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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제일 비싼 지역인데 부동산 매도자가 승이래요

강남맘 조회수 : 4,930
작성일 : 2022-10-28 18:20:18
저희 동네 맘 카페 서울에서 제일 비싼 지역인데도 올초 혹은 작년 연말 매도해서 현금 쥔 사람이 위너라 해요
심지어 세입자 글 보면 부자 집 주인이 전세 안나간다고
배째란 식이고 (매매가 30평대 기준 30억대 넘는 아파트 단지)
부동산 잘 샀다 부추기는 글 쓰는 사람은 책임 질껍니까
집 사긴 사야되요 다만 금리 엄청 올라도 감당할 정도로 사야 됩니다
IP : 116.33.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0.28 6:24 PM (14.32.xxx.215)

    저 아는애 현금청산땜에 애들도 못주고 이 박박갈며 팔았는데
    걘 평생 그렇게 돈이 붙더라구요 신기해요

  • 2.
    '22.10.28 6:25 PM (116.33.xxx.19)

    부럽네요 이상하게 부자는 평생 부자에요

  • 3. 그니까요
    '22.10.28 6:26 PM (14.32.xxx.215)

    투자 상식도 모르고 산경도 안쓰고
    훅훅 내지르는데 그게 다 대박이고
    지나고보면 시류도 엄청 잘타요

  • 4. 14님
    '22.10.28 6:28 PM (116.33.xxx.19)

    그런분이랑 친해서 넘 부러워요

  • 5. 훅훅
    '22.10.28 6:43 PM (175.209.xxx.48)

    내지르는데 대박나고싶네요

  • 6. ...
    '22.10.28 6:44 PM (222.106.xxx.251)

    금리 낼 여력이나, 현금있는데 집이 없다면
    그냥 어느때든 사야하는게 맞고

    그 외는 봐가면서죠
    투자도 아닌 자기집에 저점이다 고점타령
    좀 안습이죠

  • 7. 얼마전
    '22.10.28 6:56 PM (14.55.xxx.141)

    반포르엘 전용121이 50억에 매매됐어요
    판 사람
    진짜 용 되었죠

  • 8. ㅇㅇㅇ
    '22.10.28 7:10 PM (120.142.xxx.17)

    윗님, 산 사람은 뭐래유?

  • 9. 아마
    '22.10.28 7:32 PM (116.33.xxx.19)

    엄청 부자겠죠 뭐

  • 10. ㅎㅎ
    '22.10.28 7:34 PM (14.32.xxx.215)

    저랑 친해도 아무 이익없어요
    심지어 저한테 선심쓰듯 부동산 직거래 하자고 했는데
    그거 샀음 지금 관계 쫑났죠

  • 11. 작년매도
    '22.10.28 7:35 PM (61.98.xxx.135)

    친정집 고점에 팔앗는데 산 분들 30대초 영끌
    5억 가능한한 다 끌엇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12. 61
    '22.10.28 8:06 PM (116.33.xxx.19)

    ㅜㅜㅜ 친정 부모님 능력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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