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개수업 다녀와서
1. ㅋㅋㅋㅋ
'22.10.29 1:1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공개수업 개뿔 소용없습니다. 전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담합니다요. 내손에 장을 지져요.
2. ,,
'22.10.29 6:09 AM (68.1.xxx.86)현실 인식하는 거죠. 애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던데요.
3. 음음
'22.10.29 7:16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소심한 말없는 첫째는 공개수업 내내 불안하고
말잘하고 활달한 둘째는 편안하고....
초등학교 가도 공개수업 있어요
그냥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인정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비교하려면 끝이 없더라구요4. . .
'22.10.29 7:17 AM (116.32.xxx.76) - 삭제된댓글아직 어린데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우리 둘째 6살 공개수업때 보조선생님 무릎위에 앉아서 수업 들었어요.ㅜㅜ 자꾸 엄마 쳐다보고 엄마한테 오려고 해서 보조선생님이 붙잡고 수업하셨죠.
그랬던 애가 7살 학교들어가기 직전에 한글 떼더니 초등 들어가선 반장도 하고 고학년인 지금은 완전 인싸로 학교 즐겁게 다녀요.
제가 초1 담임인데 이번 공개수업때 부모님 안오신 아이는 많이 속상해했어요. 저학년때는 거의 오시니 특별히 바쁘시지 않는 한 꼭 참석하시는게 좋아요. 전 둘째 1학년 공개수업때 오전에 보결을 달 수 없는 상황이라 참석못했는데 우리 애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두고두고 미안함이 남아요.5. . .
'22.10.29 7:19 AM (116.32.xxx.76) - 삭제된댓글아직 어린데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우리 둘째 6살 공개수업때 보조선생님 무릎위에 앉아서 수업 들었어요.ㅜㅜ 자꾸 엄마 쳐다보고 엄마한테 오려고 해서 보조선생님이 붙잡고 수업하셨죠.
그랬던 애가 7살 학교들어가기 직전에 한글 떼더니 초등 들어가선 반장도 하고 고학년인 지금은 완전 인싸로 학교 즐겁게 다녀요. 단원평가도 거의 90점이상이구요.
제가 초1 담임인데 이번 공개수업때 부모님 안오신 아이는 많이 속상해했어요. 저학년때는 거의 오시니 특별히 바쁘시지 않는 한 꼭 참석하시는게 좋아요. 전 둘째 1학년 공개수업때 오전에 보결을 달 수 없는 상황이라 참석못했는데 우리 애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두고두고 미안함이 남아요.6. ㅜㅜ
'22.10.29 8:44 AM (125.190.xxx.180)공개수업마다 자랑스러웠던 우리 아들
지금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