼 그 사람이 보여요.
단순하게 일상글 쓰지 말라는 거냐라고, 흑백논리 들이밀지 말고 생각해 보셔요.

남 디게 슬퍼할 때, 50넘어 해맑으면, 보는 사람 환장해서요.
너의 해 맑음이 나에겐 소시오패쓰의 민낯같이 보이는구나...해서요.

제목을 눈치 챙기라고 했다가, 지금처럼 바꿨습니다.
댓글보고 추가넣습니다: 
슬퍼하는 거 다 다르다는 댓글보고 씁니다.
제 반응도 그 다르다에 포함됩니다.

눈치 챙기라는 말이 감정에 대한 폭력이라고요?
그런 논리라면, 글을 쓰는 방법도 다 다른데, 
왜 일상글은 슬픔에 대한 다른 반응이고,
그 글이 이상하게 읽힌다는 제 글은 감정에 대한 폭력인가요?
댓글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14.52.xxx.80 님

IP : 108.45.xxx.1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31 10:20 AM (211.54.xxx.72)

    그냥 무시하세요 읽고 말아야 하는데
    뭔 댓글들을..
    그거 베스트에 올릴려고 그러는거에요

  • 2. 저는
    '22.10.31 10:21 A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우울한 얘기 많은 게시판에 일살글 올라와서 반갑게 읽었어요
    감정을 강요하지 마세요
    가슴 먹먹하고 슬픕니다

  • 3. 이번만큼은
    '22.10.31 10:22 AM (106.101.xxx.133)

    그런글 클릭하지말고 뒤로 밀어내요
    오늘 아침엔 정말 너무 슬프고 화가 나네요 ㅜ

  • 4.
    '22.10.31 10:23 AM (121.132.xxx.204)

    생활은 돌아갑니다. 느끼는 바는 다 틀리고요.
    원글처럼 일상글이라니 눈치챙기라는 이런 사고방식도 과하네요

  • 5. 맞아요
    '22.10.31 10:25 AM (211.243.xxx.141)

    원글님 말씀 맞습니다

  • 6. ...
    '22.10.31 10:25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개돼지 같아요.

    남의 초상집 가서
    아 우리 대한민국 부르거나
    여행을 떠나요 부르거나
    패션, 드라마 얘기하는
    근본없는 사람은 본 적 없는데
    익명이라고 그러는건가.....

  • 7. ㅇㅇ
    '22.10.31 10:26 AM (211.54.xxx.72)

    당연 생활 글은 써도 되죠.
    누군가의 생활은 계속 되니까..

    위에 분처럼..읽고 넘어가면 되요..
    감정을 강요하는건 아니죠

    그런데 핀트가..좀 안맞는다는게
    약간 소패같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 8. ......
    '22.10.31 10:27 AM (223.62.xxx.115)

    다 슬프고 맘 아픕니다.
    다만 눈치챙기라고 히는 글도 불편합니다. 그냥 패스하시지요.

  • 9. ..
    '22.10.31 10:28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감정 강요가 아니라
    참사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지요.
    본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즐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오해×)

  • 10. ㆍㆍ
    '22.10.31 10:29 AM (211.234.xxx.25)

    사고 터지고 그아침에 카페글전체가
    수십개가 이태원사고에 분노하는글인데
    그사이사이 일상글 .. 일반일상글 아니죠
    어이없어서 ..눈치없어 썼겠어요
    의도적인글맞죠

  • 11. ..
    '22.10.31 10:32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의도적인거 맞네요.
    40대 일상
    50대 일상
    워킹맘의 일상
    전업맘의 일상
    갑자기 뭔 일상글이 떼로 올라오네요.

