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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에 있는 아들도 걱정이네요.

군인엄마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22-10-30 12:10:43
나라가 이러니 군대에 있는 아들도 걱정되네요.
언제 어떤 사고가 일어 날까 불안합니다.
다들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들에게 안부전화 합시다.
더 이상 젊은이들이 인재로 죽는 사고는 일어나지 말아야죠.
IP : 175.223.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30 12:20 PM (59.4.xxx.58)

    불행하게도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렸잖아요.
    전화라도 자주하시길...

  • 2. ㅇㅇ
    '22.10.30 12:21 PM (121.190.xxx.178)

    현무미사일 사고도 그렇고 이태원사고도 그렇고 이 정권 들어서고는 안보고 국민안전이고 그냥 운에 맡긴거처럼 보여요
    전정권하에서 시스템으로 착착 맞아떨어져가던게 그냥 저절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모두 알았으면 좋겠어요

  • 3. 00
    '22.10.30 12:32 PM (76.121.xxx.60)

    강릉에서 미사일 낙탄사고 난거요, 그 미사일이 뒤가 아니라 옆으로가서 북한땅에 떨어졌으면 우리나라 지금 전쟁 났어요

  • 4. 군대도
    '22.10.30 12:38 PM (47.32.xxx.156)

    여기저기 예산삭감 많이 해서 걱정이에요.

  • 5. 당연
    '22.10.30 12:4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한 가정도 부모가 제대로 중심 잡고 이끌면 자식들이 제대로 자라듯,
    하나의 조직에 윗대가리가 흥청망청 술파티에 취해 있으면 그 아래는 중구난방
    지 밥그릇 챙기느라 할일 제대로 할리가 없죠
    울 나라가 딱 그 지경인거예요
    중심이 없으니 그 아래는 오로지 한탕 해쳐먹을려고 어디에 줄설지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지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안하고 있잖아요

  • 6. 뭐하나
    '22.10.30 12:48 PM (61.73.xxx.138)

    걱정안되는게 없네요ㅜ
    제아들도 수도권에있는부대라 혹시나하고
    아침에 연락해봤어요.
    각자도생 맞아요.

  • 7. 이다
    '22.10.30 1:05 PM (125.185.xxx.9)

    하나의 조직에 윗대가리가 흥청망청 술파티에 취해 있으면 그 아래는 중구난방
    지 밥그릇 챙기느라 할일 제대로 할리가 없죠
    울 나라가 딱 그 지경인거예요
    중심이 없으니 그 아래는 오로지 한탕 해쳐먹을려고 어디에 줄설지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지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안하고 있잖아요22222222222222

  • 8. 저도
    '22.10.30 1:30 PM (182.216.xxx.172)

    자식 군대보낸 집이 가장 걱정됐어요
    러 우 전쟁도 그렇고
    중 대만도 그런와중에
    날이면 날마다 북한이 쏘고 난리인데
    군대보낸 아이들은 각자도생을 따로 할수도 없고
    온 국민들이 걱정이 한가득인 세상이네요
    그동안 있어도 없는줄 알고 살았던 5년이
    코시국임에도 태평성대였었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 9. 다시
    '22.10.30 1:51 PM (223.38.xxx.197)

    젊은 애들 안전 걱정해야 하는 나라로 회귀.
    건망증 있는 2찍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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