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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한동훈, 국감장 도박판으로 만들어...진실규명은 국회의원 의무”

...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2-10-29 11:02:04

민형배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의겸 의원이 문제라고요?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이 매를 법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민 의원은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이 맨 처음 꺼낸 말은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겠다'"라면서 "국정감사 제보를 받았으니 당사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친절한 예고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는 장관에게 제보 내용이 맞는지 물었는데, 도대체 그게 왜 문제라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과 어울렸다는 중요한 제보를 받았다. 현실판 영화 '더킹'이 펼쳐진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가져볼 만 하다.더욱이 그냥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도 아니고, 술자리 주선자의 음성 녹취까지 확보했다. 그 주선자도 보수 쪽 유명인사이니 신빙성이 높다"면서 "기자 출신 김 의원에게 이를 무시하라고요? 듣고 흘렸다면 오히려 지탄받을 일"이라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는 늘상 팩트체크를 한다. 국회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자료요구만 가능하기 때문에 확보한 자료를 문답으로 확인한다"며 "더욱이 수비 역할인 정부가 제대로 자료를 줄 리 없다.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들어오는 제보는 국감의 중요한 기초자료"라고 했다.

이어 "진실규명에 나서는 것이 국회의원의 의무"라며 "당연한 의정활동에 반응은 정말 턱없이 엉뚱하다
. 느닷없이 '장관직을 걸겠다. 정치인생을 걸라'는 험한 말이 날아든다"며 "'사실이 아니다. 잘못 아셨다'하면 될 일인데 국감장을 도박판으로 만든다"고 한동훈 장관의 태도에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심지어 대통령까지 나서서 '저급한 선동'이라 한다. 국민의힘은 윤리위에 제소한다. 당정청이 삼위일체로 물어뜯고 난리다"라며 "이 술자리,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역린'인 걸까.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왜 이리 허둥댈까. 진짜 그런 자리 없었나"라고 압박했다.

민 의원은 "섣부른 대응에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 술자리와 여가부의 대통령 첫 업무보고 연기를 연계시키기도 하고, 경찰력 배치 비공개 전환이 대통령 동선 숨기기라는 말까지 떠돈다"며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매를 사서 버는 모양새"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의 대응은 당당하다. 윤 대통령이 국회에 대한 'ㅇㅅㄲ' 욕설을 사과하면, 본인도 사과를 고려하겠단다"고 말했다.
그는 "국감장 질의에 대해서는 주권자 시민들이 판단한다. 응당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신 것"이라면서 "의원님 응원하는 시민 많다. 으랏차차 김의겸! 응원한다"라고 김 의원을 지지하는 말로 끝맺었다.


.....



절절히 맞는말
한동훈은 도둑이 제발저린거구








IP : 221.148.xxx.2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9 11:02 AM (221.148.xxx.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123/0002289364?sid=100

  • 2. 웃긴게
    '22.10.29 11:05 AM (222.120.xxx.110)

    지들이 주장하듯 조작이라 생각되면 첼리스트 찾고 제보한 남친찾아서 배후를 잡아내야하는게 상식아님?
    그저 질의한 의원한테 생떼를 써대니 국민들이 한씨 말을 믿냐고~~

  • 3. ...
    '22.10.29 11:05 AM (116.125.xxx.12)

    한동훈이 저리 발악하는것 보니 청담동이 뭔가 있는듯

  • 4. ..
    '22.10.29 11:06 AM (117.111.xxx.12)

    2찍이들은 부들부들

  • 5. 조작과 공작의
    '22.10.29 11:07 AM (59.1.xxx.109)

    달인들과 협치할 필요없음
    나라 말아먹는건 윤석열

  • 6. 갔네 갔어
    '22.10.29 11:07 AM (14.33.xxx.39) - 삭제된댓글

    고발전문 한동훈이 첼리스트와 제보자 고발 안하네 ㅎㅎ
    김어견의원님 당연히 국회의원으로 의혹제기 할일 하셨고
    민형배 의원님도 구구절절 맞는 말씀

  • 7. 그러니까요
    '22.10.29 11:08 A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왜 저렇게 오바하지? 싶었어요.
    그냥 안 갔다거나 피식 웃는 게 보통의 반응 아닌가?
    싶었는데 너무 파르르 부들부들, 거기에 장관직 걸겠다 ㅎㅎㅎ
    자아비대증인가....
    켕기는 게 있나....
    밝혀지면 엄청난 일이라는 걸 아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 8. 김앤장
    '22.10.29 11:09 AM (14.49.xxx.90)

    김앤장과 덩실 덩실 굥백꽃 휘날리든.. 궁금합니다

  • 9. 갔네 갔어
    '22.10.29 11:09 AM (14.33.xxx.39)