  • 12. 35%
    '22.10.31 10:33 AM (211.51.xxx.93)

    눈치없어 썼겠어요
    의도적인글맞죠22222

  • 13.
    '22.10.31 10:33 AM (58.238.xxx.22)

    원글 동감해요
    일상글 쓸수있지만 지금은 아니죠
    백여명이 죽었는데 다들 아는 그런일상 지금 올리는게 이상하긴해요

  • 14. 그러지마세요.
    '22.10.31 10:35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슬픈 감정을 다루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저도 세월호때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까봐 일부러 일상글 찾아보고 있고
    상관없는 티비, 책 보면서
    그 무한한 슬픔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눈치챙기라구요?
    죄송하지만 그것도 각자의 감정다르심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15. 그러지마세요.
    '22.10.31 10:35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슬픈 감정을 다루는 방법은 다 다릅니다.
    저도 세월호때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까봐 일부러 일상글 찾아보고 있고
    상관없는 티비, 책 보면서
    그 무한한 슬픔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눈치챙기라구요?
    죄송하지만 그것도 각자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
    '22.10.31 10:39 AM (118.235.xxx.53)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감정 강요가 아니라
    참사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지요.22222

    고통스럽게 죽은 고인들에 대한 예의..
    이 사회의 시스템 부재에 대한 미안함..
    최소 3일만이라도..

  • 17. 그러게요
    '22.10.31 10:40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그 일 당한 회원분들도 계실지도 모르는데....

  • 18. 그니까요
    '22.10.31 10:40 AM (211.234.xxx.122) - 삭제된댓글

    저 어제 새벽에 지리산 산중 대피소에서 이 소식 듣고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감정을 주체를 못하겠고 계속 산은 올라야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신차리고 겨우 능선까지 올랐거든요
    해맑은 사람 대책없는 거 저도 공감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님이 충분히 애도하고 공감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19. 그러게요
    '22.10.31 10:41 AM (125.190.xxx.212)

    그 일 당한 회원분 계실지도 모르는데....

  • 20. ㅇㅇ
    '22.10.31 10:42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눈치없어 썼겠어요
    의도적인글맞죠 333333

  • 21. 달라서 좋겠네요
    '22.10.31 10:44 AM (108.45.xxx.112) - 삭제된댓글

    눈치챙기라는 말은 남을 배려하라는 말입니다.
    언제부터 눈치챙기라는 말이 감정에 대한 폭력이 되었나요.
    아무거나 가져다 대지 마세요.
    너는 눈치도 없니...라는 말을 들으면, 너는 내 감정에 폭력을 휘두르니 하고 대꾸하시나요?

  • 22. ㅂㅁ
    '22.10.31 10:44 AM (175.214.xxx.163)

    그러네요
    이 시국에 좀 뜬금없고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의도된 것이거나 진짜 사패, 소패같은 사람들인 거 같아요

  • 23. 다르다면서요
    '22.10.31 10:46 AM (108.45.xxx.112)

    눈치챙기라는 말은 남을 배려하라는 말입니다.
    언제부터 눈치챙기라는 말이 감정에 대한 폭력이 되었나요.
    아무거나 가져다 대지 마세요.
    너는 눈치도 없니...라는 말을 들으면, 너는 내 감정에 폭력을 휘두르니 하고 대꾸하시나요?

    그냥 지나가는 방법 쓰시는 분은 님이나 쓰세요.
    저는 눈치챙기라는 말을 하는 게 제 방법입니다.

  • 24. 개인이 느끼는
    '22.10.31 10:48 AM (223.38.xxx.108)

    고통의 정도가 다른가봐요.
    (공감능력 정도의 차이도 있겠구요)
    제가 이태원 사고로 느끼는 괴로움과 친구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물론 일상글 평소대로 올리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이번 대선때보니 정치 분탕글 많이 썼던 사람이 선거 끝나자 마자 정치글보단 일상글 쓰자고 글 올렸더라구요.
    다이어트, 맛집 서로 올리자고???
    황당하더라구요

    그 사람 한동안 안보이더니 최근 다시 나타나 정치 글 또 쓰고 있어요.

  • 25. 여기는
    '22.10.31 10:53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이니까요.
    같이 공유할수 밖에 없는 슬픔에
    원글님과 대척점에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직장 다니고, 애들 키우면서 방싯방싯 웃어주고 하다가도
    밤에 되면 혼자 꾸역꾸역 울었어요.
    이러다가 자살하면 사람들이 정말 의아해하겠지 할것같은 일상을 산 적이 있어요.

