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어락이 안에서 안열려요ㅜ
열쇠업체 불러서 지금 2시간째 작업중이에요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 싶고 출근할 때 그랬다면 끔찍할거 같고 이러다 갇히는거 아닌가 싶고 그래요ㅜ
업체분이 한 숨 쉬며 열심히 하시고 계시고 거의 다 되었다는데 불안불안하네요
전동드릴소리때문에 이웃집에 민폐고 맘이 복잡해요
안에서 안열려보신 분 있나요?
1. ㅇㅇㅇ
'22.10.29 10:33 AM (211.248.xxx.231)가끔 그럴때 있는데 조그만 초기화 버튼같은거 눌렀더니 열렸던거 같은데..
2. 음
'22.10.29 10:37 AM (125.179.xxx.89)베란다문이 안잠겼다면 고소작업차 부르는것도 방법인듯요
3. ^^
'22.10.29 10:39 AM (223.62.xxx.93)이런 긴급한 상황 당해본후 옛날 열쇠 키로
바꿨어요
키 챙겨야해서 귀찮긴하지만 안심,맘편해요4. ..
'22.10.29 10:47 A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저는 가끔 누르지도 않았는데.왜인지 잠금버튼이 잠겨있던데..혹은 수동으로라도 돌려서 안열리던가요?
5. dlf
'22.10.29 10:48 AM (223.62.xxx.95)업체 전화하니 간단히 알려주던대요
6. ..
'22.10.29 11:02 AM (14.32.xxx.234) - 삭제된댓글몇번 경험이 있어요
아래가 잠금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요
문 닫으면서 모르게 손대서 잠금으로 가있더라구요7. ㅇㅇㅇ
'22.10.29 11:02 AM (211.247.xxx.126)저도 옛날 열쇠로..
쬐끔 불편하지만 맘편한게 좋아서..8. ..
'22.10.29 11:0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열쇠수리공도 쉬운거 알텐데 안 알려주고 그냥 돈벌려고 장비로 따내더라구요
9. 도어락
'22.10.29 11:08 AM (117.111.xxx.130)연식이 다 돼 가면 그래요
밖에서 열고 교체 하는 수 밖에 없어요10. ...
'22.10.29 11:28 AM (118.216.xxx.178)2시간 꽉 채워서 걸렸어요. 도어락이 13년정도 된건데 벽쪽에 들어갔다 나오는 부분이 부러진거였다네요. 결국 열리는건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이렇게 오래 걸린건 처음이래요.
새 도어락은 19만원짜리 22만원짜리 보여주길래 너무 고생했길래 22만원짜리로 교체했어요.
월요일 출근길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요11. 새아파트도
'22.10.29 9:18 PM (118.218.xxx.119)지인이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안에서 안 열려 관리사무소 전화하니 직원이 와서
그럴리가 없다고 현관문을 닫았는데
둘이 같이 갇혀가꼬
아래층 집에 전화해서 열어달라고 해서 탈출한 적 있어요
그옆에 또 다른 새아파트 지인은 부모는 먼저 출근했고
초등학생 아이가 원격 듣고 늦게 등교하는데
문이 안열려 아이가 담임선생님한테도 전화하고
부모한테 전화해서 난리가 났었죠
우리 아이 친구도 집에서 문이 안열려 학원에 늦게 온적있고
작년에 수능생이 문이 안열려 경찰이 온적있다고 기사 봤어요
거의 새아파트에서 그렇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