    고발전문 한동훈이 첼리스트와 제보자 고발 안하고 있고

    김의겸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의혹제기 할일 한거고

    민형배 의원님도 구구절절 맞는 말씀

  • 10. 100%탄핵이니
    '22.10.29 11:10 AM (14.33.xxx.39)

    동훈이 이성잃고 발작버튼 ㅋ

  • 11.
    '22.10.29 11:15 AM (106.101.xxx.31)

    근데 민주당은 왜 되고말고 막 던져놓고
    아니라는 증거를 내라고 하나요?
    했다는 증거를 내는 게 맞지 않아요?
    그게 뭐가 어렵습니까?
    제보자도 있다면서요?
    그 중 하나는 사실이 아니라고 오히려 고소를 했고,
    나머지 하나는 뭐하고 있어요?
    지가 갔다면서요? 가서 첼로 오브리 뛰고 왔다면서요?

    매번 똑같은 짓이예요.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
    증거는 주장하는 쪽에서 대야죠.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민주당은 역시 이상해~~~~

  • 12. ㅇㅇ
    '22.10.29 11:16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위장 탈당 민형배?

  • 13. ..
    '22.10.29 11:17 AM (121.190.xxx.157)

    우리로 치면 직장에서 짤릴 그런 큰일을 저질렀다고 원래 말한 사람이 있는거죠.
    그것도 두명이나요.
    그런 말 한 증거도 확실한 상황인데 원래 말한 사람한텐 꼼짝도 못하면서
    그 말 전하며 너 정말 그랬어? 라고 물은 사람한테만 난리치는 형국이죠.

  • 14.
    '22.10.29 11:17 AM (106.101.xxx.31)

    근데, 민형배는 복당하기는 했어요?
    자기가 위장탈당했다는 거냐고 버럭버럭 하더니, 온 국민을 기만한 자.

  • 15. ..
    '22.10.29 11:18 AM (121.190.xxx.157)

    106.101님
    사실이 아니라고 고소를 하면
    그게 사실이 아닌게 되는 세상이었어요?
    심지어 그 증거가 2번의 통화녹취인데요?

  • 16. ㅇㅇ
    '22.10.29 11:18 AM (223.38.xxx.105)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 개만도 못한 지능인지 찌라시만도 못한 걸 갖고 제보라고 우기는 수준이나 맞아맞아 하며 무뇌로 맞장구치는 수준이나 유구무언..

  • 17. 106.101
    '22.10.29 11:19 AM (116.125.xxx.12)

    논점 흐리지 말아요
    한동훈이 김앤장과 술자리 했냐?안했냐가 논점이니까요

  • 18. ...
    '22.10.29 11:20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김의겸 “한동훈, 직 걸어라”…한동훈 “자기 거짓말은?”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5814?sid=115

    직 걸라는 얘기 먼저 꺼낸 건 김의겸이잖아요

    그래놓고 본인은 왜 안 걸어요?

  • 19.
    '22.10.29 11:20 AM (203.211.xxx.235)

    ㅋㅋㅋㅋㅋ암튼 2찍이들이 지능을 논하다니
    코미디가 따로없네. 무뇌무지성들

  • 20. 지가 뭐라고
    '22.10.29 11:21 AM (23.240.xxx.63)

    내가 술 안먹는거 아냐고 물어.ㅋㅋㅋ
    전국민이 본인에 대해 알아야하나? 웃기지도 않네.
    그리고 걸려면 아이폰 비번이나 걸어라!
    윤석열이 안받으면 그만인 장관사표라 뭐라고.ㅉ

  • 21. ..
    '22.10.29 11:21 AM (203.211.xxx.235)

    아무리 물타기를 해도 안농운이 김앤장과 사적모임을 했나 안했나가
    핵심인데~~

  • 22. ..
    '22.10.29 11:22 AM (121.190.xxx.157)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봤자
    어디 안가는 통화녹취롤 어쩔건대요?
    조국이 기자랑 통화하면서 다 시인해놓고
    기자회견에서 그런적 없다고 하면 223.38님은 아 그렇구나 하고 믿어주실건가요?

  • 23. ...
    '22.10.29 11:22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김의겸이 “사안의 본질은 ‘국정감사장에서 질문을 던질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문제”라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82622?sid=100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지만 5일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김 의원은 28일 “사안의 본질은 ‘국정감사장에서 질문을 던질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 24. ..
    '22.10.29 11:23 AM (49.170.xxx.117)

    김의겸 꼬랑지 내리네 ㅎㅎ

  • 25. ..
    '22.10.29 11:31 AM (121.190.xxx.157)

