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이 가장 낮은 나라에서 아직도 해외입양을 수백 명씩 보내고 있는 거 알고 계셨어요?
1위 콜롬비아, 2위 우크라이나에 이어 한국은 2020년 226명을 해외로 보냈습니다.
KBS 시사직격에서 해외 입양인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그 중 프랑스로 입양을 간 남매가 있어요. 양부는 10세 여자어린이를 원한다고 주문했고, 이후 성착취가 이어집니다.
해당 입양인인 김유리씨의 양모는 "양부가 너와 사랑에 빠졌다"며 방관하였죠. 이후 두 사람다 사법 처리를 받게 되는데요.
자신의 입양서류를 찾기 위해 양모를 다시 찾은 유리씨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다큐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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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격. 3천달러의 삶-해외 입양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