    다들 힘들었던 세월호때를 또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눈치 못챙기는 것 같은 그런 글 썼다고 싸패니 소패니 하기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일상글을 옹호할 필요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지만
    이 게시판에 다른 글을 썼다고
    눈치챙기라는 말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글을 써서, 이렇게 대단한 슬픔에 매몰되지 않고 지내려는 본능적인 행동일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원글님에 대한 비난으로 들렸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쿵 하고 떨어져가는 마음을 또 느끼게 될까봐
    매우 조심하면서 일상을 고수하려고 노력중이거든요.

  • 26. ㅇㅇ
    '22.10.31 10:58 AM (211.54.xxx.72)

    윗님 일상글 써도 되죠.
    일상글에 저 답변도 해줍니다
    그런데 40대 50대 그 일상글은
    다른 글과는 다른 정말 동떨어진 글이었어요
    평소에 올라오지도 않던 글이었고
    그런 글 올라오더라도 전업 싸잡아서 무시하는
    글로 싸움이 나긴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니 갑자기 왜?
    글 하나로는 뭐 그렇다쳐요
    호응이 좋으니 다른 글들이 또 올라오고

    82 게시판 십년 넘게 지켜본 바로는
    그의 평화로운 글이 참으로 이질적으로 느껴졌어요

  • 27. 의도적인
    '22.10.31 10:59 AM (110.14.xxx.147)

    일상글을 쓰는 사람을 얘기하는 거에요
    그냥 일상글이 아니고요

  • 28. 여기는 님께
    '22.10.31 11:06 AM (108.45.xxx.112)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프게 들리네요.
    저는 그들을 소패니, 싸패니 하지 않았습니다.
    눈치를 챙기라는 말과는 분명 다른 말이겠지요.
    글이란 자신의 일기장에 쓰는 게 아니라면, 누구라도 그 글에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이 그런 글을 써서, 그렇게 대단한 슬픔을 이겨나갈 본능적인 행동으로 해석한 14.52.xxx.80님이 있다면,
    저처럼 해석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솔직히, 저는 답답했습니다.
    말이 아예 안 통할 거 같은 해맑은 스타일에게는 그냥 지나가면서,
    그 해맑은 분한테, 그 나이에 해맑으면, 사람들이 욕할 수도 있다..작작하자..라고 언급하는 사람한테 와서,
    그러면, 감정에 대한 폭력 아니니?하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서요.
    왜요? 일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과하다 그 일상~ 아직, 하루도 안 지났잖아? 할 수 있잖아요?
    작은 허물과 큰 허물을 퉁치는 건 큰 허물을 가진 사람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두 같이 잘못한 사람이라고 할 때, 큰 잘못한 사람이 가장 이익이죠.
    그래서 울컥했습니다.
    저도 마음속에 화통도 삶고, 울화통도 삶고, 조증과 울증의 수레바퀴 돌리고 살아서요.
    그래도, 내게 주어진 일상에 무게에 맞는 발란스를 유지하고 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 29. .....
    '22.10.31 11:18 AM (222.234.xxx.41)

    대꾸안하면 그뿐

  • 30. 애 키우는
    '22.10.31 11:20 AM (14.50.xxx.125)

    어른이..
    다 이태원 추모하자는것도 아니고 일상이야 영위되어야지요.
    죽을거같이 슬퍼도 다들 먹고 자고 싸고 합니다.
    다만..잠깐이라도 좀 자제하는게 어려운건지..
    꼭 필요한 글도 아니더구만요..
    읽고 나잇살이나 먹고 어디가서 참..눈치없다 소리 듣겄다., 하고 넘겼어요..
    주변에 있으면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

  • 31. 원글님 말씀이
    '22.10.31 11:23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쏘패, 사패라고 어느 댓글에 적혀있어서 혹시 아닐수도 있지 않나 해서 적어본거구요.
    원글님이 쓰신 건 아닌데, 제가 오해할 수 있게 썼네요.

