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 문자 원래 이런 소리 나나요;;;;

... 조회수 : 7,296
작성일 : 2022-10-29 08:36:40
그동안 계속 그랬었나요?
아 너무 놀랬어요 주말 아침에 늦잠 좀 자다가ㅜㅜ
IP : 119.69.xxx.1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9 8:37 AM (223.62.xxx.253)

    네.좀 센거는 이렇게 오더라구요

  • 2.
    '22.10.29 8:38 AM (116.122.xxx.232)

    그 정도 시끄러워야 경보 효과가 있겠으나
    지진과 동시에 울리면 별 효과는 없겠어요.
    대피할 시간이 없는데

  • 3. 저도요ㅜ
    '22.10.29 8:40 AM (61.73.xxx.138)

    긴급문자 이런소리 처음들어봐요
    순간 전쟁인줄ㅜ
    울아들 군입대해서 항상긴장상태인데 엄청놀람ㅠ

  • 4. ..
    '22.10.29 8:40 AM (221.145.xxx.152)

    저도 이런 소리나는 문자 처음 받았어요.

  • 5. .....
    '22.10.29 8:42 AM (110.13.xxx.200)

    저번에 한두번 듷었던거 같아요.

  • 6. ㅇㅇ
    '22.10.29 8:42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소린가? 우리 집 어디서 경보음이 울리는 건가?
    하는 순간 집이 흔들하네요.
    깜짝 놀랐어요. 여기 경기돕니다.

  • 7. 111
    '22.10.29 8:42 A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넘 놀라며 깨서 지금도 심장이 두근거려요
    문자소리 너무 깜짝 놀랐어요

  • 8. Aa
    '22.10.29 8:44 AM (211.201.xxx.98)

    지금 헬스인데
    동시에 난리났어요.
    소리에 더 놀라겠어요.

  • 9. 코로나 초기에도
    '22.10.29 8:48 AM (182.209.xxx.112)

    본인 있는 근방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면 이렇게 경고음 울렸어요.
    주문진에서 킹크랩 먹고 있는데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 폰에서 경고음울려서 진짜 깜짝 놀랬었거든요.

  • 10. ...
    '22.10.29 8:51 AM (222.116.xxx.229)

    진짜 소리가 공포를 더 느끼게 하네요 ..
    경고 주의 환기 하는거라 그러려니 하지만
    어휴 놀랐어요

  • 11. ...
    '22.10.29 9:04 AM (14.32.xxx.50)

    그러려니 하지말고 항상 다음 단계를 생각해야 합니다.
    위기의 순간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

    몇 년전 포항인가 큰 지진 났을 때도
    이런 소리났어요.

  • 12. **
    '22.10.29 9:05 AM (61.98.xxx.18)

    요즘 시절이 어수선해서..전쟁난줄알았어요.TT

  • 13.
    '22.10.29 9:06 AM (61.80.xxx.232)

    엄청크게 울려서 깜짝놀랬네요

  • 14. ..
    '22.10.29 9:0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경보음과 동시에 덜거렁

  • 15. 99년생 딸
    '22.10.29 9:09 AM (121.165.xxx.112)

    수능전날 포장지진 났을때 이런소리 났었어요.
    솔까말 날이 날인지라 제 기억엔 더 크게 느꼈어요.
    그리고 수능이 일주일 미뤄졌어요

  • 16. 99년생 딸
    '22.10.29 9:10 AM (121.165.xxx.112)

    포장지진 아니고 포항지진

  • 17. ....
    '22.10.29 9:19 AM (110.14.xxx.101)

    개선이 필요해요 저희초등아이 이 소리듣고 오랫동안 불안해했어요 원망스럽더라고요

  • 18. 나무
    '22.10.29 9:30 AM (112.158.xxx.187)

    남편은 출장가고 저는 늦잠자고 ㅎ 오랜만에 혼자 잠깬 초딩 아들이 이때다 싶어서 제 핸드폰으로 몰래 포켓몬고(평소엔 하루 30분만 산책하며 허용) 하다가 경보받고 경기날듯 놀래서 와서 우네요 ㅎㅎ 자기 벌받은거 같다고 ㅋㅋㅋㅋ

  • 19. ..
    '22.10.29 9:31 AM (123.214.xxx.120)

    저도 이런 경고음은 처음이라 휴대폰 설정 문제인줄 알았어요.
    설정에 들어가니 끄는게 있어 일단 껐어요.
    보내는 쪽에서 사안 따라 경고음을 조정할 수 있을까요?