    뭘 꼬랑지를 내려요?
    한씨가 김의겸한테 난리치는 부분을 제대로 짚은거죠.
    김의겸은 국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그런 질문을 해야하는겁니다.
    그리고 한씨는 대답을 했어야 하는거구요.
    대답 안하고, 일단 그 증거를 먼저 들어보자고 한건 한씨고
    그 말대로 녹취 틀었고, 거기서 나온 녹취가 사실이라면 윤, 한 탄핵될만큼 큰 건이니
    이제 언론사와 검찰이 나서서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꿀먹은 벙어리들이 된거죠.
    어쨌던 그 덕택에 국민들이 다 알게되었으니 이대로 덮을 생각은 하지도 말길

  • 26. 댓글 보니
    '22.10.29 11:39 AM (223.38.xxx.106)

    뮨파 다 모였네 ㅉㅉ

  • 27. 증거
    '22.10.29 11:52 AM (118.36.xxx.24)

    녹취록 있는데도 계속 증거타령 왜그래요?
    윤석열이나 그날 동선 공개하면 끝나는구만

  • 28. 124.50한동훈러버
    '22.10.29 11:52 AM (117.111.xxx.12)

    2찍이가 싫어하는 민형배.
    민형배가 잘하고 있다는거 증명하는거죠.

  • 29. ..
    '22.10.29 11:55 AM (211.36.xxx.145)

    ㅋㅋ 민형배 잘하고 있죠. 계속 그렇게 해라

  • 30. 근데106님
    '22.10.29 11:57 A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카더라통신, 검찰발 의혹, 언론발 뇌피셜 던져놓고 아닌 건 증명하라고 난리치던 국힘당에 대해선 다 까먹으셨는지요. 아. 그짝 일은 잘 안 보이시는지요.
    언론에서 줄줄이 기사 수백개 쏟아내며 사람 몰아놓고 죄인 만드는 검찰언론법원 작당은 쿨하게 넘기시는지요.

  • 31. ㅡㅡ
    '22.10.29 11:59 AM (118.47.xxx.9)

    ㅋ 꼼수 탈당 한 사기꾼 민형배가
    뭐래니~
    첼리스트 데려다 놓고 따지던지
    오합지졸들.

  • 32. 근데
    '22.10.29 12:01 PM (109.43.xxx.177) - 삭제된댓글

    검증된 내용을 들고 왔어야죠
    녹취록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된 상황에서
    언론도 아닌 기자출신 유투버, 그것도 한동훈이 고소한 유투브니 가기서 신뢰가 안간다는게 요지였죠
    악수사건도 그렇고 너무 섣불러서 역풍을 맞으니 그게 문제
    그 녹취록이, 윤지오 같은 경우라 남친한테 단순 거짓말 한거일 수도 있고
    동의없이 나온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성분이 제보한거 처럼 말했으니 증거능력도 없대요
    민주당은 검증 좀 하고 준비를 잘해서 쳤음 좋겠어요 제발

  • 33. 118.47도 2찍
    '22.10.29 12:02 PM (117.111.xxx.12)

    2찍이들이 민형배 엄청 싫어하네요 ㅎㅎ

    이세창 녹취록은 안들리는 2찍들

  • 34. ....
    '22.10.29 12:03 PM (221.148.xxx.24)

    작업팀 득달하고 달려들었네
    졍권이 붕괴될 핵폭탄이긴 하지

  • 35. ...
    '22.10.29 12:04 PM (49.166.xxx.238) - 삭제된댓글

    단체로 미친 1찍들.

  • 36. 49.166오타정정
    '22.10.29 12:09 PM (117.111.xxx.12)

    단체로 미친 2찍들.

  • 37.
    '22.10.29 12:50 PM (112.152.xxx.24)

    안했다잖아욧!!!
    애초에 말도 되지 않는 찌라시를 들고 와서
    프레임 작업 거는 중.
    여기서 저걸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작업질 하는 중.

  • 38. .ㅈ
    '22.10.29 12:56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일본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네요

  • 39. ..
    '22.10.29 12:56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일본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네요

  • 40. 팩트
    '22.10.29 1:04 PM (221.143.xxx.13)

    김의겸 의원이 문제라고요?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이 매를 법니다222222222222

  • 41. 112.152
    '22.10.29 1:09 PM (125.189.xxx.187)

    안했다고 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럼 검찰청 없애야죠.
    용의자가 처음부터 인정할 턱도 없고
    안했다고 오리발 내밀건데 검새새끼들이
    왜 필요합니까?
    국회의원으로선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질문을 해야되고
    조뎅이만 나불댈게 아니라 알리바이를
    제시하고 부인을 해야죠.
    안했다고 주뎅이로만 나불대면 끝이랍니까?

  • 42. 00
    '22.10.29 9:30 PM (218.155.xxx.44)

    국감장에서 저질스런 소문 말하려면 어느정도 팩트 확인은 필수이죠. 날마다 스토킹 하듯 따라다니면서 그당시 한동훈이 그 근처에서 내리는 영상하나 안내놓으니
    믿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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