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유럽여행 준비중인데요.
유럽에는 소매치기가 많다하니 백팩은 메는거 조심스러운가요 ?
어깨가방만 들어야하는지 궁굼해 이곳에 물어봅니다.
패키지 유럽여행 준비중인데요.
유럽에는 소매치기가 많다하니 백팩은 메는거 조심스러운가요 ?
어깨가방만 들어야하는지 궁굼해 이곳에 물어봅니다.
다녀왔는데 소매치기는 못봤어요
근데 이것저것 들어야할게 있어서 전 작은 백팩을 앞으로 매고다녔어요
당한 후에 후회말고 대비하세요
요즘은 더 많을수도 있어요
경제가 어렵다보니..
호텔로비에도 패키지버스안까지도
은근슬쩍 들어와서 짐도 가져갑니다..
패키지는 몰려다니니 그런염려는 좀 덜하지만
그래도 귀중품은 백팩에 넣지 마세요
백팩 앞으로 매세요.
패키지는 들고 다니는것이 많이 없으니
작은 가방 옆으로나 작은 배낭 앞으로요.
너무 걱정 마세요.
그냥 조심하면 됩니다.
가벼운 크로스가방 메고 그 위에 겉옷 입으세요
무거운 지갑은 집에 두고 작은 파우치에 돈이랑 카드같은거 넣어요
종일 매다보면 무거워서 무조건 가볍게
빈 패키지 버스 안까지 들어와서 털어가기도 합니다
당한 후 후회하지 말고 조심하세요
패키지로 갔는데
횡단보도 앞
그냥 여행객 들 우르르 서있는데도
잠깐 한눈 판사이 가방에 손넣어요
무조건 크로스백 앞으로
귀중품 금지요
유럽갈때 지갑까지 필요없어요
폰결제 다되요
전 현금 20만원정도만 환전하고 해외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신용카드두장만 들고 갔어요
무조건 부피를 줄이세요
유럽자유여행다닌 사람입니다
단 한번도 당한적없어요
백팩에 머플러니 물병넣으시고
작은 크로스백에 돈여권넣고
앞으로 하고 다니세요
저는 레스포색호보백에 온갖꺼
다넣고 앞쪽으로 해서 다녀요
귀중품만 몸에 딱붙여서다니심
됩니다 게다가 패키지!
걱정노노
소매치기 많아요
몸 앞쪽으로 매셔야 해요
부착형 작은거로 안 보이기 메시면 더 좋을듯
건널목에서 자연스레 손 넣고 놀라쳐다보니 윙크하고 가더군요
저도 패키지
파리에서 백팩 뒤에 메고 지하철왔길래 막 뛰어가서 탔는데 저희일행따라 젊은 여자애들 몇명이 따라타더군요. 그러면서 뒤에서 머플러같은걸로 제 백팩을 감싸고..일행이 바로 보고 애네들 소매치기같다고 백팩보라고 해서 바로 가방 돌려보니 지퍼가 열려있었어요.
안에 지갑, 핸드폰3개(아이들꺼 포함) 있었는데 다행히 지퍼만 열고 꺼내진 못했더군요. 가방 젤 위쪽에 목도리같은게 있어 꺼내기 힘들었나봐요. 여행 수십번 다니며 이런 경우 처음이었죠.
백팩은 거의 앞으로 메고 다니다가 어쩌다 뒤로 멘거였는데 그후로 더 조심하게 됐어요.
소매치기 많습니다.
전철에서 팔꺽기하니까 도망가더라구요
항상 조심하세요.
유럽여향갈때..많이들 매는 팩세이프 가방 구입하셔요.딸과 저는 여행다닐때 꼭 그 가방 가져가는데..넘 좋아요..소매치기 방지용으로 만든 가방이라..천인데도 칼로 찢어지지않고.. 좋아요.
8년째 여행다닐때 드는 가방이애요..
어디서 도둑들이 그렇게 유입됐는지
유럽여행 하면 소매치기 조심부터 해야 하죠?
선진국 여행인데 현지인들이 관광객보면 그렇게 훔치는건지,
후진국 가난한 사람들이 몰려와 있어서
유럽에 소매치기가 많은 건가요?
혹시 관광객만 목표물이 되는건가요, 예전에 영국 살때
소매치기 신경쓴적 없고 그렇게 돌아 다녀도 당한 적 없거든요.
한번 가려는데 소매치기 범람 소식에 정이 떨어지는 유럽여행..
그런거까지 신경 곤두세우면서 스타일 구겨가며
겉옷 속에 돈가방 감추고 피곤한 여행이 싫어요.
뭐든 느긋하게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백팩엔 중요한거 안넣어요. 물 손선풍기 지도 이런것만 넣고
핸드폰, 여권, 돈만 들어갈 작은 천가방 하나 사선으로 맸어요.
