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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먹는 아들

귀여워서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22-10-29 14:24:13
초5 아들이 라면 끓여달래요
많이 먹어요

“00아 라면을 하나 끓여서 밥 말아 먹을래
아니면 그냥 두개 끓일까?”

아들이 무쟈게 곤란해하며 묻네요..
“아… 두개 끓이면 밥 못말아요?”
IP : 211.36.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워
    '22.10.29 2:26 PM (222.234.xxx.222)

    정말 잘 먹는 아들이네요.
    남자애들 한창 먹을 땐 라면을 번들로 먹는다는데요.

  • 2.
    '22.10.29 2:26 PM (220.117.xxx.26)

    한창때는 세개 다섯개도 먹죠
    잘 먹고 쑥쑥 커야죠

  • 3. 귀여운 아드님
    '22.10.29 2:28 PM (211.210.xxx.50)

    너무 귀여워요!!!

  • 4. ..
    '22.10.29 2:33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조카가 많이 먹어대도 삐쩍 말랐었는데
    키가 188이네요
    시간 관계없이 라면을 그~렇게도 먹었죠
    올케가 식비 무섭다고 할 정도.
    찾을때 건강 따지지 말고 많이 먹이세요~
    남자아이들은 키라도 크죠

  • 5. 그정도는
    '22.10.29 2:35 PM (115.22.xxx.125)

    우리집아이들도 먹는데요

  • 6. ㅋㅋㅋ
    '22.10.29 2:36 PM (119.69.xxx.167)

    아우 아들램 똑똑이네요ㅋㅋ

  • 7. ㅋㅋㅋ
    '22.10.29 2:43 PM (210.104.xxx.204)

    곤란한 얼굴 넘 귀여워요~ 울 초2 아들도 너무 잘먹어서 먹는거 보면 정말 이쁜데 관리해주느라 많이 못줘서 항상 아쉬워요 ㅠ 어릴때 좀 말랐을때 살좀 오르라고 버터에 밥볶아서 크림소스 부어 리조또처럼 해주면 보기만 해도 느끼한데 거기에 치즈도 얹어달라고 하던 ㅋㅋㅋ

  • 8. ....
    '22.10.29 2:49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지금부터 중딩까지 급성장기라 엄청 먹고 엄청자요..
    아들이라 라면은 종류별로 필수..

    라몀 먹이면서 고기는 무조건 구워눴더니... 계란도 무조건 먹임
    지금 고2인데 186입니다...
    두찌 초6도 라면 채워넣고 고기 채워넣고...잠은 10시면 무조건 불끄고 자요...9시도 잡니다...
    먹고 고기도 먹고 잘자면 쑥 커요...
    고딩이는 186이면 다 컸고...
    초6 아들은 그래도 반에서 키로 3번째는크답니다..
    앞으로 3년 또 잘 먹여야쥬

  • 9.
    '22.10.29 4:14 PM (116.121.xxx.196)

    저 초 6때
    라면1개에 밥3그릇 말아먹음요 ㅎ
    한해에 10센치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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