    이 슬픔을, 그리고 이 먹먹함을, 이 분노를
    우리 스스로를 해치지 않게 잘 추스리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 능력부족으로 더 울컥하시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제의 경악이 오늘부터는 슬픔으로, 또 간헐적인 분노로 조금씩 변해갑니다.
    열심히 밥도 챙겨먹고, 커피도 마셔가며
    그래서 우리가, 아니 모두가 같이 잘 살고싶어하는 한국을 위해서
    저렇게 해맑고 눈치없고, 저런 인간이랑 같이 사는 사회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심코 제 생각을 댓글 달았다가 다들 해주신 말씀에
    저한테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2. 하아
    '22.10.31 11:2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백번천번 동의해요..

    자유게시판에 뭔글인들 못쓰겠어요 그야말로 자유니까 일상글이든 정치글인든 주식이야기든 사소한거 다 쓸수있죠 그리고 읽기싫으면 패스도하고....

    근데 지금은 애도기간이잖아 회원분들중에도 있을수있는일이었고ㅠ 이와중에 너무나 해맑은,세상이 어떻게돌아가든 난 이렇게 평화로와,무료해.............진심 나이는 어디로 쳐드셨나싶은 의도적인글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씁쓸합니다

  • 33. ..
    '22.10.31 11:31 AM (95.222.xxx.114)

    공감합니다!!! 너무나 의도성이 보이는 글들이죠

  • 34. ㅇㅇ
    '22.10.31 2:40 PM (211.169.xxx.162)

    눈치없어 썼겠어요
    의도적인글맞죠 55555

  • 35. 에휴
    '22.11.1 11:44 PM (68.4.xxx.79)

    눈치없어 썼겠어요
    의도적인글맞죠 666666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121 용산구, 핫라인 전화 받지도 않아…사과 없는 이태원 입장문 4 기레기아웃 2022/10/31 1,339
1403120 시민이 사고날것같다고 신고해도 소용이 없었네요. 9 .. 2022/10/31 2,706
1403119 [이태원희생자] 골수이식까지 해준 예쁜 딸.. 24 ........ 2022/10/31 5,757
1403118 국가 애도기간.. 14 ㅇㅇ 2022/10/31 2,899
1403117 서영석 민주당 의원,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중 술자리. 37 아뉴스데이 2022/10/31 3,930
1403116 변비, 복부팽만감이 심해요 12 82 2022/10/31 3,359
1403115 정기예금 1 지금 2022/10/31 2,498
1403114 진태씨 뭐 하십니까? 9 강원도 2022/10/31 1,633
1403113 40여년전에 이태원 클럽에서 불이나서 몇 십명이 불타죽은 사건이.. 9 내기억 2022/10/31 4,915
1403112 서서 질식사 ㅠ 13 ... 2022/10/31 8,704
1403111 도로통제만 제대로 했어도 ㅠㅠ 4 ㅇㅇ 2022/10/31 1,197
1403110 이태원 사고 희생자로 명칭을 바꿔야 합니다 6 ... 2022/10/31 1,652
1403109 표정관리좀 해라 김명신아 36 ㅂㅁㅋ 2022/10/31 20,197
1403108 VJ 영상보며 공간없다올리지 말라는 청년 30 Hj 2022/10/31 5,174
1403107 윤대통령 청와대로 들어갔으면 더 바랄게 없어요 26 2022/10/31 2,569
1403106 연세 드신 부모님들은 집전화기 어떤 제품 쓰시죠? 4 유무선전화기.. 2022/10/31 1,084
1403105 cctv로 뒤에서 민 애들 잡아서 범죄로 몰아가고, 경찰행정 전.. 27 분노 2022/10/31 4,538
1403104 고등영어 과외vs학원 4 미국 2022/10/31 1,231
1403103 코로나로 링거 맞은거 실비 되나요? 5 보험 2022/10/31 2,548
1403102 윤과 문통 차이 11 2022/10/31 2,875
1403101 직방 일조량 정확한가요? 1 2022/10/31 937
1403100 유가족분들이 소송걸면 어찌되는 건가요? 16 머머 2022/10/31 4,612
1403099 이태원 참사 현장에 왔어요 ㅠㅠ 14 이태원 2022/10/31 9,574
1403098 이태원 참사 외신이 정확합니다. 16 00 2022/10/31 13,951
1403097 리클라이너소파 계속 펴놓으면 고장 안날까요 1 ^^ 2022/10/3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