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침마다 나,오늘 뭐입어? 입을옷이없다는듯 늬앙스를 풍기길래, 아울렛백화점가서 티셔츠 세벌을 사왔어요.
카톡페이스로 컨펌받고, 두어벌은 `12살`님의 취향대로 절대 튀면안되고 색은 무채색으로 사왔거든요.
다행히 전부 학교갈때 입고가겠노라 승인해주셨어요.
이번 동절기옷은 평소처럼 새옷으로 재활용함에 넣어지질않겠지요...
제발...
저도 오늘 3학년 딸 츄리닝 사왔어요
사실 오빠 옷 사러 갔는데 본인도 같은 걸 입겠다고 해서^^
부디 잘 입길!
6학년 딸 데리고 티셔츠 사러갔는데 바지만 하나 사왔어요. 입을 티셔츠가 없는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