  • 20. dddd
    '22.10.29 9:44 AM (222.106.xxx.82)

    무슨메세지였나요?? 저는 수신거부를 해놓아서...아침에 지하철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울리길래 무슨상황인가 했어요...

  • 21. ..
    '22.10.29 10:10 AM (210.179.xxx.245)

    네 좀 쎈거는 이렇게 오더라구요 22222

  • 22. 엥??
    '22.10.29 10:12 AM (222.235.xxx.193)

    우리애 놀라고 불안해 했다고 재난시 소리를 바꿔요?

  • 23. ㅡㅡ
    '22.10.29 10:13 AM (223.38.xxx.201)

    코로나땜 수시로 재난문자 지겨워서 알림 꺼놨어요
    근데 라디오 듣는데 스튜디오에 삐ㅡㅡㅡ난리 난 소리ㅋ
    다들 폰이 울리더라고요
    그래서 뭔일 있나 했는데, 디제이도 폰 소리만 줄이려 하다
    한참 후 지진 알려주더라고요
    경기도인 저는 전혀 못 느꼈네요

  • 24. ㄴㄴ
    '22.10.29 10:16 AM (1.225.xxx.212)

    놀라서 식구들 잠 깼어요.

  • 25. ㅇㅇ
    '22.10.29 11:17 AM (106.102.xxx.226)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애 좀 오래 재우려고 했더니 깸 ㅠ

  • 26. ㅇㅇ
    '22.10.29 11:37 AM (122.36.xxx.136)

    이거 시정해야할듯.
    소리가 커서 너무 놀랐어요
    심장떨림

  • 27. 고양시인데
    '22.10.29 1:02 PM (106.102.xxx.144)

    괴산 3.5 지진 재난문자 보고는 좀 그랬어요

  • 28. ...
    '22.10.29 3:28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2017년 11월 포항지진 때 서울 아파트에서도

    이 경고음과 문자와 동시에

    옷걸이에 걸어둔 옷들이 흔들흔들했어요

    이 정도 경고음은 울려야 사람들이 인지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613 나이들면 얼굴이 거무틱 누르스름해지는건가요 6 2022/11/28 2,267
1414612 당근거래시 나이드신 분들이 구매할때 6 당근 2022/11/28 1,711
1414611 화~목 비오고 추워요 1 ../.. 2022/11/28 1,838
1414610 초밥사다 냉장고에 넣었다 먹어도 될까요? 3 ... 2022/11/28 1,113
1414609 원유철·최흥집 가석방으로 출소…김경수는 또 무산(종합) 5 2022/11/28 748
1414608 주말부부+재개발+거주지역 등등 고민 있습니다. 5 기도 2022/11/28 998
1414607 제가 코로나 걸린걸까요?? 4 ---- 2022/11/28 1,305
1414606 베이비까페 가보셨어요 4 .... 2022/11/28 1,402
1414605 정시 컷트라인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형성되나요? 5 ... 2022/11/28 1,172
1414604 저 조직검사결과 괜찮다하네요. 7 .. 2022/11/28 2,061
1414603 에어팟 이거 무엇~ 2 애플 2022/11/28 1,360
1414602 마지막 한 술까지 다 드시나요 11 식사 2022/11/28 1,242
1414601 여자들도 큰 키가 대세네요. 29 ... 2022/11/28 6,161
1414600 저도 55세 퇴직이 목표인데요 10 고민 2022/11/28 3,132
1414599 장염인데 수액맞으니 식사안해도될까요??? 5 ㅡㅡ 2022/11/28 742
1414598 일상에 생기가 없고 사는게 자신이 없어요 8 ㅇㅇ 2022/11/28 2,102
1414597 출산한다면.. 5 ... 2022/11/28 630
1414596 구안와사 일경우 처음엔 무조건 침보다 병원이죠? 19 .. 2022/11/28 1,809
1414595 아버지가 80이신데 95살로 보이신데요 15 ㅇㅇ 2022/11/28 3,447
1414594 고마운분께 간식 보내드리고 싶은데 60대 여성분 뭐 좋아하실까요.. 16 간식 2022/11/28 2,722
1414593 웬만해선 하기 어려운 일을 했군요 10 놀라움 2022/11/28 1,774
1414592 유툽 올리버샘은 자꾸 일을 크게 만드는 22 2022/11/28 6,963
1414591 갱년기 우울증이 온 것 같아요 4 방법 2022/11/28 2,175
1414590 시어머니를 직장상사로 생각하라는 말 20 .. 2022/11/28 3,627
1414589 정말 애들이 없나 봐요. 20 ... 2022/11/28 5,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