무조건 조심.또 조심 이네요...
코로나로 조금 줄어든듯 하지만 악명 높은 파리 지하철,로마등에서는 특히 조심하면 되구요.
배낭 고리에 잠금 링 같은거 하면 억지로 열진 않아요.
휴대폰등 돈되는거 많이 노리니 환전은 최소로 하고 카드 사용하세요^^
중요한건 따로 크로스로 매고 조심해야죠
스페인 이태리 터키 다 많았어요
우리 딸은 호텔 앞에서 손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도 날치기 당했어요ㅜㅜ 뒤에서 뛰어와 순식간에 낚아채고 뛰더래요
심지어 손목에 스트링으로 연결해서 들고 있었는데도 그랬다네요. 스트링 연결부위 끊어지고..10미터쯤 따라 뛰다가 앞쪽에 무리가 있는 듯 해서 포기했다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난리치고 울고ㅜㅜ
암튼 여행가서는 조심 또 조심..그리고 폰도 서브폰으로 챙기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폰 좋은거 많이 써서 타겟이래요
소매치기많아요.1달전에 이태리패키지갔는데 소매치기당할뻔했어요. 피렌체골목에서 3인조가 우리사이를 지나가려는데 20년경력의 노련한 가이드가 소매치기 하고소리치니까 바로 모르는척하고 가더라고요..실패한 3인조 중 여자는 멀쓱하게 웃더군요.동유럽쪽사람같았어요..소매치기많다고
가이드아니었으면 우리팀한명은 당했어요.
가이드는 너무많이봐도 전문소매치기 반복적패턴을알더군요.
가이드가 목이아프게 반복적으로 조심하라고 노래하더군요..
본인이 안당했다고 없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에요
이태리는 진짜진짜 많아요.
3.4인조라 잡기도 힘들고 관광객은 뒷탈이없으니까 그들의 먹이거리로 딱좋대요.특히 어리버리 아시안관광객!!!
소매치기 증말 많아요.
유럽에 소매치기 없다는 분은 다른 우주에서 오신 겁니다.
유럽여행시 국룰은 예전부터 크로스백이죠.
백팩 안에 들어 있는 건 제 물건 아닙니다.
스페인 살고 있는 친구 말이 스마트폰은 손에 절대 들고 다녀도 안되고 식당, 카페에서 테이블 위에 놓아서도 안된대요. 내놓으면 내꺼 아니랍니다.
유럽에선 가방은 항상 안고 있어야 해요. 테이블 밑에 내려놓아도 가져갑니다. 의자에 걸어놓아도 가져가구요.
떼제베 같은 거 타면 일행 중 1명은 안자고 가방 지켜야 해요. 제 캐리어 들고 내리려는 거 영어로 난리난리 쳐서 막은 경험 있어요.
참, 에펠탑 갔을 때 엘베가 한참 출발을 안하더군요. 직원이 자꾸 어떤 남자에게 내리라고... 그 남자가 소매치기였어요. 모른 척 안내리더라구요.
결국 그 남자가 내리니 엘베는 출발했는데, 나중에 보니 계단으로 올라와서 여행객들 관찰하더라구요. 소름....
소매치기가 찍으면 일반인은 방법 없어요.
제 형부도 지하철에서 젊은애들이 에워싸는데... 소매치기라는 느낌이 왔지만 항거가 불가능하더랍니다. 울 형부 100키로 넘는 거구인데... 결국 가방 털려서 혼자 여권 재발급 받으러 갔어요.
여자들은 골목 길도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멘티를 했던 회사 후배는 이탈리아에서 잘생긴 남자가 말을 걸길래 쳐다보니 칼 들고 있더래요. 가방 통째로 줬답니다. 그 백바지는 모델해도 될 얼굴로 그 짓하고 다닌다고, 가끔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백팩 입장 안되는 곳도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테러 난지 얼마 안됐을 때라...
밀라노대성당 같은 데선 군복 입은 남자들이 짐검사 하고 백팩은 입장 안됐습니다.
밀라노에서 루이비통 가방에 칼집 내서 지갑 빼갔다고
로마에서 만난 한인이 얘기해주던 게 기억나네요.
저도 끈 짧게 해서 작은 가방 메고 위에 옷 덧입고
백팩 앞으로 메도 더듬는 솜씨에 깜짝 놀랐네요.
지퍼 한쪽으로 몰고 앞주머니 쪽에 손 얹어놔서 느껴졌거든요.
우와..손 재빠른 거보다 이 시치미 뚝 떼는 게 먼저겠구나.
파리 지하철 소매치기는 청바지 주머니 안 지폐도 꺼내간대요.
당연히 느끼지만 이미 꺼내간 뒤라고..
폰보고있자나요? 그냥 손에서 순간 뽑아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